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
<P>지난주에는 타워를 봤고</P>
<P>이번주는 라이프오브 파이를 봤네요</P>
<P> </P>
<P>(...주방 댓글에..적었지만..다른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시간이 안 맞아서...</P>
<P> 그냥 라이프오브파이를 봤어요)</P>
<P> </P>
<P>둘 중에..더 마음에 와 닿는 영화는</P>
<P>타워였기에...먼저 라이프 오브파이를 먼저 적어 볼게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F364D50F2AB6E27" class="txc-image" width="613" height="199" style="WIDTH: 613px; FLOAT: none; HEIGHT: 199px; CLEAR: none" actualwidth="748"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43F364D50F2AB6E27CEE6"/></P>
<P> </P>
<P>감독 이완이 누규??하는 분들이라면</P>
<P>아마도..색계하면..아하~~하실 듯요...</P>
<P>색계 개봉때 호응이 컸죠...</P>
<P>저도..그 당시 영화보고..남주인공이..반지를 준 이유를 침 튀기며..서로 설전했다는..ㅋ</P>
<P> </P>
<P>하여간..이안감독 특유의 몽환적이고..그런..씁쓸한 결말...</P>
<P>몽환적인 분위기가..이번 영화에도 나온 듯요...</P>
<P> </P>
<P>아래는 몇 장면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F574D50F2AB6F07" class="txc-image" width="509" style="WIDTH: 509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8"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792" id="A_174F574D50F2AB6F07F385"/></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1D74D50F2AB7003" class="txc-image" width="515" height="780" style="WIDTH: 515px; FLOAT: none; HEIGHT: 780px; CLEAR: none" actualwidth="585"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751D74D50F2AB7003B361"/></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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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EC04D50F2AB7108" class="txc-image" width="603" height="447" style="WIDTH: 603px; FLOAT: none; HEIGHT: 447px; CLEAR: none" actualwidth="605"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44EC04D50F2AB71086E56"/></P>
<P></P>
<P> </P>
<P>*^^*: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P>
<P> 원작을 나름 잘 살린점...</P>
<P> 하여간..영상미~~</P>
<P> </P>
<P>-_- : 영상미에 치중하다보니...메시지 전달이 가끔 미흡</P>
<P> 일본에 기울인 편중(동해 표기가 아니었다니..ㅠ)</P>
<P> 차라리 실질 촬영에 비중을 더 두었더라면...아쉬움....</P>
<P> </P>
<P> </P>
<P>>>>하여간..보고나면.........왠지 몽환적인 느낌이들고..머리가 붕 떠다니는 느낌의</P>
<P> 그런 영화더라구요...</P>
<P> </P>
<P> </P>
<P> </P>
<P>........................................................................................................................................</P>
<P> </P>
<P>개인적으로..라이프오브 파이보다..</P>
<P>타워를 더...높이 산 이유는..</P>
<P>재난영화이기에...</P>
<P>한 번쯤 보면...그래도..경각심을 가질 영화이기에....그런 이유였네요..</P>
<P> </P>
<P>뻔한 결말이 예상됨에도..</P>
<P>그래도 마지막까지..긴장하게 만들더라구요^^</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55D94850F2ADCB0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97"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97" id="A_0355D94850F2ADCB0D9D89"/></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9EB4850F2ADCC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4" id="A_1149EB4850F2ADCC2545CC"/></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9FC4850F2ADCD26" class="txc-image" width="611" height="425" style="WIDTH: 611px; FLOAT: none; HEIGHT: 425px; CLEAR: none" actualwidth="797"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549FC4850F2ADCD261246"/></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A0A4850F2ADCE25" class="txc-image" width="611" height="504" style="WIDTH: 611px; FLOAT: none; HEIGHT: 504px; CLEAR: none" actualwidth="798"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94A0A4850F2ADCE2537DE"/></P>
<P>>>>영화속의 몇 장면요...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4644850F2ADCE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36"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36" id="A_1454644850F2ADCE10F2C1"/></P>
<P>아오...</P>
<P>세월의 무정함이란...</P>
<P>울 귀여운 손예진님의 전성기중의 한 장면 기억나시나요? 이 영화??</P>
<P>제목 아시는 분이라면..영화 좀 본 분요..ㅎ </P>
<P> </P>
<P>일상에서도 그렇지만</P>
<P>오히려...귀엽고 깜찍한 사람이..세월앞에서는 더 빨리 늙는것 같아요</P>
<P>그냥...무덤덤한 얼굴이...세월이 가나 마나..비슷한 듯...</P>
<P>하루빨리 귀여운 손예진 상큼이로 돌아왔음 싶더라구요..</P>
<P>뭐..여전히..귀엽긴하지만...ㅋ</P>
<P> </P>
<P> </P>
<P>*^^*: 끝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묘미</P>
<P> 불조심해야 겠다하는 경각심 자극</P>
<P> 화재예방용 영화로 성공한 듯...</P>
<P> </P>
<P>-_- : 후반으로 갈 수록...무리한 감성 자극..</P>
<P> 냉정하게 보면...과연 저 시간에 저 상황이 가능할까??싶은...</P>
<P> 좀 더 현실적인 대처방안을 안내해줬음 하는 ..아쉬움..</P>
<P> (예전에 화재 모의 실험경험을 해 본적이 있는데..</P>
<P> 정말..아무것도 안 보이더구요..그 짧은 순간에도..정말...연기로</P>
<P> 질식해서 죽는다는 것이..와 닿았던...).</P>
<P> </P>
<P> </P>
<P> </P>
<P>우리들은 언제나...</P>
<P>살아가면서..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으며 사는 것 같습니다.</P>
<P>어느곳에서 어떤곳에서..</P>
<P>무엇을 먹든 무엇을 누리든 </P>
<P>무엇을 배설하든</P>
<P>그 누군가가 있어..</P>
<P>마치 공기처럼 자연스러운 혜택을 또 공기처럼 자연스럽게..</P>
<P>받는 것 같습니다.</P>
<P> </P>
<P>누군가 올려둔 어느소방관의 기도를 올리며...</P>
<P> </P>
<P>다들..불 조심하세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0934850F2ADCF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3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32" id="A_2250934850F2ADCF19D4EB"/></P>
<P> </P>
<P> </P>
<P>아울러</P>
<P>화재발생시 대처요령..몇 개만 캡쳐해 왔네요</P>
<P>그래도 막상 닥치면..당황해서...대입하기는 힘든게 인간이지만...</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9234750F2B23A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83"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83" id="A_1259234750F2B23A0A1AB4"/></P>
<P></P>
<P>아울러...소화기 하나 쯤은..각 집에 꼭 하나 씩 비치 해 두세요...</P>
<P> </P>
<P>^^</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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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교실
(주말의 영화) "타워"& "라이프 오브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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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뭐..해피앤딩이라고 할 수 있기도 하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오..정말...설경구가 그닥이긴하죠..ㅎ
(워낙 스캔들의 휴유증이 컸기에 그런듯...저도 여자인지라..왠지 밉다는..)
그래도..마지막..멋진 남자 설정한 것 보면..감독님이..설경구에 대해..호감인가봐요..ㅎ
고수는..그쵸..
멋짐요...
타워는 안봤어요. 라이프 오브 파이 봤어요. 저도 몽환적인 장면이 좋았네요. 다소 일부 어설픈 cg 장면이 눈에 거슬렸지만. 아무튼, 힘든 현실에서 한번씩 몽환적인 영상을 보는 것이 좋더라고요.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왜곡하고 억지를 부리는 일본이 소설이나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세계인들은 일본인을 좋게 보는 듯해 속이 부글부글. 신의 존재를 믿는 것은 각자 마음에 달렸다는 어렵고도 평범한 주제를 아주 쉽게 풀어놓은 것이 매우 좋았어요. ^^
그쵸..화면 멋지죠...
그러게요..발빠른..일본이..세계속에..이미지 메이킹은 확실히 잘 한듯...미오~~
지난글에도 적었지만..
고흐전속의 일본색도..어찌나..자연스럽던지..미오2....
...ㅇㅇ...편안하게 접근하게 하는 설정이..좋더라구요...^^
얼마전 순직하신 소방관 두분 생각나네요.
모두 조심해서 이런 일 안생겼음 좋겠어요. ㅠㅠ
설경구땜시 해운대도 개봉 후 한참 있다 봤는데...타워도 흠~ 내리기전에 보러 가야겠네요.ㅎㅎ
그쵸..소방관님들도..힘든 곳에서...묵묵히 일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셨지만...
....남겨진 그 가족들은 또..얼마나 힘들까요..휴...
타워..볼 만해요..^^
(참..저도 집에있는 소화기 2번 잘 사용했네요..정말..불은 순식간이더라구요..소화기를 어찌 잘 사용해서
초기 진압한 기억이..새록..ㅎ)
소방관들 한달에 위험수당이 십몇만원이래요ㅡ,,ㅡ
십여년째 그것두 동결. 사고나면 치료비 전액 국가부담도 아니고 자부담있고. 놀랬어요 그 뉴스보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좀..냉정한 눈으로..보면..그런면도 있긴해요...
^^
타워는..설경구가 싫어서 보기 싫더라고요 ㅎㅎ 파이는 3d로 봤는데 영상이 너무 몽환적이고 이쁘더라고요~ 나름 괜찮게 봤어요^^
타워에서 설경구는 아무래도 미스케스팅이었나봐요..ㅎ
파이 그쵸...화면이 멋지죠^^
와이프랑 타워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소방관님이자신을 희생하는 장면) 나이 서른아홉먹고 울뻔했다는 ㅠㅠ 한국말 모르는 와이프도.재미있어 하던데 끔직하기도 하고. ㅠㅠ
두 분이...의미있고..감동적인 시간이었겠네요...^^
(둘이 함께해서..더 좋은 시간이었겠네요...)
..그쵸..묘한 감동이 있더라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옹..반가워요^^
...그러게요..ㅎㅎ 올 한 해도..영화는 좀 보려나봐요
전시회도 좀 다니긴하는데..영화가..좀 더 대중적이라..하던대로..영화 적어봤어요^^
마져 코 ~~ 주무셨겠죠..
미은은 잠꾸러기^^
저도 금욜 심야로 타워 봤어여...그럭저럭 잼나게 봤네요^^
ㅇㅇ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