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강일규(대전05)]

전국 중문학과 어학 경시대회에서
동문선배님들과 재학생 여러분의 성원의 힘으로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적인 응원을 해 주신 재학생 학우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정상 참가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무거운 음료수를 양손에 들고 새벽길을 달려와 배웅 해 주신
동문 배순화 부회장님과 박문자 총무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4학년 이옥자 학우님께서 찬조 해 주신 비타500 (5박스) 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50여명의 예선 참가자중 어려운 결선까지 올랐지만 아깝게 수상을 놓진
초급부문 윤혜령, 이순기 학우님과
한자부문 송용숙 학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상하신것보다 더 값진 경험을 하시었을 것입니다.
중급부문 김민정 학우님께서 장려상을,
고급부문 김은주 학우님께서 특별상을,
연극부문에서 인기상을 수상하여 우리 대전 충남을 빛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까지 뒤에서 묵묵히 지도 해 주신 각 학년 스터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마지막 2주동안 매일 밤 12시까지 함께 남아
고급은 물론 초중급 및 예술부문의 부족한점을 꼼꼼히 지도 해 주시고,
당일 날 가족 모임 행사도 뒤로 미루고 서울까지 직접 찾아가셔서 격려와 응원을 해 주신
3학년 박희영 스터디 선생님께 더욱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많은 시행 착오 속에
가장 많은 마음 고생을 하시면서 연극단을 이끌어 주신
이은미(물고기) 단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연습 시간후엔 집에서 의상을 재단하고 바느질하신 의상 담당 김순자(매연)님,
부족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잘 집행하신 재정 담당 김경진(이쁜 새) 국장님,
밤 늦게까지 너무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신
연극단원 나무 오의숙님, 비닐 박영수님, 철수 정양환님, 아버지 유성선님,
음향 담당 남범현님과 김명숙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연극을 지도 해주신 김은주님 아랫집에 사신다는 어느 분과
중국에서 박사과정으로 유학 오시어 발음 교정을 해 주신 어느 중국여학생과
중국에서 원고를 메일로 주고 받으며 수정과 발음을 녹음하여 보내주신
김월배 학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연극 연습 기간 동안 방문하여 찬조금으로 또는 먹거리로, 따스한 격려로 힘이 되어 주신
백만기동문 회장님과 회장단 그리고 진동규, 임경남 동문선배님,
20대 오찬균 회장님과 회장단,
그리고 각 학년 임원님들과
일일이 다 열거하기엔 너무 많은 재학생 학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경시대회에 참여해 주신 20대 회장단과
가장 많은 응원단을 이끌고 오신 4학년 김호천 대표님을 비롯하여
성원을 보내 주신 각 학년 임원 및 모든 학우님들과 천안에서 오신 7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다만,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본인에게 많은 학습과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 하였음에도
이런저런 사유로 참석하지 못한 학우님들, 특히 저학년 학우님들과
마지막 순간에 경시자에게 결정적 힘이 되어 주실
스터디 선생님들을 더 많이 모시지 못한 점들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내년엔 더 많은 모든 분들이 참여하여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어째든 지금 이순간은
감사를 드릴 수 있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어 무척 행복합니다.

11월 10일 중문과 일일 주점행사가 있습니다.
많이 참석 하시어
봉사하는 가운데서도 동료간, 선후배간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점 행사 후 지금보다 더 많은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번 어학경시대회를 성공적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묵묵히 수고 많이 해 주신 학회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학회장 드림

[황미숙(대전03)]

학회장님께서 젤 고생하셨습니다.

[김순자(대전06)]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부터는 좀 편안하시겠어요..목요일날 뵙겠습니다.

[박문자(대전01)]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구요...처음 출전해서 인기상을 거머쥔 연극팀들 이하 모든 출전하신 분..함께 서울까지 동행하여 응원해 주신분...갈 수는 없었지만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박 종복 (대전04)]

정말축하드리구여~. 참여하신 학우님들 고생하셨읍니다. 중문과의 저력이 느껴지네요.

[유성선(대전06)]

학회장님,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심전심으로 응원해주신 스터디 선생님, 선후배님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각 학년 학우님들, 초급, 중급, 고급,한문경기 선수님들 그리고 연출자 및 연기자로 참여하신 연극단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양의 조화에 의해 얻은게 있으면 밑진게 있고, 잃은게 있으면 얻은게 있는 법입니다. 대상 보다 더 값진 고뇌의 인기상을 받은 우리 연극단 선수들에게 아빠 및 의사로서 간단하게 조언 및 진단/처방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김호천(대전04)]

학회장님 이하 학회임원진들 넘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윤혜령( 대전07)]

수고하셨습니다....앞에서 일하는게 얼마나 어렵다는거 절절히 실감나게 하더군요....정말루 고생많으셨구요..부탁드리곤데..앞으론 전화드릴때 맨날 산에만 계시지마소서~..ㅎ

[김은주(대전04)]

진짜로 안타까운 마음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 최선을 다했으니까 그걸로 됐죠 뭐. 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우리 아랫집 사는 언니 이름은 "박기영"입니다.

[정숙옥(대전95)]

은주씨 축하해 !!!! 오늘 보겠네요... 난 이번 주초에 청주에 가서 출석수업 받느라 죽을 뻔(?) 했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