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때거지로 너희들이 빠지는 바람에
교수님들이 처음엔 결석인줄 알고 얼굴표정이 굳더니
면접보러 갔어요 하니까. 그냥 넘어가더라
교실이 너희들이 없으니 한결 조용하더구나
고로 평소 목소리 큰애들은 서울로 면접을 보러 가는구나 생각했다.
잘 보고 왔는지 궁금하다.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힘들다는 생각하지 않았는지
그냥 안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잘 보았으리라 생각하고
진인사대천명 알지..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에 맞기자는
마음 편안히 가지고 내일 학교에서 보자..
그럼
간호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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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 강남성모 면접보고 온 99학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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