이런 엄청 쓸데없는 물건만 있내 ㅡ ㅡ;
프린스 앞부분이나 뒷부분에 멋있는 줄 알고 이름은 까먹 었는데 막 은색갈 나는 거.. 그딴거 부치면 프린스 이미지가 더 후져진다.. 그런거 때문에 프린스 망한다... 그딴거 어디서 사다 부치고 다니나 했더니 거기 다있내..
난 프린스를 아주 좋아 하는 사람으로 말하는건데 프린스를
투톤을 하거나 썬팅을 하는 거 등은 괜찮다.. 그러나 차의 정면이나 뒷면에 짜증나는 은색깔 나는거 몰딩따위하는 건 진짜 싫타.. 특히 뒷 라이트 둘레에 은색몰딩하는게 젤싫타
(뉴 프린스 이전모델) 뒤에서 봤을때 엄청 후지고 못생겨 보인다... 근데 그런걸 한걸보면 대우에서 차를 어중간하게 만들어나서이다.. 프린스 초기모델이 나왔을땐(90년대형) 싸이드로 은선이 없었다.. 하지만 92년인지 93년 모델부터 사이드로 은선이 생기고 휠모양도 훨신 고급스러워졌다. 그거만으로 인해서 프린스의 모습은 훨신 고급스럽고 자연 스러워졌다.. 하지만 그은선이 박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좀 오래타면 막 떨어진다.. 그리고 그게 다떨어지면 바로 그전모델 모습(별로 맘에 들지 않는 모습)으로 변한다..
은선이 없는 옛날 초기신형 프린스 를 가진사람은 좀이라도 멋있게 보일라고 본네트 앞이나 트렁크 뒷부분에 은색깔그릴 이나 몰딩을 부치고 다닌다.. 그걸보고 93년 이상 프린스를 가진 사람도 그딴걸 부치고 다닌다.. 짱나.. 그리고 또하나의 이유는 슈퍼살롱의 후속모델인 부로엄의 앞이랑 뒷부분에 은색으로된 몰딩이 되어있다.. 그거보고 프린스타는 사람도 그거 부치면 멋있을줄 알고 하는 거다... 근데 난 부로엄은 별로 맘에 안든다.. 갖은 인터페이스라해도 너무 할아버지 차 같고 이상해 보인다.. 프린스가 훨신 멋있고 자연스러워 보인다. 날렵하고 순발력있고!! 그래 서 마지막으로 프린스를 깨끗하게 잘타서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차라는 걸 보여줬으면 한다...
그럼 이만 난 그냥 아버지가 95년도에 프린스를 구입하셔서 프린스가 무지무지 좋아 진 사람이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