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대 수도권 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지난 12월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선의대 수도권 동문회 김관석 회장은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호종 신임총장,이원구 총동창회장, 기찬종 의과대학동창회장, 조남수 조선대병원장, 정혁 의과대학 학장,김승태 수도권동창회장, 모기현 사무총장과 대한의사협회장,서울시의사회장,전남의대 재경동창회장,경북의대재경동창회장,부산의대재경동창회장,전북의대재경동창회장과 200여명의 의과대학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안건으로는 1,300여명의 의대 동문들이 개원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조선대부속병원 건립이었다. 모교부속병원의 서울진출에 따른 발전과 위상의 변화로 동문들의 큰버팀목 역활과 든든한 유대관계를 갖으며 환자들의 전원(refer system)등을 통해 훨씬 편안하고 수월한 진료를 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각 분야 국내 최고권위의 교수를 대거 영입하고 빠른 시일내에 안정적으로 서울지역 조선대부속병원 건립의 추진을 의결하였음을 공표하였다.
첫댓글 각 분야 국내 최고권위의 교수를 대거 영입... 건국대병원을 벤치마칭 한다고하네요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없네..좀너 지켜봐야 할듯.
막달리나님 서울에서 조썬대병원짓는다고 해도, 누가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