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험은 여러번 봤는데, 공부 안한 달 빼면 딱 4달 공부했어요,,,ㅎ
제가 본 책과, 공부과정, 그리고 팁 순으로 설명할게요,,
먼저 제가 본 책입니다.
RC - 토마토 배이직, 해커스 실전, 김대균의 토익공식, 꼭짓점 팟7, 정재현 쌤 예상문제, 해커스 기출변형
LC - 토마토 인텐시브, 시나공 1234실전
단어 - 토마토 보카
1. 처음 한 달 ------> 645점 나왔습니다ㅠ
한달 공부하고 토익 봤는데, 645점 나오더군요,, 중고등학교 때 영어시험 80점 이상 맞으셨다면, 배이직은 빠르게 일주일 정도에 다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한달동안 배이직만 봤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본에 충실해서 안좋을 건 없지만, 우리... 빨리 토익해서 취업해야되잖아요!!ㅎㅎ 일단 처음 한달은 토마토 배이직 보고, 여기에 딸려나오는 무료 동영상 강의 봤습니다.
2. 3월 달 --------> 710점 나왔습니다
이달은 많이 공부를 못했어요,, 학교 다니느라,, 이때 공부한건, 정재현 선생님 예상 문제 1년치 풀었어요,, 20개씩 틀리더라구요,,ㅎ 그냥 풀고 동영상 강의 듣고, 다시 풀거나 외우거나하진 못했어요,ㅠ
3. 4월달 --------> 665점 나왔습니다
밤새고 갔어요,, 공부하나도 못했구요,,
4. 5월달 --------> 765점 나왔습니다.
공부는 일이주 정도 한거 같애요,, 토마토 보카만 봤습니다. 토마토 보카는 후보자라는 뜻의 candidate-> 캔디가 데이트하는 남자는 신랑감 '후보'이다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저도 외울때 이런식으로 외웠어요,, 의미를 생각하면서, 자기나름대루요,,ㅎ 옛날에 서경석씨가 티비 나와서 공부방법 얘기해주는데, 자신만의 얘기를 만들어서 한번외우면 다시는 안 잊어버리게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남들이 두 번세번 볼 동안 한번에 외워서 다른거 볼 시간을 버는거죠,,ㅎㅎ 저도 한번에 외우려고 했어요,, 그리고 전치사있는 구문 정리해둔거 외웠어요,,전치사.. 진짜 짜증나시죠ㅠ 가뜩이나 전치사는 의미상으로 푸는 문제도 있고, 그냥 구문으로 푸는 문제도 있고 그렇잖아요,, 저는 그래서 전치사 고유의 의미를 구문에 적용시켜서 외웠어요, 두 개 한꺼번에 해결되도록 하려구요,,ㅎ 그래서 예를 들면, be ained at하면 ~를 목적으로 하다 그런 뜻인데, 목적지를 콕 찍는다는 느낌으로 at at 이러면서 외웠어요,, 한번 외울때 고민하고 시간좀 걸리지만, 다시는 안 잊어버립니다. 추천드려요,,ㅎ
5. 6월달 공부 ----------> 850점 나왔습니다.
RC
이 때.. 정말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했습니다.. 학교 다니느라 못한거 만회하려구요,,ㅋ 일단 정재현 선생님 예상 문제 3년치 다 풀었어요, 1년치 풀어놓은거 오답정리한거 봤구요, 2년치 새로 풀고 정리했어요,, 동영상 강의 다 보면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지루해서, 틀린거만 돌려서 봤어요,, 그리고 오답노트를 만들었는데, 솔직히 쓰고 그러면 시간 너무 오래걸리잖아요, 그래서 저는 동영상 창 하나 띄우고 옆에 작게 한글 띄워서 왼쪽에는 틀린 문제 복사해서 갖다 붙이고 오른쪽에는 동영상강의 들으면서 내가 왜 이답을 햇는지, 왜 틀렸는지를 적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관련된 다른 단어같은거도 설명해주시는데, 그거는 새페이지에 따로 적었어요,, 6월달에는 일단 풀고 동영상 강의 듣는거만 했어요,,그리고 기출변형 1년치 풀어봤어요,, 그리고 해커스 실전도 풀고, 김대균의 토익공식도 풀었어요,,, 반정도씩
LC
엘씨는 저는 미드를 많이 봐서 그런지 첨부터 듣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어요,, 단지 어려움이 있다면 단어에서 막혔죠,ㅠㅠ 일단 초보시고, 성적이 안오르신다면 단어부터 잡고 해보세요,, 확실히 올라요,, 저도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단어만 외웠는데, 60점인가 더 나왔잖아요,ㅎ 그리고 엘씨 팁은 밑에서 설명드릴게요,,
6. 7월달 공부후 ----------->885점 나왔습니다.
RC
사실.. 구백점 넘길줄알았습니다. 가체점으로 5개 틀렸었는데ㅠㅠ 제가 마킹하다가 지우개로 지울때 실수를 해서 나중에 수습한다고 했는데,, 완전 시커멓게 됐었어요ㅠㅠ그거 때매 그런거 같아요ㅠㅠ 휴....
무튼,, 이 한달동안도 하루에 거의 10시간 이상씩 공부했어요, 일단 저번달에 정재현쌤 문제 오답정리한거를 다 외우고, 다시 풀어봤어요, 그다음 기출변형풀었구요, 김대균토익공식이랑 해커스 나머지 다풀었어요, 저는 이때 파트5,6에서 3개정도씩 틀리고 파트 7에서 7개정도씩 틀렸어요, 그래서 꼭짓점 토익 팟7사서 풀었는데, 문제가 너무 난해하고 어렵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무튼 그래서 문제는 안풀고 그냥 지문을 빨리 읽는 연습만 했어요, 하루에 거의 한세트씩했어요,,, 저는 이때 파트 56이 많이 안틀려서 상대적으로 파트7할 시간이 많았어요,,
LC
앨씨는 이기간에 요령을 터득하는데 힘썻어요,, 시나공 파트1234실전 사서 요령을 만들었죠 제나름대루요,,ㅋ 이거랑 해커스 다시 풀었는데, 거의 3개~5개씩 틀렸어요,, 이번 시험에는 8갠가.. 틀린거 같구요,, 밑에서 팁 말씀드릴게요,,ㅎ
그다음은,, 실력 가늠해보시는데, 참고 하시라고 제가 문제 틀렸던거 말씀드릴게요,,
제 선배가 자기가 문제 풀때 틀린갯수 말해줬는데, 그거 기준으로 제 실력을 가늠해봤었는데 도움되더라구요,,
600점대 였을 때 정재현 선생님 문제 20개씩 무조건 틀렸습니다.
듣기는 공부를 안했지만,, 30개 이상은 틀렸겠죠.
700점대였을 때 정재현 선생님 문제 10개 주변으로 틀렸습니다. 거의 10개이상이었어요,
듣기는 파트 1은 다 맞았고 2에서 2~3개 정도, 파트 3,4에서 15개 정도..ㅎㅎ
850 점대였을 때 정재현 선생님 문제 6개정도 틀렸어요, 2개 틀릴때도 있고, 9개 틀릴때도 있었는데, 거의 평균적으로 6개 정도요,,
듣기는 파트 1,2는 똑같고, 파트 3에서 훨씬 적게 틀렸어요,,
885점 이었을 때 정재현 선생님 문제 2개에서 4개정도 틀리고,
듣기는 시나공 3~4개정도 틀렸었어요,,
그다음,, 팁입니다.
RC - 저 같은 경우 파트 56을 18분안에 풀었어요,,일단 파트 1 듣기 디랙션 나올 때 파트5에서 문법 문제 풀었어요,, 어미만 다르게 해서 나오는 문제 있잖아요, 방송나오니까 집중도 잘 안되고, 해석이 안되서 해석이 따로 필요 없는 그런 문제만 골라서 빨리 풀었어요, 평균적으로 7개 정도 풀었던거 같애요,, ㅎ
독해는 진짜 시간 싸움이에요,, 파트7은 마지막에 지문 두 개짜리 문제 집중해서 푸는게 점수가 좀 나오는거 같애요,, 제가 끝에 몇 개 답지가 번진걸 생각해보면 그런거같애요,,ㅎ
단어는 위에 설명 드린대로 확싫게 외우시되,, 저는 따로따로 정리를 잘하면서 외웠어요, 예를들면, 12345형식 동사 따로따로 정리하고, 헷갈리는 부사와 형용사, 의미가 다른 형용사형과 분사형, 복합명사, 뒤에 복수가오는 거, 단수가 오는거 등등 이렇게 문법적인게 다른것들로 나눠서 정리해서 외웠어요,,
LC - 파트1은 무조건 다 맞히셔야해요,, 파트12는 일단 들으면서 확실하게 아닌답과 좀 헷갈리는 답을 구분해야되요, 저는 헷갈리는 답에 점찍으면서 했어요, 실수를 줄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파트 2는 문제 첫부분 잘 들으셔야 되는거 아시죠? 저는 일단 문제 나오면 바로 한국어로 간략하게 옮겼어요, 예를 들면 Why Ellin should go to France with her familly? 이렇게 나왔다면 왜가는가 이런식으루요, 그런다음 A를 듣고 답이 확실하면 그냥 넘어가고 헷갈리면 점을 찍고 B가 나오기 전에 문제를 다시한번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왜가는가' 그런다음 B를 듣고 점찍던지 그냥 넘어가든지 하고 '왜가는가'생각하고C 듣고 이런식으루요, 이렇게 하면 집중도 되고 실수도 줄일 수있어요,
파트 3,4는 일단 문제와 지문에 키워드 표시하시는거 알고계시죠? 이떄 중요한건
send a fax
mail a letter 이렇게 되어 있다면, 저는 초보였을 때 send와 mail에 표시를 했는데요, 그렇게 하면 안되고, 명사에 표시해야됩니다, 명사내지는 다른 지문들과 확실한 차이가있는것에 표시를 해야되요, 그리고 지문이 월요일, 화요일 이런식이거나 한시 한시반 두시 이런식이라면 그냥 슬쩍만 보세요, 일일이 다보면 헷갈리거든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팁입니다!!ㅎ 문제에 키워드 표시할 때 고유명사는 속으로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그렇게 하면 듣기 할때 모르는 단어라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확실하게 알수 있어요, 일단 키워드 표시가 다 되면 빠르게 문제를 외워야되요,그런다음 문제를 상상해야되요,,예를들어
여자의 직업은 무엇인가
여자는 무엇을 찾고 있는가
남자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런 문제라고 한다면, 마음속으로, 여자의 첫 말에 어디에 누구라면서 밝힐것이고, 뭘찾고있다고 말하겠지, 그러면 남자가 뭐하겠다고 말하겠지ㅡ 이런식으로 내용과 순서를 다시한번 상상해보는거죠, 거의 상상한대로 대화가 흘러갑니다, 혹 그대로 대화가 흘러가지 않아도, 상상해보는것과 안해보는것의 차이는 정말 커요,, 그리고 초보때 지문보랴 들으랴 진짜 짜증나고, 둘다 놓치게 되잖아요,, 그럴때는 그냥 문제만 바짝 외우고 눈감고 듣기만 하세요, 집중해서, 그런다음에 문제가 외워져 있는 상태니까 답은 쉽게 기억하잖아요, 답이 딱 나오면 눈뜨고 키워드만 보고 답을 바로 바로 찍으세요,, 그러다 보면 아직 방송이 나오는데도 답은 다 체크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끝까지 듣지 말고 다음 문제 넘어가서 키워트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