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이 넘어가는 동안 영어공부는 수없이 많이 시작했었네요.
매번 별 성과는 없었지만...그동안 본 미드의 개수는 남부럽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는 ^^;
언젠가는 자막없이 멋지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부질없는 바램으로 시작했다가
역시 그렇지...라는 자조 섞인 말로 끝을 냈었는데...
그래도 다시 시작해보려구여.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 귀가 어느정도 기능은 하는지, 간단한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오늘 아침 일찍 출근해서 영어 사설 한편 읽고, 미드 Castle의 첫편을 몰래 보기 시작했네요..
언젠가는 잘 될거라는 믿음으로...ㅋ
첫댓글 꾸준히 보시면 효과가 분명 있으실꺼예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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