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국여행]가마쿠라 에노시마는 커플천국 솔로지옥?

[제국수상]

가마쿠라 에노시마는 커플천국 솔로지옥 편

********************************************************************

안녕하십시까? 특별한 여행 제국수상 46일 이야기를 쓰고있는

제국수상이라는 사람입니다 ^^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지 않으셔서

부득이하게 여기로 까지 올리게 되어서 올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생소한 관광지는 무리가 있을듯해서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곳에서도 서비스를 시작

하겠습니다~ 가급적 여행기뿐만이 아니라 정보제공에도

심열을 기울여서 만들었으니~ 재밋게 봐주세요

아울러 더 많은 편을 보고싶으시면 특별한 여행 게시판의

제국수상 46物語를 찾아주시면 더 많은 여행기가 있습니다

(연결해서 스토리가 맞아떨어지니 거기로 보셔도 좋습니다 ㅋ)

그럼 시작합니다

****************************************************************

 에노시마로 들어갑니다 ^^ 에도시마 에노시마 햇갈리는군요

 (그나저나 예전에는 이곳을 에도시마라고 알고 있었던게 ^)

 에노시마에 존제하는 신기한 친구입니다 수식간에 에노시마를

 커플분위기를 내게 끔 만드는군요~ 일본커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에노시마에 있는 시설 답군요~

 (커플을 위한 여행지는 염장시설물이 많이 있습니다/난중에 나올

 꺼지만 초 염장 시설물에~ 커플을 위한 전설이 넘쳐납니다 ^^이곳은

 하늘은 약간~ 좋아질려는 분위기로 흘러가는군요 아직은 맑음은

 아니지만 비도 오지 않으면 흐림도 나쁘지 않을꺼 같다라고 생각

 합니다~~ 에노시마에서는.. 태평양도 볼수가 있죠 ㅋ

 거기서 만나게 된 이름 모를 신혼여행틱 호텔과 시설물입니다

 음.. 저도 결혼을 하면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갈껀데

 /사실 그녀와의 결혼도 예상되지만 그녀는 신혼여행은 한국으로

 주장하고 있는데. 서로 아직 결혼한것도 아니고 의견도 나온것도

 아니지만 싸우고 있습니다/ 어쨋든 한국은 나의 나라 일본은 그녀의

 나라가 되어버리니.. 나는 일본이 외국여행 그녀는 한국이 외국여행

 그런게 되어버린^^

 -에노시마에 그녀와 왔을때~ 신혼여행으로 오면 여기로 가자?

 라고 했다가. 20분동안 갈굼당했습니다. 일생의 한번뿐인곳을 여기

 로 하고 싶냐는 둥으로 어쩌고 저쩌고.. 그나저나 여성비하는 아니지

 만..이리저리 관섭하는거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 인거 같습

 니다(물론 남자는 관섭이라 생각하지만 여성은 관심의 표현이지만)

 배의 시설물로 만들어진 거라고 설명이 있는데~ 배의 여러가지

 부품으로 만들었답니다.. 근데 왜 저렇게 험악한 상어를 표정으로

 만들어버렸는지 제작자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차라리 두마리의

 돌고래가 마주보고 있는 모습으로 하면 좋았을것을....

 세츠메 : 그나저나 우리 커플기분으로 가요~ 커플에 성지에왔는데

 제국수상 : 너.. 나 죽는꼴을 보고싶은거냐? 요즘 밋짱이.무섭지

  않은가보군~ 같이 여행중이라는걸 알게되도.죽을까말까인데

 (밋짱은 그녀의 별명이고.. 세츠메짱이라는(후유미짱)을 비유한

 사람이랑 같이 여행한다라는 스토리를 알게 되면 진짜 큰일나죠

 -다행이게도 그녀는 한국어를 거의 읽을줄 모르는걸^^)

 -어쨋거나 여행기를 쓴다는것도 모르고 있는 ^^/.자랑은아니지만 ㅠ

 아직은 조용한거리이지만 이길은 사람들이 붐비면

 관광지 느낌이 확~ 나버리는 좋은곳입니다^^ 지금은 제가

 빨리 날라온 덕분에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

 (사실상 단채관광객을 피하기 위해서이지만 ㅠ)

 올라가는 길에 만난 검은색 우채통입니다 전국을 여행하면서

 검정색 우채통을 본적은 여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서 신기

 합니다 ^^ 빨간색이나 노란색은 많이 봤지만 검은색은 처음인데

 이런게 마치 동화속의 거리 를 느끼게 해주네요

(사실 일본은 생각보다 아기자기하면서 에니에서나 나올거 같은

 거리가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많이 있으니간요 ㅠ)

 저기 멀리 에노시마진자가 보이는군요~ 여러가지의 설화가

 담겨있는 에노시마진자의 뒤에 있는 신사가 하나있는데

 용이되어서 사랑을 이루려는 커플의 염장질 스토리가 기다리게

 되겠습니다..;; 일단은 에노시마진자는 커플과는 크게 관게는

 없지만 뒤에있는 신사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성지와도 ㅠ

 같아버린일이라서요 ㅠㅠ

 

 저번에 와타시와 네코데스~라는 특집편에 올라왔던 고양이들이

 노코기리야마 출신과 에노시마 출신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에노시마의 고양이들은 대채적으로 좋은 대접을 받습니다..

 호죠가문의 가로의 딸이 일반농민의 아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딸은 에노시마진자에서 죽어버린 어머니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간다랍시고. 그농민의 아들을 만납니다.. 그런것이 들켜버려서

 그녀는 문책을 당하게 되고 그 농민에게 여기를 떠나라 그러면

 살려주겠다고 했지만. 그럴수 없다라고 해서. 그 가로는 그러면

 니가 좋아하는 여인에게 죽임을 당해라~ 라고

 제갈을 물리고 얼굴에 포대를 씌워서는 딸에게 이사람을 죽일수

 있다면 너의둘을 결혼시켜주고 관계를 인정하마 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겨겨우 그남자를 찔렀는데..저런..자기의 애인..이였죠

 그녀는 그 죄책감에 먹고 마시지 않고 울기만하다가.. 메일마다

 찾아오는 고양이와 함께 에노시마의 절벽에서 뛰어내려 죽습니다

 이후 후지사와에서는 고양이가 억울한 죽음을 당한사람들의

 영혼이 담겨있다고 여겨서 괴롭히지도 않고 잘 봐주어서 에노시마

 에는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다른지방 고양이들과는 엄청 다르게

 사람을 절대 기피하지 않으니..진짜 사람의 영혼이라도 씌였을가요?

에노시마 진자 입니다 이신사는 용궁의 신을 모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닷가를 항해하는 사람들이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면서 제를 드리고 있는 신사이기도 합니다

격은 그다지 높지는 않고요 그저그런 격이지만 이곳에서는 죽어서

커플의신(?)이 되어버린 해룡을 위하기도 하기 때문에

커플과는 관계가 없지도 않습니다 ㅋ

 -커플의 신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난중에 나올 그 해룡의

 신사에서는 결혼이나 영우너한 사랑을 책임져준다라는 신이라서

 커플의 신이라고 묘사했습니다 ㅋ

 사실 에스컬래이터를 타고 갈수는 있습니다 정상부분까지

 그치만 멀쩡한 다리를 두고 왜 에스컬래이터를 타고 가리오까?

 라는 생각으로 걸어올라갔습니다(그냥 여러분들은 타고 가세요 ㅠ

 걸어서 올라가면 지칩니다 ㅠㅠ

 초장부터 염장신사가 등장합니다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이곳은 이른바 커플의 신 해룡의 보좌관으로서 여자들을 홀려주는

 (서양식의 큐피트)역활을 해주는 쿠코?라는 친구를 모셔놓은

 신사입니다.. 서양은 화살이지만 일본은 종소리군요^^

 짝사랑인사람이 이 쿠코에게 빌면 그 대상여성에게 가서는 종을

 울려준다라는군요` 그러면 그녀는 홀려서 그남자를 좋아하게

 되어버린다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가^^ 있죠 ㅋ

 이상하게도 여성이 남자를 노리면 쿠코가 화낸다는군요

 (은근히 남여차별이. 쿠코를 화내게 하면 안됩니다. 다시는 짝을

 얻지못하게 해룡에게 조언해서 짝을 얻을수 없게 해버린다는군요

-그나저나 일본애들의 신화는 이제는 황당하기까지 하군요 ^^

 에시당초 말도 안되는 웃긴 이야기 집단이지만 ㅋ

 으으으...솔직히 싫습니다 군대 있을때나 여행할때나...

 계단이 제일 무섭군요 차라리 오르막이면 좋지만 이런 계단이

 나타나면 한숨과 함께 두려움까지 생겨버립니다 이제 ㅠㅠ

 계단의 압박속에서 한번 걸어보신 분들은..그맘 안다`라고 하실수도

 동물 애호법? 에 대해서군요~ 벌금 30만엔이라 굉장하군요

 조심하세요 고양이와 개들이 울고 있는게 보이시죠^^

 우리도 동물을 버리지도 말고 학대하지 맙시다~ 고양이들 개들

 불쌍해요 ㅠㅠ 울고 있잖아요

 세츠메 : 저거는 꽤 효율적인거 같아요 가로등인거 같은데 말이죠

 제국수상 : 음..그렇군 해뜬날은 태양열로 비오는날은 바람으로

  어쨋든 전기를 만들어 불을 켜는~합리적인 시스탬이구만

 세츠메 : 그치만 너무 낭비스럽지도 않나요? 마구마구 저렇게 있는

  것보다는 좀더 큰거를 만들어서 공동으로 쓰면 좋을거 같네요

 제국수상 : 그래 그랬으면 더 좋았을꺼 같기도 ^^

 5월달에 비가 생각보다 많이와서아쉽지만은..이런거와 같은

 꽃을 볼수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ㅋ 아무래도 비만 안와주면

 5월도 좋은 여행시기가 될수도 있겠지만 아쉽네요 ㅠ

 또....올라갑니다  크훌... 그만 올라가고 싶단말이야

 라고 외쳤습니다 (진짜로 한국말로^^) 아무도 들을 사람이 없었을

 거 같은데~ 칫..아줌마가 위에서 갑자기 등장 ^^;;;;

 아줌마는 한국말은 모르겠지만 제가 올라가면서 짜증나는 투로

 제발~ 그만좀 올라가자~~ 라고 외쳤기에..

 아줌마 : 다이헨 데스네~~ 라고 하는군요 ㅜㅜ

 뭐 다이핸데스~인거 같습니다 (한글로 일본어를 적으니 이상하네요

 에노시마 진자의 중앙본당이랄까요? 그렇습니다

 이곳은 에노시마의 5룡들을 위해서 있는 신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선녀들까지 같이 위령하니..거참 커플신사답군요

 (이주변은 커플을 위한것?분이니깐요 ㅠ)

 해룡은 사실상 잡신에 속합니다.. 신계열은 아닌데 신처럼 능력

 있는 동물들중 하나인데.. 사람이 죽어서 주로 이런 친구들이

 많이 된다라고 하는군요~ 해룡은 그래서 잡신에 속하게 되고

 잡신중에서도 등급이 높습니다~~/일본신화는 생각보다 동물이

 신으로 나온다기보다는 사람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럼 이나리?는 하겠지만 이나리신은 여우가 아닙니다^^)

 여기 인근 바다는 뭐 나름대로 요트타고 놀기 좋은 리조트 분위기

 가 있기 때문에 저런 요트를 타는 리조트가 있습니다 ^^

 아무래도 뭐 시즌이 아니니 배들이 많이 놀고 있지만 시즌만되면^^

 사람들이 많이들 몰리게 되죠 ㅋ

 특이한 점 찾으셨나요? 신사를 많이 봐오신 분들이라면 딱 눈치를

 채실겁니다~~ 딸랑이가 없습니다^^ 신을 부르는 딸랑딸랑거리는

 종이 없습니다 ^^ 대신 저기 줄에는 소리나는 돌이 매달려있죠

 종이 없는 사연은 쿠코와 관련이 큽니다. 쿠코의 종은 사람을

 홀리게 만든다는걸 말씀드렸죠? 해룡이 쿠코를 받아들이면서

 쿠코의 종소리가 많은사람을 이상하게 해버린다라는걸 간파

 종대신 다른걸 달아두었다는군요~ (일본신화의 황당함은 꽤나

 마치 진짜 그랬던거 처럼 정교한 면까지 있습니다 ^^)

 해석이 불가능한 언어로 쓰여있군요 무슨 한자인거 같은데

 뭐라고 적어놓았는지 도~ 저히 알길이 없습니다 ㅠㅠ

 일단은 그냥 오래된 돌 비석정도로 해두죠~ 왠지 판타지틱하군요 ㅋ

 

 현제 위치는 대충 여기여기입니다 ^^ 앞으로 쭉~ 더가서

 이제 해변가를 갑니다~ 저기서 파도가 만든 동굴을 본다음에

 그다음에 사랑의 종을 쳐버리려고합니다 ^^

 이곳은 에노시마 전망대입니다 조금은 비싼 요금 책정으로 인해서

 가지는 않았지만 올라가면 주변의 경치~ 저기 멀리 가마쿠라쪽과

 후지사와 그리고 태평양까지 잘~보인다는군요^^

 기회가 있으신분들은 올라가보세요 그럼 잠시 이곳의 설명을 ^^

  에노시마전망대

 (모든~ 저작권은 에노시마 전망대에 있습니다)

 에노시마 전망등대가 풀 네임이고요

 요금은 300엔 어른입니다.

 개장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가 일반적이며 주말에는 19시까지 합니다

 여기의 사진을 좀 인용해봅니다.(역시 저작권은 그쪽.지우라면

 과감히 지워버릴겁니다/개인영리목적은 없음

 음..솔직히 멋있는 경치군요

 음`~~이런 후지산이 보인다는 것일까요?

음 그위에서 바라본 에노시마건너편 후지사와와 그 일대지역입니다

이렇습니다

--------------------------------------------------------------------------

약간은 일본적인 길을 따라서 내리막길로 내려갑니다

보기 좋을 바닷가의 전망을 기대하면서 내려갑니다

그나저나 아직 아침 안먹었는데..먹고싶어지는군요 ㅠㅠ

 이곳은 그곳입니다 왠지 앞에 있는 2친구가 일본의 신사나 절에

 있는 친구들과 흡사하게 생겼죠? 관심분야는 아니니 안들어갔습니다

 (사실 입장료 부담이 되어서 안간거지만 ㅠㅠ)

 저기~ 밑으로 가면 여행지의 느낌이 확~나는 상점가가 등장 합니다

 에노시마의 아기자기함은 대단한 느낌입니다~~ cf같은데서 본

 여행지의 아름다운 모습들들.. 여기서 볼수 있죠

 

 아침먹은곳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왠만해서는 걸어가면서 뭐

 먹지 않고 길거리에서 뭘 먹지 않는 편입니다^^ 그치만 저는

 사람이 없는 틈을 완전 타서 자루소바 시리즈 도시락을

 여기서 까먹었습니다 ^^ 누가올까봐 몰래 까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솔직히 누가오면 왠지 쪽팔릴거 같아서 ㅋ)

 마치. 태종대가 연상이 되는듯한 곳입니다 (태종대와 소쿠리는

 아니지만) 갑자기 그런생각이 문듯 나는군요~~ 태종대는 개인적

 으로 참 좋아하는곳입니다~ 바닷가를 바라보기 참 좋으니깐요

 조금더~ 들어갑니다 저기로 들어가면 사랑의 종과 함께

 해룡이 선녀에게 프로포즈했다라는 신사? 가 있습니다 ㅡㅡ;;;;

 아무래도 생각보다는 멀군요 저번에는 이런느낌이 아니였는데

 (그때는 셋길로 올라온 겁니다^^ 지금은 뺑둘러오고요 6)

 

 세츠메 : 저기 차야에서 차 한잔 어때요?

 제국수상 : 찻집처럼 보이지만 저건 화.장.실이라고 ^^

 세츠메 : 그런게 어딧어요 저런화장실이 존제할수 있는거예요?

 제국수상 : 여기 존제하잖아^^

 저기 잡신의 최고봉인 해룡을 모시는 우쿠츠쿠가 보이는군요

 5인의 해룡과 선녀의 전설~ 사랑을 죽어서 이룬 용의 이야기

 해룡이 쿠코를 얻은 신화와 선녀를 꼬들긴 설화 등등. 커플용

 신사라고 해두고 싶습니다

 이신사의 물을 주는 동물은 거북이군요` 바다의 해룡의 신사가

 아니랄가봐 거북군을 ?㎟봇?~ 근데 왜 갑자기 토끼와 거북군이

 생각나는게 뭘까요?

 (저는 토끼와 거북이를 보면서..토끼가 간을 확 뺏겨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ㅡㅡ;;;그래서 거북이가 소임을 다하고

 용왕은 그거먹어도 죽어서. 쓸대 없는 욕심으로 여러사람 고생시킨

 용왕의 옹졸함을 비웃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ㅠ

 속칭 신성한 돌입니다^^ 신화를 멋지게 만들어주고 실제 있었던

 일처럼 꾸미기 위한 장치일듯하군요 (제가 보기는 그냥돌이지만 ㅠ)

 저돌은 이 주변에서 신공을 들이던 무녀가 찾아낸 돌인데..

 꿈속에 거북님이 나타나셔서 그 무녀가 바닷가로 가보니. 이 돌이

 빤짝 거리면서 "님아 나 가져가셈~" 이라고 했다라는군요 ㅡㅡ;;

 그 무녀는 그걸 가져가다가 품고 있어달라고 해서 품었다가

 임신을 해서는 애를 낳았는데 그애가 이곳을 수호하는 사람으로

 남았다는데.. 무슨 예수님도 아니고 처녀를 잉태를 시키고 ㅡㅡ;;;

 대단한 돌일세~ 라고 말하고 싶군요

 이 돌은 시험의 돌입니다~ 무슨 아더왕의 전설의 엑스칼리버 도

 아닌게~ 엑스칼리버처럼 그랬다는군요~ 그러니깐 선택받은자에게

 뽑힌다는 그 칼처럼 이 돌도 선택된 자에게 들려졌다라는군요

 그나저나..요즘은 그냥 들면 들린다는군요 ㅡㅡ;;; 모두가 선택

 받은자인가? 아님 효력이 다 떨어졌나?

 다른곳에서의 애마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합격하게 해달라..건강하게 해달라  등등~~ 그치만 여기만큼은

 하나로 통일됩니다~ 우리 깨지지 않게 해주세요 우리사랑 영원히

 같은~ 커플들의 것들뿐입니다 ^^ 아주 색갈 자채도 분홍색의 ㅡㅡ;;

 이 커플..지금도 잘 지내고 있을까요 ~행복하게 서로 잘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해어지지말고 그나저나..염장이네요 ;;;;

 굳이 해석해드리면 왠만한 분들은 아주 둘이서 xx을 한다`~라고

 말해버릴 분들이 많을꺼 같아서 ㅠㅠ 일본어를 좀하시는 분만

 해석해보셔서 그 염장질을 보세요 ㅠㅠ 어잿든. 대염장이군요 ;;;;;

 이분은 누구? 바로 그 무녀가 낳은 자녀입니다. 궁사가 되엇다는데

 저런 무녀가 애를 낳고도 무사히 지냈다라는것도 엽기적이지만

 (수녀가 임신하고 계속 수녀했다라는건데 ;;;;) 그런 애가 버젓히

 궁사를하는것도 엽기군요 어쨋든 저 사람은 해룡이 보낸 아기

 라는군요// 요술도 부릴줄 알아서 바다를 많이 진정시켰다는데

 .....그걸 믿으라고? 라고 해주고 싶네요~

 보통 이런것은 대길.에서 대흉까지를 나타내는것이지만

 여기의 신사것은 다릅니다 ^^ 올해의 운세가 아니라 둘의 올해궁합

 정도로 보시는게 좋겠네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신기한 신사죠 ㅋ

 5명의 해룡중 한명을 꼬들긴 우리의 선녀입니다

 사실 신화로 본다면 이선녀가 한 8번정도 튕기는데.. 사실

 먼저 접근해서 꼬신건..선녀라는거~ (괜히 잘 놀고 있는 용들에게

 나타나서 매혹적인 피리를 부는데 누가 안 꼬들겨지나 ㅡㅡ;;)

 결국 자기가 꼬시고 8번이나 튕긴다음에 사귄건데..

 선녀짱~ 꽤 하는데~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고수네요 이선녀~

 해룡이면 선녀와 결혼을 못하니 해룡에게 용의 작위까지 포기하게

 만들어버리고는 지상에 내려와서 잘 살앗다는 그들을 기리는

 신사입니다~ 그들은 일종에 지상세계로 와서는  선녀와 해룡이

 짜고서는 중매쟁이가 되었다는데 실력이 장난이 아니였다는군요

 선녀가 종을 들고 해당여성에게 흔들기만해도 옆에 있는 남자를

 사랑해버리게 되어버리니. 이정도면 대단하지 않나요?

 (그치만 그 종의 단점도 있습니다. 남자들은 발칙하게도 한여자로

 절대 만족하기 어려운데. 그종소리에 홀린 여자는 그남자에게

 완전 찰싹 붙어버려서 남자가 바람이라도 피게된다면  그 남자는

 저주를 받아서 죽어버리거나 눈이 멀어버린다는군요 ㅡㅡ;;; 

 파워풀하군요.. 완전 바람피던지 죽던지? 입니다 ㅋ

 이런게 있다면 요즘 여성에게 초절정의 인기일듯하겠네요

 사실 남자리서 여자맘을 모르겠지만 자기남자가 딴여자에게 맘이

 뺏겨있다면 정말 그가슴 절정으로 아플꺼 같은데

 이것만 있으면 그남자에게~ 바람피던지? 죽거나 눈멀던지?라고

 협박할수 있으니 ;;;;

 꼬신 (결국 꼬셔진거지만) 해룡은 이렇게 옆에 따로 모셔저 있죠

 선녀야 무녀정도로 신들과 가까운 등급이겠지만 용은 잡신부류이니

 신으로 치진 않아서 이렇게 모셔둔겁니다

 무슨 신사라기 보다는 무덤같이 안보이나요 ?

 안에 있는건 뭘까요? 뭔가 제단이 모셔진거 같은데

 왜저렇게 철조망같은거를 쳐버린건지? 음음음.. 뭔가 가두어둔거

 같은 기분에 봉인되어있는 듯한 분위기도 나는군요 ㅋㅋ

 설마 용이라도 봉인하지 않았을까요 ㅋ

 참 의미를 붙이는 데는 일본애들 대~단합니다

 이것도 그냥 나무가 아니랍니다 커플들이 저 나무잎을 입에물고

 키스를 해버리면 그남자는 그 키스맛?을 잊지못하고 그여자를

 결국 떠나지 않는 효혐이있다는데..글쎄?라는 ㅋ

 진짜~ 자네의 정채는 무엇이야? 모든신사에 거의 빠지지 않고

 당연한듯이 존제하는 자네는 무엇인가?라고 말하고 싶군요

 표정도 다양한 친구인데 뭘까요? 이친구들은~ 수호신?

 자~ 바로 이게 타츠노 언덕에 있는 류엔노가네(용연의 종)입니다

 지금 저거는 깔끔하게 되어있지만 다다음편에 저기 갔을때

 본 종에는 초절정의 ^^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지금 말하자면 저기서 같이 종을 쳐버리면 (그것도 아무도 없을때)

 둘은 최소한 이번 인생에는 절대 해어지지 않는다는데..

 믿어야 될지 말아야 될지 ^^(저기에는 자물쇠 쇼도 있습니다 ㅋ)

 어쨋든 오늘의 목적지로 갑니다 일단은 저기는 난중에 가기로

 기약하면서 내려갑니다 마치 도리이가 신전의 입구같은

 느낌마져 ^^ 나는군요 왜 이런느낌이 ㅋㅋ

 으아.. 엄청 내려간다 진짜 길다란 내리막입니다..

 내려가면서 한숨이 나옵니다.. 이길이 밑으로 가는 유일한

 길인거 같은데..그럼 난중에 여길 올라와야 한다는건데...

 언제 올라와 ㅠㅠ 라는 기분이네요 크흐...이래서 미리 생각하는건

 좋지 못한거 같습니다 ㅠㅠ

 난중이 두려워질만한 경사와 계단의 오르막입니다

 왜 이런 고난을 주시는겁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주변에 사람

 들이 많이 있어서 말았습니다 ^^

 그래도 시원한 바닷가는 펼쳐지는군요 ㅋ 걱정같은거는 뒤로 하려고

 합니다~ 지금 걱정해봤자 밑에서 여행할 기분만 망치는 꼴이니~ 왠지 바보

 같은 짓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획 들어서요 ^^

 이렇게 오늘이 마쳤습니다

 내일은 그 동굴로 들어가보겠습니다 ㅋ

 

--------------------------------------------------------------------------

빛돌이의 모노가타리

주제 : 신인은 괴로워

일본여행을 다니면서 이번에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낸곳을 친다면 아마 기차속일겁니다

하루에도 최소 2시간 이상은 기차속에서 있엇으니 이만큼 많이 보낸곳은 없겠죠~

그 기차에서 자주본게 있다면 또 신인입니다 ^^ 신진~이나 신삥`으로 부르는 그분들이죠

오늘은 그 신인들의 좌충우돌을 말해보려 합니다

1.열심히 하여도 곤란스러운 신인

JR교토역에서 만난 신인입니다 O번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어느 신인이

아주 열심히 이리뛰고 저리뛰고 열정이 대단하군요 그치만 자동개찰구가 고장나서

고치려 선배와 같이 갔다가 그 기계속에있는 표를 들고 뛰려고 하다가 왕창?K아

버린일이였습니다 (대략 난감할정도로;;;) 디행이 선배는 남자~ 신인은 여자라서

선배가 대신 일처리를 해주는군요~주변사람들을 불러모아서 그 신인은 너무나도

미안한 표정에 황급히 줏어모우다가 넘어지고 그럽니다 참 열심히 하는것도 힘들군요

-본 사건은 6월18일 7시경 교토역에서 일어났습니다 ~

2. 뒤에서 노려보는 눈빛은 너무 뜨거웠다

JR 미야자키 역입니다 실수로(아니 순번대로 ㅠㅠ) 미도리노마도구치에서

신인 여성 에게 걸렸습니다 ;;;; 이런 저는 오늘 예약하려는 기차편 9편정도를

황급히 빼고 한편만 예약하려고 했습니다. 근데..그기차가 리조트시라카미;;;;

그 직원이 역시나 기차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마구해매고 있습니다

근데 더 곤란스러운것은 뒤에서 선배(역시 여성)이 노려보고 있습니다

이 신인 당황스러워서 손까지 떨리더군요 ㅜㅜ 결국 선배가 뒤에서 이리저리

말하면서 거의 자기가 해줍니다. 그런데 3호차 10A석을 달라고 했는데

1호차 8D석을 뽑아주는군요~ 그래서 음..바꿔달라고 하니..신인 역시나 FM을

추구하면서 하는데 그게 저런..당황했는지..무효라는 도장을 표에다가 찍어야

하는데. JR패스의 옆에 안내부분에 콱 찍어버리는게 ㅡㅡ;;;

아주그냥 너무 당황스러웠는지 안절부절을 못하더군요 드디어 선배 투입

JR패스에 찍힌것도 줄그어주고(제 21일권 JR패스에는 무효`라는 도장도 찍혀있죠^^)

-패스의 옆부분 설명한곳에 찍힌 도장중에요^^

해결지어주고 나갔는데 선배와 그 신인 동시에 방으로 같이 들어가던데..

음..갈구었을께 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ㅠㅠ

-본사건은 5월10일 미야자키역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3, 그렇게 용감하지 말아주지..

JR패스로 마츠야마역을 통과하려는 찰나 보통JR패스보여주는곳이 아닌

표를 받는 통로로(아직 손으로 받죠)로 지나갔습니다~ 마침 신인

JR패스를 모르는 그신인은 보여주고 지나가려는 저를 서라고 하더니

그게 뭐냐면서 거기 잠시서라면서 패스를 내놓으라는겁니다 왜? 내가

나는 패스를 안내놓고 버텼는데. (JR패스~라면서 흔들어보여주고)

그사람이 그런거 모른다면서 나를 못나가게 해버리는.

선배를 부르고 소란을 떨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두 쳐다보게 만들어버린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거 무슨취급이냐면서 순간 외국인이라고 그러냐?로

까지 번지면서 싸워버렸습니다. JR패스를 아는 선배가 등장해서 몇번이나

사과를 했습니다 조금 직급이 있어보이는사람까지와서 사과를 하던데.

그 패스모르던 신인은 너무미안해서그런지 사과를 했지만 일이커졌더군요

나야 나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그역에서 좀 높은사람틱하게 생긴사람까지

움직이게 만들었으니.. 그 뒤에 벌어졌을일은 안봐도 비디오군요~

이처럼 JR에는 제가 갔을때 신인들이 참 많았습니다~ 왠만큼 2명이서 짝을지어서

다니던데.신인들 열심히 하려다보니 실수도 많이 해버렸네요~ 그나저나 지금즘이면

수습기간도 지나서 잘들 하고 있겠죠 ^^ /화내버린 마츠야마역 직원에겐 미안하군요

(솔직히 그때 쫌 오버했거든요 ㅡㅡ;;;;)

--------------------------------------------------------------------------

동영상 시리즈 15편

항공 VS 항공 시리즈

(JAL항공 4편)

제목 :우리들의 하늘에

(저작권은 JAL항공에 있습니다)

자사 공익광고로는 승부가 애매할거 같아서

JAL측은 자기네들의 새로 도입할 비행기를 내세웁니다

ANA측에서는 도입하지 않을 신형비행기

B787이라는 신기한 비행기를 소개하는군요

(요즘 이거 많이 광고하는군요 JAL은)

내용은 다음과 같죠

날개가 휘여진 신기한 비행기 B787의 CG가나오면서

[어서오십시오 우리들의 하늘에]

[여러분들의 좋은 여행을 위해]

라는 말을 하는군요 간단 명료하게 승부하는거 같습니다

JAL이 2번째로 마치 자사공익광고틱한 비행기 홍보를

하고 나왔는데 ANA는 어떻게 대응할까요?

[dorazzang]

여기서도 보게 되네여!! 덕분에 한 번 더 읽었어요오!! ^-^/

[dorazzang]

다시 읽으니 슬픈 전설이// ㅠㅜ 그래서 고양이가 많은 거군요... 그래도 일본은 정말 고양이 천국이에여,,, 사람을 봐도 피하지 않고.. 우리나라고양이들이 때론 불쌍하게 생각되여.. 이번엔 JAL을 탈 예정인데 제국수상님은 개인적으로 어디를 더 선호하세여 (넘 개인적인 질문인...

[제국수상]

네~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많이 있다보니 연관되는 전설도 많더군요/(특히 사람이 고양이로 환생~ 이라는 스토리는 엄청많이 있습니다 ㅋ.[아마 야옹이들이 사람보고도 도망안쳐서 그런거 같네요 ㅋ] 저는 JAL측이 더 좋습니다 ^^ 두회사는 다 이용해봤지만 JAL측의 CA분들이 더 CA같은 기분이 나서요 ^^(CA=스튜디어스)-일본애들은 이렇게 부르더군요 ㅋ

[날으는선녀]

신사 어딜가도 고양이들은 많더군요. 제 친구 집 아파트에서는 공원벤치 하나를 차지하고 맨날 거기 누워있는 고양이도 있더라구요. 누군가가 먹을것도 그 벤치로 가져다주고..

[제국수상]

네~ 그렇죠 고양이친구들이 참 많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사람도 크게 무서워하지 않고 ㅋ 또 그 고양이들 친구들이 동물애호법인가? 하는거로 인해서 학대도 받지 않고 억지로 쫏아내려고 했다가 죽여버리는 경우에는 30만엔을 내야할정도이니 ㅋ 이만하면 고양이들이 잘 살만도 하겠죠 ㅋ

[★영길&용이 매력폭발]

★영길&용이 :..신혼여행은 ..후쿠오카 캐널시티러 가장!! <-그녀한테 2시간동안 갈굼당할거 같은예감 ㅜㅜ

[제국수상]

^^ 2시간 갈굼 무섭죠~ 애인한테 갈굼당하는거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만큼 무섭죠 ㅠ 한번 시작하면 사실상 설득한다라는게 어려우니 ㅋ

[녹차greentea]

신인 ...신인이 멀까 했었는데.."신입" 이군요..^^...저두 신입때가 있었지만......당황했었을 신입들 얼굴이 눈에 선하군요 ㅎㅎㅎㅎ~~

[제국수상]

네^^일본애들이 신진~이라고 불러서 신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ㅋ 아무래도 그런 신입의 시절을 겪어보셧다면 그 맘아실듯하겠네요^^ 열심히 할려는데 잘 안될때의 ㅋ

[aoimelody]

경치가 정말 좋아요... 그리고 전 저 오렌지 색 고양이가 넘 맘에드네요!!ㅎㅎ 이름은 톰이라고..(누구맘대로)여튼 잘읽었습니다 ㅎㅎ

[제국수상]

^^ 그 고양이의 이름을 톰이라고 지어버립시다 ㅋ 뭐 어때요 이름없는거보다는 이름있는게 더 좋으니간요 ㅋ 에노시마토박이 고양인거 같던데 이노시마 가실 기회가 있다면 ^^ 꼭 들려서 고양이하고 인사하세요 ㅋ

[J-uri]

에노시마.. 언젠가 드라마에서 나왔던거 같은데.. 미나미군의 연인인가? 아닌가? ㅡ.ㅡ;; 제국의 수상님 여행기 보면 항상 넘 부러워요~ 어쩜 그리 요리조리 많이 보고 다니시는지... ㅎㅎ

[제국수상]

오~ 그드라마에 나오는가보군요 ㅋ 하기에 에노시마야 커플~하면 바로 이곳이니 ㅋ 저도 옛날에 어느분의 여행기를 보면서 참 부러웠습니다 ㅋ 어쩜 그리 요리조리 많이 보고 다니셨는지~ 라면서요 ㅋ 분명 j-uri 님께서도 제가 다닌망큼의 여행을 하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꿈만 있다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