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제천 자동차 마니아 페스티벌이오늘 오후 제천비행장 일원에서 개막합니다. 제천시와 KBS플러스가 공동주관하는 오늘 축제에서는 오후 6시부터 제천역에서 비행장까지 레이싱 카 등의 카 퍼레이드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제천비행장 중앙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에는 공연과 전시, 카드, 자동차체험, 비행체험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의림지 일주 도로 30km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3개 드라이브 코스와 불꽃놀이, 국제 카오디오 대회 등이 마련됐습니다. |
방송사 : KBS충주
제 목 : 승용차 전복...1명 사망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의 한 도로에서 전남 순천시 41살 전모 씨의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 전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방송사 : 충주MBC
제 목 : 제천]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대회(25)
취재기자 임용순 이메일 ysyim@cjmbc.co.kr 교통사고 줄이기 범 충북도민 결의대회가 오늘 제천 세명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북지부 주관으로 열린 오늘 대회에는,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이춘성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충북도내 각급 기관단체인사, 모범운자자 등 1,500 여명이 참석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충북도내에서는 교통사고로 289명의 사망자와 13,0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방송사 : 충주MBC
제 목 : 제천 자동차 페스티벌 폐막
취재기자 보도부장 이메일 msshin@cjmbc.co.kr 2008 제천 자동차 마니아 페스티벌이 오늘(25) 사흘간의 일정으로 폐막됐습니다. 마지막날인 오늘 제천 비행장에서는 세계 미녀들이 펼치는 월드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마니어 레이싱 대회와 레이싱카 시범과 동승 체험행사 등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스턴트쇼와 함께 짧은 활주로 구간을 전속력으로 달리는 드래그 레이스가 펼쳐지는 등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
방송사 : 충주MBC
제 목 : 제천]충북선 열차 시간 단축
취재기자 임용순 이메일 ysyim@cjmbc.co.kr 다음 달부터 제천~대전간 충북선 열차의 시간이 단축되고 화물열차의 운행구간도 연장됩니다. 철도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2시간 20분 걸리던 제천 대전 간 무궁화호 운행 시간을 5분 단축된 2시간 15분만에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화물수송수요 증대와 물류수송의 효율성 높이기 위해, 일부 운행구간을 연장운행하고 중앙선·태백선·영동선 화물열차의 운행시간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
방송사 : 충주MBC
제 목 : (리포트)자동차 축제 열기 고조
취재기자 정재환 이메일 jay@cjmbc.co.kr ●앵커:모터쇼와 자동차 경주,그리고 드라이브를 한 곳에 서 즐길 수 있는 제천 자동차 마니아 페스티벌이 자동차 동호인들은 물론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축제 열기를 정재환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출발선에 선 차량들이 굉음을 내기 시작합니다. 시원하게 뻗은 활주로를 쏜살같이 내달려 순식간에 결승선 에 다다르는 차량들의 소리와속도가 보는 이들을 압도합니다. 짧은 거리를 전속력으로 달려 승부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입니다. 곽창재 대표 " " 축제장 곳곳에는 레이싱 모델들이 차와 어우러져 자태를 뽐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쉽게 보기 어려운 다양한 경주용 차량들이 눈을 사로잡고, 스턴트 차량들의 아찔한 묘기가 탄성을 자아냅니다. 카트를 직접 운전해 요리조리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재미도 일품입니다. 청풍호와 의림지, 비봉산 등 지역 명소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순서도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상천 팀장 " " 축제 마지막날인 내일도 본격적인 드래그 레이스와 함께 차량에 장착한 카 오디오의 성능을 비교하는 이벤트인 카 오디오대회가 열립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 |
방송사 : CJB청주
제 목 : 자동차 매니아 페스티벌 개막
2008-05-23 김영일 자동차 동호인 축제인 2008 자동차매니아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돼 제천비행장과 의림지, 청풍호반 일원에서 사흘동안 열립니다. '자동차는 이제 가족입니다'란 주제로 처음 마련된 자동차매니아 페스티벌은 레이싱대회와 레이싱카 동승 체험, 레이싱퀸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됩니다. |
방송사 : CJB청주
제 목 : 똑똑한 '가로등'
2008-05-25 구준회 도심 곳곳에 그물망 처럼 설치된 가로등을 이용해 독거노인을 돌보는 모니터링시스템이 제천시 공무원들의 의해 개발돼, 실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보호뿐 아니라 화재와 범죄예방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준회 기잡니다. ------------------------- 원격으로 가로등을 점멸하거나 누전 또는 램프 불량 등의 상태를 알려주는 무선송수신기입니다. 제천시는 가로등 마다 설치된 이 장치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독거노인 안심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독거노인 안심서비스란 휴대용 단말기에 의해 체크된 각종 정보가 가로등 송수신기를 통해 복지사나 119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시스템입니다. 이재용 제천시 도시관리팀 (시스템개발자) "맥박이나 호흡 움직임 등을 파악해 이상이 있을 경우 인터넷을 통해 복지사에게 전달된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가로등을 활용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모자란 복지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개발에 따라 화재감지와 범죄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제천시는 국내 업체와 기술실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세계 최초로 U-CITY서비스 구축에 나섰습니다. 엄태영 제천시장 "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제천시는 해당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을 완료하는 한편 금성면 일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조만간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CJB NEWS 구준횝니다. |
방송사 : CJB청주
제 목 : 노인 갈 곳 없다
2008-05-24 김영일 뉴스를 통해 노인들 상당수가 화투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내용을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노인들을 노린 전문 도박꾼까지 가세해 노인들의 여가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화투판을 벌이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노인들이 줄줄이 경찰에 입건된 제천의 한 경로당. 노인들 휴식처인 경로당이란 이유로 단속이 쉽지 않단 점을 노린 전문 도박꾼들까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2주가 지난 지금도 경로당에선 여전히 노인들이 화투를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김경란(74, 제천 화산동) "할 게 뭐있어" 여가를 보낼 방법이 마땅치 않은 노인들에게 유일한 낙이 되고 있는 셈입니다. 그나마 바둑과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노인복지관도 노인들에겐 그림의 떡입니다. 고진석(70,제천 청전동) "꽉 차는데 뭘 하나" 실제로 3천 5백여명의 노인이 등록된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하루 프로그램 정원은 3백명이 고작입니다. 복지관이 처음 설립된 2003년 1125명을 시작으로 5년 동안 회원수는 3배 이상 늘었지만, 수용 정원은 채 10%도 안되는 셈입니다. 이만근 지회장(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제천만 해도 5백명씩 느는데" 지난해말 기준으로 도내 65세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고령사회 기준인 14%에 임박한 12.4%, 화투판에 의존하는 노인들의 여가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CJB뉴스 김영일입니다 |
방송사 : HCN충북
제 목 : [제천자동차 마니아 페스티벌...볼거리 ‘풍성’]
2008.05.24 2008 제천 자동차 페스티벌에 각종 레이싱 카와 슈퍼 카 등이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달리는 차들이 펼치는 묘기는 박수갈채를 받았고 레이싱 모델들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보도에 윤교근기잡니다. 5-1. (현장구성..레이싱 모델 워킹)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레이싱 모델의 시원한 워킹. 이들의 인기는 웬만한 연예인들 못지않습니다. 지나는 이들의 카메라 세례가 이를 증명하는 듯 합니다. 모델들이 슈퍼 카와 레이싱 카 옆에 서자 꽃과 나비의 조화처럼 보입니다. ‘2008 제천자동차 마니아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제천 비행장입니다. 국내 한대밖에 없는 오프로드 차량 락거기는 1년여 동안 직접 제작해 부르는 게 값일 정돕니다. 또 앞은 닛산의 실비아, 뒤는 180SX로 만들어져 일명 시르에이티로 불리는 레이싱 카는 자동차 만화에 등장하기도 해 청소년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이런 차량들은 그동안 서울과 경기도 등 대도시에서 열리는 레이싱 대회나 전시회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를 지역축제와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INT-유영선, RH-14 레이싱팀장.. ..수도권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지역 축제는 드물다.. 튜닝 버전인 포르쉐 997GT3, 1,600CC급 BMW 미니, 국산 스포츠 카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장구성..붕붕 굉음과 레이싱 묘기) 레이싱 카의 묘기는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굉음 수준의 엔진소리에 이어 희뿌연 연기를 뿜어내듯 회전하는 차는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카 레이서들은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자동차 축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INT-서승원, 카 레이서.. ..초빙 방아 왔는데 제천이 정말 좋다.. 중부권 최대 자동차 매매시장의 하드웨어를 갖춰놓고 지역 축제와 접목시킨 ‘제천 자동차 마니아 페스티벌’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습니다. HCN 뉴스 윤교근입니다. |
방송사 : HCN충북
제 목 : [물놀이 단속에 탐방객 발길 ‘뚝’...양파 판로 막혀]
2008.05.23 지난해부터 실시된 국립공원 내에서의 물놀이 단속으로 공원 내에 살고 있는 농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물놀이 단속으로 탐방객이 줄었고 주 농산물인 양파의 판로가 막혔다는 주장입니다. 저장해 놓았던 양파까지 버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교근기잡니다. 14-1. 월악산 국립공원 내 한 밭에 양파가 버려져 있습니다. 양파는 싹이 나고 물러 있지만 속은 멀쩡합니다. 농민들이 양파를 버린 이유는 탐방객 감소 때문입니다. 지난해부터 국립공원 내 물놀이 단속이 대대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에따라 탐방객이 줄어 올해도 여파가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INT-박종유, (사)국립공원연합회 제천시지부장.. ..양파를 갖다 버렸다..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제천시 한수면지역 대부분의 농민들은 양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주 판로였으나 발길이 끊기면서 판로가 막혔습니다. 그러는 사이 남부지방에서 햇양파가 출하되면서 이렇게 버려진 것입니다. S/U)이곳에 버려진 양파는 500여 자루 정돕니다. 또 마을 곳곳에 버려져 있어 악취 등이 우려됩니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양파를 버린 것을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탐방객 감소는 지난해 성수기 30일 중 20일이 비가 왔고 물놀이 금지 홍보가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전화..C/G-.. ..글쌔 그 부분에 대해서 들은 바가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가 그렇다..양파를 버렸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한편, 월악산 국립공원에는 2006년 7월과 8월 성기에 17만명이 다녀갔고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 12만명이 찾아 1년 사이 5만여명이 줄었습니다. HCN 뉴스 윤교근입니다. |
방송사 : 뉴시스
제 목 : 제천서 오토바이-화물차 충돌 1명 사망
【제천=뉴시스】 25일 오후 1시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 4차선 국도에서 박모씨(49)가 운전하던 250㏄ 미라지 오토바이와 최모씨(33)가 몰던 화물차가 충돌해 박씨가 숨지고 박씨와 함께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황모씨(53.여)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충주에서 제천방면으로 주행하다 좌회전을 위해 길가에 정차했던 최씨가 뒤에서 오던 박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도로로 진입하다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박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졌으며, 황씨는 제천 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최씨가 후방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최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병찬기자 bclee@newsis.com |
방송사 : 뉴시스
제 목 : 25일 제천서 교통사고줄이기 범도민 결의대회
【청주=뉴시스】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결의대회가 25일 제천 세명대학교 운동장에서 정우택 충북지사,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이춘성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도내 각급 기관단체인사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북지부(지부장 박노일)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도내 모범운전자와 가족들이 참여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한다. 선진 교통확립과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있을 예정이다. 결의대회 후에는 모범운전자회 가족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은 모범운전자회 등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앞장선 결과”라고 치하하고 “행사를 계기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교통사고로 289명의 사망자와 1만30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성기기자 sklee@newsis.com |
방송사 : 연합뉴스
제 목 : 제천서 오토바이-화물차 충돌, 2명 사상
등록일 : 05/25 18:47 (제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25일 오후 1시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 마을 앞 도로에서 박모(49) 씨가 몰던 250㏄ 오토바이가 갓 길에 정차해 있다가 차로로 들어서던 1t 화물차(운전자 최모.32)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박씨가 그 자리서 숨지고 뒷자리에 타고 있던 황모(53.여) 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gipark@yna.co.kr (끝) |
방송사 : 연합뉴스
제 목 : 제천서 승용차-승합차 충돌, 3명 사상
등록일 : 05/24 22:05 (제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24일 오후 5시 50분께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 외곽도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니산 승용차(운전자 김 모.42.서울시 은평구 갈현동)가 마주오던 카니발 승합차(운전자 김 모.39.제천시 신원동)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니산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카니발 승합차 운전자 김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아들(10)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gipark@yna.co.kr (끝) |
첫댓글 박회장 뉴스 잘보고 가네 수고가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