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ㅇㅅㅇ......아이러니한 부분이군요. 동물을 살리기 위해 동물 죽이는 실습부터 해야한다......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기엔 꺼림칙한 부분이 분명 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딜레마가 느껴지네요. 솔직히 글 자체는 잔인합니다. 내 손으로 토순이랑 몽실이 배를 가르고, 근육을 잘라내고, 불로 지지고, 방혈로 언제 죽나 지켜보는 거....음, 동물학대로 신고될 일이겠군요. ㅡ,.ㅡ;;;;;; 물론 생각조차 깨으름칙한 부분이긴 한데........뭐라고 말하기 참 애매하네요.
음,, 죽어가는 동물들을 살리기 위한 실험이기도 하지만, 모르면 좋을걸.. 알고나니 맘이 넘 아프네요.. 실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픈동물들을, 새로운 질병을 찾아내 치료하기가 어려우니 문제고.. 화상입은 동물을 살리기 위해 동물에게 화상을 입혀 치료를 해야하고, 출혈이 심한 동물을 위해 살을 베어야 하고, 눈이 먼 동물을 위해 눈을 멀게하고... 참,,뭐라할수도 없고 참 안타까워요..잔인하네요..
너디서 그런이야기 들은적이 있죠 유능한 의사는 죽인환자수만큼 유능해진다고......모구증 치료를 위해서 엄청난수의 토끼들이 매일 털만먹고 산채로 배가 갈렸을 거예요 대신 우리가 가족으로 받아들인 행운아들이 아프면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들어진 약과 수술법으로 건강을 되 찾을수 있는거아닐까 합니다 저건 그나마 생명을 구하기 위한방법이라지만......
첫댓글 ㅇㅅㅇ......아이러니한 부분이군요. 동물을 살리기 위해 동물 죽이는 실습부터 해야한다......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기엔 꺼림칙한 부분이 분명 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딜레마가 느껴지네요.
솔직히 글 자체는 잔인합니다.
내 손으로 토순이랑 몽실이 배를 가르고, 근육을 잘라내고, 불로 지지고, 방혈로 언제 죽나 지켜보는 거....음, 동물학대로 신고될 일이겠군요. ㅡ,.ㅡ;;;;;; 물론 생각조차 깨으름칙한 부분이긴 한데........뭐라고 말하기 참 애매하네요.
에효~~충격 그 자체네요~~ㅠㅠㅠ
수의학 전공안한걸 감사하게 되는 사진들이었습니다~~
울신랑이 의대가는걸 포기한게 끔찍한 실험들과
피보는게 싫어서라고 하더군요~~
음,, 죽어가는 동물들을 살리기 위한 실험이기도 하지만, 모르면 좋을걸.. 알고나니 맘이 넘 아프네요.. 실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픈동물들을, 새로운 질병을 찾아내 치료하기가 어려우니 문제고.. 화상입은 동물을 살리기 위해 동물에게 화상을 입혀 치료를 해야하고, 출혈이 심한 동물을 위해 살을 베어야 하고, 눈이 먼 동물을 위해 눈을 멀게하고... 참,,뭐라할수도 없고 참 안타까워요..잔인하네요..
넘 가슴아픈 현실이네여~~ 맘이 넘 많이 아파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해줄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런 것도 동물학대인것 아닌가요?
멀쩡한 아이들에게 저런짓을 ..........!!
정말 잔인한사람들.....
ㅠ,.ㅠ 넘 불쌍해요,..... 더 이상 볼수없네요,...ㅠㅠ
어떻게 사람들을 위해 저렇게 동물을 학대해가면서 실험을 할까요? 사람도 동물도 똑같은 생명인데도 한생명을 잘살고 한생명은 힘든삻을 살고있다는것이 마음이 아픔니다......
양극을 봐야 하는면도 있네요 참 잔인하고 극악한 짓이지만 저들의 그 희생덕에 저희가 편할수있는 면도있으니 -ㅁ- 정말 이럴떄 필요 악이라는 단어가......싫어지는군요 음음..-ㅁ- 에휴.....그저 위령제라도 잘 지내줬음 하는마음 뿐이군요;
으아... 보는 내내.. 아.. 힘드네요 정말.. 보는것 조차도 힘든데.. ㅠ 휴...
너디서 그런이야기 들은적이 있죠 유능한 의사는 죽인환자수만큼 유능해진다고......모구증 치료를 위해서 엄청난수의 토끼들이 매일 털만먹고 산채로 배가 갈렸을 거예요 대신 우리가 가족으로 받아들인 행운아들이 아프면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들어진 약과 수술법으로 건강을 되 찾을수 있는거아닐까 합니다 저건 그나마 생명을 구하기 위한방법이라지만......
먹거리를 위해 학대당하는 동물은 저것보다 훨씬 많아요 캐비어를 생산하기위해 강제로 배가 갈리는 철갑상어와 비대해진 지방간을 생산하기위해 옥수수죽을 콤프레셔로 위장까지 강제로 쏴지는 행위를 죽는날까지당하는 푸아그라용 거위....... 마취도 안하고 뿔을 톱으로자르고 빨갛게 달구어진인두로 상처부위를 지져서 지혈시키고 마취역시안하고 메스로 고관아래를 뺀후 고환과 정관자체를 손으로 강제로 뽑아내는 시술을 거친후 먹고먹고 소화가가능한 최대의량까지 먹고 결국엔 움직이기도 힘든상황까지 살이찐이후에 도축되는 한우들.......식탁위에서는 목장동물의 희생에 감사하고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헉,, 충격의 그자체네요... 정말 희생에 감사하고 먹어야겠어요 ㅠ ㅜ 할수있는건 그런거 뿐이라는게..에효,,
뭐라 써야할지도...알고 있는것과 글과 사진을 보는것은 정말 다르다는것!! 차마 글도 다 못 읽겠어요..그저 대를 위해 희생해준 동물들에게 편한곳에서 행복하라고 고통스러웠던것은 잊어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