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웃음 밝은 미소와 함께한 총력동원 합주 및 회식을 무사히 마친것에 감사드리며...
제11차 총력동원 및 회식을 아주 멋지게 마무리 지은...그리고 회식을 통하여 가족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끈끈해 질수 있는 계기가 된 합주였습니다. 이에 합주지도를 해주신 지휘자님과 서면바닥을 헤멜때 장소섭외를 위아혀 애를 써주신 고성이 형님과 율빈,,그리고 재승이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같이 하여주신 모든가족분 그리고 참석을 하지 못하였지만 마음만은 함께 하였던 분들..참 당직이라 합주에는 불참하였지만 늦은 시간에 회식에 합류한 병준씨..그리고 이성빈씨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가족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무사히 잘 마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식중 퇴폐와 향락의 끝을 보고자 애쓰신 여러분들 아직 살아 계시는 거죠..난 지금도 어찔어찔 합니다. 하지만 어찔해도 당일 있었던 얘기에 대하여 전달합니다.
1. 새가족 소개
합주당일 지휘자님이 지도하시는 분중에 억수로 바이올린을 잘하시는 분이 드디어 그 힘들다는 퍼스트바이올리에 한분이 새로이 오셨습니다. 성함은 김지현(?? 아이씨 그놈의 술 때문에 기억이 오락가락하는데 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혹 트리면 꼬리 달아주세요)씨입니다. 현재 카페의 회원으로 가입은 하지 않은 상태이며,,오프에서 먼저 뵙게되어 더더욱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실력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오프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의 활동을 또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새로이 오신분에게는 항상 기존의 가족분들이 먼저 인사하고, 대화를 하셔서 서먹함이 하루빨리 없어지도록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회식중 정민희씨의 남자친구가 놀러 왔습니다. 앞으로도 혹 함께자리를 한다면 모두 모두 즐거이 반겨주시기 바랍니다.
2. 합주실 변경 및 지휘자 수고료 지급의 건
합주실을 변경하여 첫 합주를 시행하였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교통이 확실히 편하다는 것 이부분이 많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당일 발전소 후문에서 17번을 타고 서면까지 가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렸습니다. 타고 가는 도중 여태껏 발전소를 찾아와서 함께 합주를 하신 우리 가족분들의 고생을 체험하게되어 그 동안의 가족여러분들의 합주참석을 위한 불타는 정열을 제대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먼저 가족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합주실이 성가대의 연습실로 사용을 하는 곳이라 현재 우리 가족여러분들이 합주를 하기에는 충분한 시설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휘자님의 많이 애를 써주셔서 계속해서 합주실을 이용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합주실 이동에 따른 합주실 임대료 책정의 부분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원래 계획은 어떤 합주실을 이용하든 사용료를 지불해야 함은 기본입니다. 따라서 함주실 임대료를 주당 20000원 정도를 책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 합주실은 지휘자님의 탁월하신 섭외능력과 교회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무상으로 사용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먼저 지휘자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시다. 그리고 현재 지휘자님은 저희를 무료로 지도해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합주실을 이동하게 되어, 합주실 준비에서 정리까지 즉 합주의 처음과 끝을 이제는 시간을 할애하여 주십니다. 따라서 토요일 합주시간은 지휘자님의 개인적인 생활을 하기가 어려울정도가 되었습니다. 가족여러분들이 이런 일 저런일 로 합주에 한두변 불참을 하신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휘자님은 이런일 저런일에 우선하여 합주를 챙겨주십니다. 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그 전부터 교통비라도 조금 드려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을 고려해왔습니다. 또한 합주실 이동에 따른 사용료도 고려를 해왔습니다. 이에 합주실 준비와 지도를 해주시는 지휘자님께 어차피 다른 합주실을 사용하게되면 지불을 해야할 합주실 사용료를 지휘자님께 고마움의 뜻으로 전하고자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예상되는 금액은 합주실 회당 사용료 20000원 전액 지휘자님께 노고의 뜻으로 전하고자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중 예상되는 문제점..예를 들어 또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될 때의 문제점을 고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합주실을 이동하게 되면 또 오아시스의 형펀에 맞게 가족회의체를 통하여 조정토록 의결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정확하게 이해를 해주셔야 하면, 혹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즉시 전화를 주시면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내 011-9523-2884입니다.
3. 기초 배움터의 개설에 관한건
현재 오아시스에서 악기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아시스에서 기초과정을 개설을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따라서 기초교육과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논의 하였습니다. 기초과정의 개설 목적은 악기를 처음접하신분들이 오아시스에서 기초를 닦고 이와 연계하여 기초를 연마한우 오아시스 가족(단원)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또한 기초과정중에 오아시스의 기존 가족분들과 유대관계를 맺음으로서 보다 빨리 악기를 배우고 또한 기초과정을 마친신 분이 오아시스와 오래 함께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 방안은 아래와 같은 현재 두가지 방법을 병행코자 합니다.
첫째는 합주전 일찍 도착하여 새로이 배우고자 하시는 분을 우리 가족중 한분이 무상으로 같이 지도를 하며 함께 연습하는 방법과 병행하여 문화센터같은 곳에서 레슨을 받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이부분은 전적으로 우리 가족여러분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도를 하시는 분은 기초교육과정에 계시는 가족분과 스케쥴 조정등을 통하여 할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가족여러분들의 일정부분 토요일 오후시간을 희생을 요하는 방법입니다.
둘째는 기초배움터의 개설입니다. 이부분이 적용가능한 파트는 현재 바이올린 파트입니다. 오아시스에서 편성된 악기를 전공하신 분은 지휘자님 뿐입니다. 현재 지휘자님이 바이올린을 전공하셨고, 또한 현재 레슨을 통하여 많은분을 지도하고 계시는등 기초배움터의 강사로서는 손색이 없을 아니 오히려 타강사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고 계시기 때분에 바이올린 파트에 한해서 기초배움터를 개설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강의 시간은 합주전 1시간으로 주1회 및 월4회 적용을 기준하여, 지도하시는 분과 지도받으시는 분의 책임감을 고취하고자 일정부분을 강의료를 책정하고자 합니다. 강의료는 그룹레슨기준(문화센터)으로 하여 월 30000원을 책정코자 합니다. (아직 강의료나 기초과정의 개설 방안등에 대하여서는 확정된 의견이 아님으로 이보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을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30000원 책정의 이유는 문화센터의 기준이며, 그 금액중 25000원은 지도를 하시는 강사에게 그리고 5000원은 오아시스의 운영비에 반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5000원 반영에 관한 이유는 기초배움터가 오아시스와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을 상징하기 위함입니다. 즉 기초배움터에 등록을 하시고자 하는 분은 오아시스의 회원 또는 가족이어야 한다는 것을 공고히 하기위함입니다. 그리고 영리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그 기초과정의 기간은 1년으로 정하고자 합니다. 1년이후의 중등과정은 오아시스의 영역을 넘어서기 때문에 별도의 논의를 거쳐 시간 및 강의료 책정을 가족회의체를 통하여 고려토록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기초과정중에 계시느 분이 오아시스의 합주에 동참하고자 할 경우에는 오아시스의 운영회비(현재 10000원)를 별도로 적용토록 하고자 합니다 이는 현재 오아시스의운영비의 대부분이 저녁식사비 위주이기 때문에 강의와는 별도로 식사제공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돈과 관련한 부분이기 때문에 강의전 정형화된 서류로서 기록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임의의 강의료변경, 강사변경등 양질의 배움터를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분명히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4. 연주회 준비에 따른 기금마련의 건
현재 오아시스는 합주자체를 즐기며, 합주를 통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사회생할에 서로에게 도움이 줄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 그 취지입니다. 따라서 연주회가 오아시스의 전부는 아니지만 개인 연주실력의 향상과 합주의 결과물로서 연주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그 연주회를 준비하기 위하여서는 소정 연주회 준비를 위한 별도의 기금을 마련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 방법론에 있어서 합주에 열심히 참석하고 또한 오랫동안 오아시스와 함게 활동을 하신분들이 혜택이 가능토록 하기 위하여 고안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족분들중에 개인의 사유에 의하여 불참을 하게 되면, 나머지 합주에 참석하신분들의 사기저하 방지와 그리고 합주를 중요시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고안한 방법임을 강조 드립니다. 오아시스는 1주일에 한번 진행되는 합주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 합주를 지키지못하면 오아시스의 존폐자체가 위협받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고자 함이니 가족여러분들의 넓은 아량으로 배울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적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 합주기금 마련방안 산출
(총경비 / N) +{(총경비/ N) × (1-(합주참석회수/연주회전총합주회수))}
○ 총경비 : 연주회에 따른 일체비용(임대료, 준비에 따른 제경비, 뒤풀이시 회식)
○ N : 연주 참석인원
1항의 경우는 당회 연주회를 준비하기 위한 실경비의 금액을 준비하는 항이며, 제 2항의 경우는 차기 연주또는 오아시스운영에 따른 제반경비 확보의 목적입니다.
나.제2항의 최대 제한
제2항의 최대금액을 제한하고자 하는 이유는 혹 합주 불참회수가 너무 많아 그 금액으 로 인하여 오아시스 활동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합주참석회수/연주회전총합주회수)의 항은 최대 50% 이하로 그 한계를 둔다
○ {(총경비/ N) × (1-(합주참석회수/연주회전총합주회수))} 의 금액을 최대 50000원 이하로 둔다
그리고 연주회를 내년 5월중으로 예상하여 적용 합주는 홍보기간 1주를 두고 12월 2일(토) 합주시부터 적용을 하게되며 합주라 함은 오아시스에서 발생되는 일련의 활동울 총칭함을 의미합니다.
끝으로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주와 그 다음주의 합주는 저 개인적인 사유로 인하여 합주 주관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합주공지를 이성빈씨에게 부탁을 하였고, 박병준씨 결혼식에 따른 연주준비는 지휘자님께서 그리고 관련된 악보는 이지영씨에게 부탁을 드렀습니다. 따라서 제가 없는 사이에 제가 주관을 했어던 합주보다 더 매끄런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가족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2월 결혼식 지원을 하게된후 이어지는 일련의 뒷풀이의 주관은 이율빈씨와 조재승씨가 준비를 하기로 의기투합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두분이 오아시스의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활동에 가족여러분들의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앞으로 3주 뒤에 제 혀에 빠다를 바른듯한 발음과 함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주위에 음악에 관심있으신 분의 많은 참석이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오아시스는 항상 가족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라는 틀에서 움직입니다.!!!!!!
오아시스의 대표는 바로 가족여러분입니다!!!!!!
첫댓글 준비하신다고 수고마니하셨습니다. 그리고 체력관리좀 하셔야겠습니다. 그정도 술 드시공..힘들어 하시긴..ㅋㅋ 장문의 글.. 아따 읽는데 어렵다.. 행님 담부터 긴 장문과 함께 핵심 요약분 몇글 더 부탁드립니다.ㅎㅎ
재승아 나 있잖아 새벽 4시정도에 들어가서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일했다...나도 잠안자면 그런거지 체력이 묹제가 잇는것은 아니다...
글올린다고 수고가...수학 단과반 으로 직장을 옮겨도 되겠군요. 연주회비 책정에 관련된 "합리안" 누가 봐도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음을 확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못내 아쉽게 생각했던 곳에서의 뼈져린 경험?절대 우린 돈으로 인하여 우리를 망가 떠리는 그런 무모함은 만들지 약속 합니다.그가 당시 이런 말을 하더군 사무장과 단장 이라는 친구가..."형님 운영을 하다보면 본이 아니게 돈에 얼힌 실수를 하게 되어 있으며 권좌에 오르면 욕심 아닌 욕심과 같은 실수가 절로 생기게 됩니다!" 난 그건 아니라 봅니다. 마음을 어느쪽에 더 비중을 두느냐!에 좌우 사람은 누구나 갠적 욕심이 있는법,맘 다스리기에 좌우
잘들 들어가셨는지요~ 음하하~ ~
모든 분들 수고많이하셨어요!!
그 담날에 넘 지장이~~ 정말.. 늙어서용.^^ㅋㅋㅋㅋ 담엔 아침까지?.ㅋㅋㅋㅋ
가끔씩 카페에 들어와 글을 읽고 갑니다..협력하는 모습들이 좋아 보입니다. ....기초반에 첼로반 만들면 안될까요?......ㅎ ㅣ ㅁ ㅏㅇ사 하 ㅇ ....인가요???....좋은하루 되십시요...!!!
오웃 드뎌 첼로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우린 딴 파트는 모르겠고 첼로는 대환영입니다. 여자분이라면 더더더~~ 환영~~ 부라보~~
첼로반 만들어지면 좋겠다..
그럼 가르쳐 주나염?..
헐, 글이 길어서, 하루하루 나눠가면서 천천히 읽어야되겠어요,ㅋㅋㅋㅋ그때들었던 내용같지만, 또 글로옮기니 어질어질??ㅋㅋ 무한히 발전하야, 모든파트에 기초반이 생기길 바라믄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