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5세인 ◎◎씨는 지난 3년간 미국 지사 발령으로 가족들과 3년간 해외 생활을 한 뒤 최근 입국해 다시 본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해외로 이주하기 6개월 전, A은행에 1년 만기 예금에 가입하였으나, 중도해지시 적용되는 이자율이 낮아 해외 이주시 해지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해외 거주 3년간 인터넷뱅킹 등이 쉽지 않아 해당 예금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있다가, 최근 본사로 복귀 후 회사 동료로부터 숨은 금융자산 환급 사례를 접한 뒤,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잠자고 있던 예금계좌의 존재를 확인하고 돈을 환급받았다.
□ (휴면보험금 환급 사례)만기보험금을 장기간 묵혀둔 ◇◇씨
올해로 61세인 ◇◇씨는 15년 전 10년 만기 저축성보험에 가입하였다. 5년전 보험의 만기가 되었으나 특별한 자금 수요가 없고, 주변 이웃으로부터높은 이율이 적용되므로 보험금을 찾지 말라는 조언을 듣고 보험금을 찾아가라는 안내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을 찾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최근 보험사 고객센터를 방문하여 적용이율을 문의한 결과, 가입한 보험의 만기보험금이 2년 전부터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휴면보험금으로 분류되었으며, 휴면보험금의 경우 별도로 이자가 지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달받고 해당 만기보험금을 환급받아 적용이율이 높은 6개월 예금을 가입하였다.
□ (카드포인트 환급 사례)다양한 카드를 사용하는 직장인 ▲▲씨
올해로 34세인 ▲▲씨는 다양한 신용카드에 가입하여, 교통비는할인혜택이 큰 A카드를, 커피는 매월 5,000원 할인이 있는 B카드를, 식료품구매는 00마트제휴 할인 혜택이 있는 C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카드 사용금액이 늘어나고 있으나, 업무량이 많아지다 보니 예전처럼 카드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이용하지 못하고 카드포인트를 적립만 하고 있다. 퇴근길 버스에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홍보물을 보고 ‘어카운트인포’앱을 설치하여 3개 카드사의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를 한꺼번에 현금화하였다.
첫댓글 https://cafe.daum.net/insuranceprofit/DSae/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