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짖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당신과 나였나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당신과 나였나
첫댓글 손태진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시원한 고음 가창력이 돋보이는곡이었죠?
로타리님께서 이 감성 그대로 하모로 담아내심에 즐감했습니다~^^
사랑초꽃님 귀여운 손주들 보시느라 바쁘실턴데도 항상 배려하는 댓글에 감사해요.3월에도 내내 하모와 함께 행복하세요
서정이 깃든 곡
조용한 분위기가 먼 옛날 잠시 스쳐간 살들까지
생각나게 하는군요
항상 깔끔해서 즐겨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로트 오디션에서 손태진의 이노래 감명깊게 잘 들었던지라 하모로 옮겨봤는데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댓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