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764264C58B5801418)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2D23F5BFB214027)
루테란의 비.밀.병.기 와의 만남ㅋㅋㅋㅋ
주말동안 게임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휴일도 끝난 겸 정리 차 글올립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중간중간에 스샷을 찍고싶은 장면들이 마구 나와서
덕분에 스샷이 꽤 늘어나는 바람에
정리가 조금 어려웠네요 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9E3365BFB21CE2A)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5DC365BFB21CE2A)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751365BFB21CF2A)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6B9365BFB21D02A)
악마의 위협으로 부터 루테란을 구하고
또 다른 아크를 찾아 배를타고 다른 대륙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모로 고난과 이별을 겪으며
끝내 평화를 되찾은 루테란을 떠나는게
못내 아쉽긴 했지만,
새로운 대륙을 향한다는 설레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B4B3C5BFB22D82C)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E5A3C5BFB22D92C)
그리고 또 다른 대륙에서 만난
새로운 인종 모코코..
로스트아크를 하는 유저라면
부들부들 떨게 만든 그 모코코가 이런 요정족일 줄은...
근데 처음에 봤을땐 진짜 쪼그매서 안보였어요 ㅋㅋ
이 모코코 들과 함께
여러 위협들을 헤쳐가며
아크를 찾는 스토리를
플레이 하면서
뭐랄까 루테란 에서는 현실의 어둠에 맞부디치며
약간 우울한 느낌이었는데
모코코들과 함께하니
~의 대모험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귀여운 모코코들 덕분에
힘내서 게임할 수 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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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997D423F5BFB23EC2B)
모코코 마을에서 의외로 빨리 퀘가 끝난 덕에
곧바로 다음 대륙 창천으로 넘어갔더니
그 곳은 동양풍의 어느 나라!
루테란을 벗어나 다른 대륙을 경험하면서
느낀게 아 정말 세세하게 설정 잘해놨다 싶었습니다
거기다 대륙마다
퀘스트를 플레이 하는 방법이
묘하게 다달라서 그걸 즐기는 재미가
있는것같아요 ㅋㅋ
퀘스트를 플레이 하는데
스토리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게 신기하더라고요...
물론 스토리 자체는
여러모로 학생 때 읽었던 판타지 소설 같은
느낌입니다만...
나쁘지않아요 ㅋㅋ
그리고 그 외에도
세부적인 예외의 퀘스트들이
간혹 재밌더라구요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1A03F5BFB23ED2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2143F5BFB23ED2B)
고양이와 관련된 퀘스트가 종종 있는걸 봐선
개발자 중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있는게 확실하다는게
로아의 정설_cat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E023F5BFB23EE2B)
그리고 이건ㅋㅋㅋㅋ
보물지도 주워서 찾으러 갔더니
지도 위치 난이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아니 저걸 보고 어찌 찾으라고...
어찌어찌 퍼즐 맞추듯이 맞춰가며
찾긴 찾았지만요 ㅋㅋㅋ
스토리를 진행하는 재미에
레벨이 어느새 만렙에 가까워져 가고 있지만
만렙부터 시작하는 게임인지라
아직도 여전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ㅋㅋ
저도 얼른 스토리 끝내고
컨텐츠를 즐기고 싶어요 ㅇ>-<
레벨업과 파밍에 중점을 두기보단
여러가지 컨텐츠 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잘 짜여진 게임
로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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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아직까지) 현 최애 실리안으로..
제 게임 최종목표는 실리안과 긴밀한(?) 사이가 되는것입니다
하하핳ㅎㅎ 그럼 이만 ^^/
첫댓글 저 딱 지금 장천인가 창천인가 끝내고 부캐 2트하는중인데 ㅋㅋㅋㅋㅋ영광의벽 연출 너무좋아...흡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