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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추천종목
◇ 우리투자
아시아나항공(020560): 중국 여행객 수요 증가와 환율수혜 기대
- 최근 중국 국경절 특수와 중국인 비자발급 완화 등에 따른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의 수혜가 예상됨. 또한 화물수요도 견조한 흐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원화강세에 따른 실적개선도 기대.
- 3/4분기 매출액은 1조3,829억원(+34.8% yoy), 영업이익은 2,077억원(흑자전환)를 기록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세서스 기준). 향후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되는 등 재무구조 개선도 꾸준히 진행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와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대
-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에 따른 동사의 CKD(Complete Knock Down) 수익 급증으로 3/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의 기존 추정치대비 69% 상향한 1,412억원을(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기록하며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는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
-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타사업부문의 외형성장 등에 힘입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248억원(+9% y-y), 5,818억원(+10% y-y)을 기록하는 등 2011년에도 성장 스토리 이어나갈 전망.
이노칩(080420):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PC로 이어지는 성장성
- 동사는 하반기 고부가가치 칩부품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본격적으로 공급되면서 칩사업부문의 마진율이 개선될 전망이며, 올해 말부터 애플의 태블릿 PC용 LCD패널을 비롯해 2011년 초에는 구글의 태블릿 PC 패널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4/4분기에는 분기별 최대 매출액 달성할 전망이며 실적개선세는 내년에 더욱 크게 나날 전망. 2011년 기준 PER 4.75배, PBR 1.09배로 성장성대비 상당한 저평가 국면
◇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지주(086790): 4분기 NIM 회복 기대되며 낮 은 PF 익스포져 등 우수한 자산건전성으로 안정적인 이익 흐름 지속 전망. 안정적인 펀더멘탈, 벨류에이션 메리트 등 부각되는 가운데 우리금 융 매각 가시화시 합병 모멘텀 기대
◇ 현대증권
위메이드(112040): 현 중국내 온라인게임 매출액 1위 게임인 미르2에 이어 하반기 미르3의 오픈베타 예정에 따른 신작모멘텀과 함께 매출상승이 기대. 조이맥스 인수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및 중국 내수 수혜주로서의 부각과 동시에 하반기 실적성장이 전망.
◇ 삼성증권
일진디스플레이(020760): LED 웨이퍼 부문의 높은 매출액 성장세와 수익성 지속될 것으로 예상. 갤럭시탭용 터치패널 매출 10월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익성 개선 기대. 글로벌 태블릿 PC 시장의 성장에 따른 7인치 터치패널 출하량 증대 전망
◇ 한양증권
POSCO(005490): 4분기 가격 동결로 불확실성이 일부 제거된 가운데 4분기 이후 실적은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 하반기 부진에 대한 내용은 이미 충분히 인지되고 반영된 부분으로 오히려 향후 철강가격 반등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임. 철강 경기 회복시 투자모멘텀 회복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으로 업종 탑픽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 전망. 원화강세 역시 추가적인 긍정적인 포인트
● 국내외 주요뉴스
- 신흥국 자산,통화가치 급등...일본 제로금리 회귀,EU무제한유동성공급 연장, 미국 곧
1조$ 공급 등 선진국 잇단 돈풀기 영향<매경>
- 원화값 8일만에 하락,1130원대...한은,금감원 오는 19일부터 11월5일까지 주요 외
국환은행에 대한 특별 외환공동검사 실시 예정 영향<매경>
- 환율문제 경주 G20장관회의서 합의 기대...윤증현장관 회원국간 사전중재 성과 시사
<매경>
- G20서울회의 '환율전쟁터'되나...브라질 국제 핫머니에 중과세,일본 제로금리 복귀,
IIF 제2프라자 합의 촉구 등 각국 환율방어전 격화<한경>
- 골드막삭스의 채권상투론...10년만기국채 2.45%~2.50%에서 바닥 확인<한경>
- 슈퍼 갑부들 t규모로 금사재기...중소형 금광개발회사의 가격도 천정부지<한경>
- 키코 피해기업 특별법 만든다...수출신용보증 1000억 한시 지원...지경위 국감서 은
행, 감독기관 질타 <매경>
- 벤처 제2의 전성기 온다...경기회복,IT수요 증가에 기관 뭉칫돈 속속 몰려 투자규모는
10년만에 최고<서경>
- 배당소득세 부과후 해외ETF출시 뚝...배당소득세 과세로 거래 위축되 자산운용사 출
시 포기<서경>
- MVNO 도입 3년이면 가계통신비 15% 줄어...이동통신재판매사업이 등장할 경우 초
기 시장 점유율 5%이나, 3년 후 가계통신비는 15% 감소<전자>
● 뉴스 관련주
- "이대로는 안된다" SK의 끝장토론...제주서 CEO세미나...최태원회장과 13개 계열사
대표 "뉴SKMS 찾아라" <매경>
- 호남석화-日미쓰이화학...여수에 촉매제공장 합작 <매경>
- 갤럭시S, 갤럭시탭 日시장 공략나섰다...NTT도코모 통해 출시 <매경>
- 공업용 다이아몬드 제2전성기...LED, 태양광용 세계시장 4조원...일진, 신한, 이화
개발 잇달아 <매경>
- 파스퇴르유업 600억원에 인수...롯데, 우유시장 재진출 <매경>
- 하이닉스, 대리~부장 없앤다...삼성물산도 직급 단순화...연공서열형 인사제도 '업무
중심'으로 전환 <한경>
- "中자동차 AS부품 빅뱅 온다"...현대모비스, 딜러망 2배 확대...3~4년안에 200만명
시장, 모듈 납품보다 2~3배 수익 <한경>
- 금호석화, 의료용 장갑 우너료 수출 30배 급증...라텍스 장갑 세계 비중 2배 늘어...
수출액 2년만에 22억원->600억원 <한경>
- 현대重, SK해운 초대형유조선 4척 따내...32만톤급 5,000억 규모 <서경>
- LG, SK, 상생협력 성과 가시화...SK, 상생펀드 대출 1년3개월만에 1000억 돌
파...LG는 20일새 270억, 사회적 책임 규범도 만들어 <서경>
- "하이닉스 인수기업, 이르면 연내 나올 것"...김종갑 이사회 의장, 유동성 개선돼 국
내기업들 큰 관심 <전자>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CJ제일제당](요약) 곡물가격 상승보다는 원/달러 환율 하락에 주목 - 우리증권
주요 곡물가격은 8~9월 급격한 상승을 보인 후 10월 들어 다소 주춤
- 시장은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동사의 소재부분 수익성 악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
- 주요 곡물가격은 8~9월 급격한 상승을 보인 후 10월 들어 다소 안정되는 모습
소맥 가격: 부쉘당 6월 평균 ¢449 → 9월 평균 ¢708 →10월 평균 ¢651
원당 가격: 파운드당 6월 평균 ¢16 → 9월 평균 ¢24 → 10월 평균 ¢23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방어할 2가지 factor
-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방어될 전망
1) 원/달러 환율 하락: 원/달러 환율은 2009년 2월 고점을 형성한 이후 지속 하락하여 현재 고점대비 26% 하락한 1,129원. 환율 100원 하락시 동사의 영업이익은 514억 증가하는 효과 있음. 2011년 1,050원으로 추가 하락 예상
2) 해외 바이오 사업 비중 증가: 개도국 육류소비 증가와 동사의 해외 바이오 사업 확장 등으로 바이오 사업 비중 지속 증가 전망. 이에 따라 바이오 사업부의 연결기준 매출액(본사 매출액+바이오 사업부 매출액 기준) 비중 2009년 18% → 2010년 21% → 2014년 28%까지 확대 전망. 반면에 소재식품사업 매출액 비중은 2009년 34% → 2010년 30% → 2014년 24%로 축소 전망
2010년 이후 바이오 자회사의 호실적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320,000원으로 상향 조정
- 2011년과 2012년 EPS를 29,335원, 32,168원으로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8%, 10% 상향 조정함. 이는 예상보다 높은 라이신 및 핵산 가격 반영과 2011년 이후 신규 증설 계획(라이신 10만톤, 쓰레오닌 5만톤)을 반영한 데 기인
▶[항공운송산업](요약)3분기 여객수송량 역대 최대치 경신 - 우리증권
항공운송업종 Positive,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Buy 투자의견 유지. 2010년 항공운송업계는 최대 여객 및 화물 수송량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영업실적 달성 전망. 제트유가 안정화로 비용부담이 둔화되고 있으며, 최근의 원화강세 기조는 항공운송업계의 수혜 폭을 확대시킬 전망. 고수익성 확보에 따라 Valuation 측면 저평가 흐름 지속. 이러한 항공운송업종의 호황국면은 2011년에도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항공운송업종에 Positive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대한항공(TP 115,000원) 및 아시아나항공(TP 13,300원)에 대한 Buy 투자의견 제시
- 대한항공은 여객부문 프리미엄 항공사로 자리매김했으며, 국제선 항공화물부문 세계 1위 자리 고수. 2010년, 2011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10.5%, 11.4%의 고수익성 달성 예상. 2011년 이후 항공기 확충으로 중장기 영업실적 증가세가 두드러질 전망. 아시아나항공은 금호그룹 리스크 해소와 수익 급증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절대적인 Valuation 저평가 국면으로 추가 상승여력 충분
3분기 인천공항 주요 수송지표 호조, 항공업계 영업실적 역대 최고치 달성 전망
- 10월 5일 발표된 9월 인천공항 주요 수송지표는 예상외의 안정적인 수준. 9월 국제선 운항횟수 17,941회(+13.0% y-y), 여객수송 2,715,533명(+22.0% y-y), 화물수송 215,188톤(+3.3% y-y). 3분기 국제선 운항횟수 55,365회(+11.4% y-y), 여객수송 8,850,263명(+15.7% y-y), 화물수송 659,476톤(+10.1% y-y) 기록. 3분기 여객수송량 역대 최대치 경신
- 3분기 대한항공의 매출액은 3조 178억원(+21.9% y-y), 영업이익은 4,059억원(+305.5% y-y), 아시아나항공의 매출액은 1조 3,854억원(+35.0% y-y), 영업이익은 2,018억원(흑전 y-y) 등으로 역대 최대 영업실적 달성 추정. 항공사들은 최대 영업이익 달성과 함께 4분기 중에 역대 최고가 경신 전망
중국선 및 미국선 여객 급증세, 항공사별 3분기 수송량 호조
▶[롯데쇼핑](요약) 이익모멘텀은 지속된다. 4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시현 기대 - 우리증권
최근 주가 조정은 단기 급등 부담을 소화하는 과정으로 평가. 긍정적 영업 환경에 주목
- 동사 주가는 9월 28일 최고가(종가 482,500원) 갱신 후 조정 중. 단기 급등에 따른 주가 부담이 이익 시현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그러나, 여전히 긍정적 시각을 유지. 이는 1) 4분기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4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 기대, 2) GS그룹 점포 인수 효과 가시화 및 3) 2011년 IFRS 도입에 따른 효과(추정에 미반영 상태) 등이 중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 또한, 4) 중국인과 일본인 등의 한국 방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화 환률 동향이 유통주에 긍정적, 수출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
3분기, 컨센서스 충족 예상. 백화점의 안정 성장과 마트의 고성장 &효율성 개선
- 3분기 영업이익은 2,236억원(35.3% y-y)으로 다소 높아진 컨센서스(2,193억원) 충족 예상. 기존점 성장세는 백화점 약 7% y-y, 마트는 약 10%로 양호. 신규점을 포함한 전점 기준 총매출 성장세는 백화점이 약 13%, 마트(총 86개점)는 약 30% y-y로 예상
- 구 GS마트(14개 점포)는 월 6억원의 손실(영업권 상각 월 27억원). 그러나, 상품 구색 조정 등으로 GP마진 개선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GPM : 인수시 21.5%, 최근 22.5%)
4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 시현 기대. 자산유동화 조만간 행해질 전망
- 4분기 영업이익은 3,223억원(24.9% y-y)으로 사상 최고치 기대. 전년동기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 백화점은 명품 소비 효과 지속 기대. 10월 현재 바겐세일도 양호 추이. 마트는 추석 기간차에 따른 반락 불가피하나, 물가 상승과 신선식품 판매 호조 등이 긍정적
▶더존비즈온] (요약) 최근 주가 급등, 이유 있다! - 우리증권
외국인 매수 등으로 최근 1주일 주가 15% 급등, 이유 있다!
- 최근 1주일간 동사 주가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5% 급등. 당사는 이러한 주가 상승이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며,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를 다음의 3가지로 정리
- 첫째, 동사는 기존사업 ERP와 IFRS/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만으로도 연평균 20% 성장 가능. 이는 매우 안정적인 수익구조에 양호한 Cash Flow가 기대된다는 의미. 특히 동사의 안정적인 비용구조를 감안할 때 이러한 성장은 더 나은 수익성 개선으로 나타날 전망
- 둘째, 동사의 <신성장동력 I>로 분류되는 SKT와의 모바일 비즈니스 효과는 시장의 예상보다 클 전망. 이는 중소기업시장으로 스마트폰 및 갤럭시탭(Galaxy Tab)을 보급하려는 의지는 동사뿐만 아니라 SKT와 삼성전자도 적극적이기 때문. 특히 동사는 세무회계사무소를 100% 장악하고 있어, 이를 Sales Network으로 잘 활용할 계획이 있음에 주목. 스마트폰 및 갤럭시탭을 20만대 유치하면 동사의 매출은 300억원 이상으로 기대되는데, 당사는 2~3년 내 동사가 50만대 이상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셋째, 동사의 <신성장동력 II>로 분류되는 결제사업(Payment Gateway 사업)은 모바일 비즈니스와 함께 동사의 Valuation을 시장 대비 프리미엄을 가능하게 할 전망. 동사의 웹사이트에서 연간 이루어지는 전체 B2B 결제시장 규모는 130조원. 이를 카드사 등과 함께 수익 모델화한 것이 PG사업. 2011~2012년 동사가 겨냥하는 실질적인 PG사업 시장규모는 연간 3조원 내외로 판단됨(결제규모 2~3백만원 이하 기준). 이를 감안할 때 동사의 PG사업 초기 단계 연간 매출액은 200억원 내외로 추정. 이후 팩토링, 은행 연계 전자어음 도입 등을 감안하면 동사의 PG사업 매출액은 향후 크게 증가할 전망
- 한편,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3분기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이는 동사의 실적은 4분기를 시발점으로 매우 놀라운 실적 호전 추이를 나타낼 전망
- 따라서 당사는 더존비즈온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 및 12개월 기준 목표주가 32,000원을 유지함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디스플레이) 중국의 국경절 LCD TV 판매 호조 예상 - 대우증권
10월 상반월 패널 가격 동향: IT패널 보합, TV 패널 1~3%↓, 패널 가격 안정화
주간 이슈: Suning Appliance(중국 최대 전자상가)의 국경절 LCD TV 판매 전년대비 150~200% 증가
투자 전략: LCD 업황은 바닥권을 통과하여 점진적인 개선 전망. Top picks는 LG디스플레이, 아바코, 케이씨텍
▶현대모비스 (012330/매수) ‘명품 실적’ 추이 지속 - 대우증권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 275,000원에서 330,000원으로 20%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이유는 2010년과 2011년 EPS 등 중기 이익 전망을 12.8~17.3% 상향조정했기 때문이다. 1)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생산 성장세가 종전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2) 신차에 대한 핵심전장 부품 OEM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3) A/S 사업부 성장성과 고수익 기여도 다시 가세 중이다. 고수익 사업 이익 기여도는 강하게 유지되고, 저수익 사업은 성장과 함께 개선된 수익성을 나타내 전 사업 부문의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중기 수익예상과 주가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3분기 매출액 3.43조원, 영업이익 4,706억원 등으로 전분기와 유사, 양호할 전망.2010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4,306억원, 4,706억원으로 올해 중 최 성수기였던 2분기 실적과 유사해 매우 양호할 전망이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19.7%, 32.2% 증가해 2010년 중의 분기실적 모멘텀을 유지해 나갈 전망이다. 3분기의 경우 1)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생산 호조와 현대차의 신차 효과에 힘입은 부품제조 매출과 영업이익률 호조, 2) 환율 여건 호조에 힘입은 A/S 부문의 영업이익률 호조 등이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세전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8.9% 증가한 7,989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유럽, 미국 등 주요 해외생산법인 실적과 현대차 지분법평가이익 기여가 대체로 전분기의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10년 순이익 2.54조원 기록 전망, 이익 규모 확대와 분기 안정성 동시 달성 진행.2010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6% 증가한 1조 8,037억원을, 영업이익률은 13.1%를 각각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평균 원/달러 환율이 전년 대비 9.8% 절상됨에도 불구하고 2009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는 A/S 및 CKD 수출, 핵심전장 부품 등 고수익 사업부 이익기여가 양호하기 때문이다. 한편 순이익은 해외 사업과 현대차 이익 기여 급증에 힘입어 전년 대비 57.2% 증가한 2조 5,38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분기 이익규모가 한 단계 레벨업된 추세와 분기당 이익 안정성이 유지될 전망이다.
▶회복세 완연한 지방 주택시장, 그리고 중견건설사 - 신한금융투자
.8월말 전국 미분양주택은 103,981호로 전월대비 2,483세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도 지방지역의 미분양주택 감소가 두드러졌다. 미분양주택은 2009년 3월을 정점으로 본격적인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지방은 작년 4월부터 17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지방 미분양주택 감소에는 몇가지 구조적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 국민은행 조사에 의하면 지방 5대 광역시 아파트매매가격은 작년 4월부터 17개월 연속 상승했다. 신규 분양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분양가 인하, 대금 납입조건 대폭 완화 등 분양조건이 수요자 입장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규제가 많기 때문에 얻는 반사이익도 존재한다. 지방주택시장 회복은 앞으로도 추세적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중견건설사 주가도 이에 발맞춰 게속 레벨업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일반적인 큰 흐름과 별개로 특정 주택사업 관련 리스크(특히 PF보증)는 언제든지 표면화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할 것이다. 지난 상반기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판단할 경우 이에 해당하는 업체들은 계룡건설, 태영건설, 삼환기업, KCC건설, 삼부토건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산업: 은행) 4Q투자 전략: 3가지 모멘텀 유효 - 하나대투증권
□ 3분기 순이익: 2.1조원으로 전분기 0.9조원에 비해서는 선방. 3분기 은행 순이익은 부동산 PF충당금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산 성장 효과의 충당금 감소로 인해 예상보다는 양호한 회복을 보일 전망이다. 상장은행 및 금융지주회사(당사 커버종목기준)의 10년 3분기 순이익은 2조 1,327억원으로 추정되어 전년 3분기에 비해서는 8.8% 증가하지만 전분기에 비해서 무려 14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특징은 분기중 NIM은 하락세가 보일 전망이지만 자산성장이 눈에 들어오고 전체적인 충당금 감소가 실적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전망된다.
□ 은행주 관심 국면: 실적 회복 + 경기선행지수 상승 전환+ M&A 모멘텀.은행업종 주가가 PBR 0.96배로 상승해 있다. 최근 박스권 상단에 와 있기는 하지만 연말이나 내년 초 은행주에 대한 기대감은 있다. 분기별 실적이 충당금 추가 적립으로 예상보다 회복속도가 더디지만 3분기 실적 회복추세는 반드시 나타날 전망이고, 4분기말로 갈수록 경기선행지수의 저점에 대한 기대감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매각공고가 4분기 중반까지는 나올 가능성이 높다. 또한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도 은행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주는 변수다. NIM 회복에 따른 Top line개선을 얘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선행지수의 저점을 전후하여 은행주의 제자리 찾는 과정이 반드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 3분기 실적주 단기 랠리가 기대되나 중장기적으로 M&A 관련 종목의 매수.3분기 실적 발표를 전후하여 실적주에 대한 랠리가 있을 전망이다. 사상 최고의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은 기업은행, 부산은행과 전북은행일 것으로 추정되며, 신한지주 실적도 정상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하반기 Top picks에 대한 의견 변경은 없으며, 우리금융을 Top pick으로 선정하고 있다. 하나금융(Non cover)에 대해서도 같은 맥락의 관심이다. M&A에 대해 미리서 기대치를 버릴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다. 더욱이 3분기 실적도 상당부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KB금융에 대해서는 금년보다는 내년도를 위한 투자 대안으로 판단된다.
▶신세계(004170.KS) : 3Q Preview, 실적은 기대치와 유사할 전망 - 하나대투증권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 Neutral을 유지한다. 고용지표가 회복을 지속하면서 소비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과 예상보다 할인점/백화점부문의 외형성장이 양호하다는 점 등은 긍정적이나 4분기 이후 동일점포 매출증가율이 둔화될 것이라는 점과 할인점 부문의 마진하락, 중국법인의 손실확대 등은 부정적 요인들이다. 목표주가는 기준연도를 2011년으로 변경함에 따라 64만원(목표 P/E 15배)으로 상향한다. 현재 P/E는 14.5배로 비교대상 업체들인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의 12.6배/11.5배 비해 높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와 유사할 전망 .신세계의 3분기 총매출액은 3.7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백화점 +14%, 할인점 +12%)하면서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백화점/할인점부문의 동일점포매출증가율은 각각 11%/9%로 기대되어 기존 예상과 달리 백화점부문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할인점부문은 추석연휴가 이전된 효과로 상반기에 비해 매출증가율이 클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2,61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7.0%로 전년 동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사업은 외형확대에서 내실경영으로 선회할 계획.중국 할인점사업의 손실은 연초 예상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2009년 23개 점포를 통해 576억원의 지분법적자를 기록했는데, 2010년 상반기에는 3개 점포를 추가한 26개 점포를 통해 36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기존 점포들의 매출증가가 작고, 신규 점포의 비용부담이 지속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분기별 200억원 규모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연간 750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하반기 2개 점포를 추가하나 2011년부터는 신규 출점을 줄여 외형확대보다는 내실경영으로 선회할 계획이다. 당면목표는 성공점포 모델을 찾는 것이다.
▶금호석유화학(011780.KS) : 목표가 상향하나, 희석되는 低평가 매력 - 하나대투증권
□ 수익추정 상향 반영, 목표가 88천원으로 상향하나 Top Pick에서는 제외. C4 도입물량 감소로 인한 감익 우려에도 불구, 2011년 이후 BR 증설(+12만톤), 2011.2H 이후 스팀 판매 개시 등으로 인한 영업이익 규모 확대 및 금호피앤비화학 등 자회사 실적 호조세 등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등을 반영, 12개월 목표가격을 88천원(←변경前 74천원)으로 상향한다. 그러나 2010.5월 발행된 2,000억원의 CB가 2011.5월 주식전환(주당 전환가격: 39,657원. 전환주식수: 5,043,246주)될 가능성이 높아 2011/2012F PER은 각각 7.9/7.0배로 높아질 전망이고, 화학업종內 한화케미칼, 호남석유화학의 2011/2012F PER이 각각 5.9/5.2배, 6.7/5.9배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 低평가 매력이 많이 희석된다는 판단 아래 화학업종內 기존 Top Pick에서는 제외한다.
□ 유화경기 상승 전제時, 한화케미칼/호남석유 대비 업종內 상대 투자매력 높지 않을 듯
2010년말/2011년초를 바닥으로 한 세계 유화경기의 상승국면으로의 전환을 前提하면, 과거 싸이클에서와 같이 동사 주력제품인 합성고무보다는 범용 수지인 PE, PP, PVC 등의 가격/마진 상승탄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인 바, 향후 업종內 상승여력은 한화케미칼, 호남석유화학 대비 상대적으로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보수적 관점에서 대우건설/아시아나항공 지분, 자사주 처분 등은 未반영.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지분 50%+1주’ 지분 매입계획이 상당폭 축소될 가능성이 높고, CB 전환後 대주주 지분이 25.4%로 축소되어 자사주 매각 역시 상당폭 축소 또는 연기될 것으로 보여 보수적 관점에서 대우건설/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 및 자사주 처분 등으로 인한 최대 8,211억원 상당의 차입금 축소 전망은 수익 추정에 반영하지 않았다.
▶한화케미칼(009830.KS) : 여전히 싸다. 사야 할 때!- 하나대투증권
□ 12개월 목표가 37천원으로 상향, 화학업종內 Top Pick 유지 .12개월 목표가를 37천원(←변경前 31천원)으로 상향하고 화학업종內 Top Pick을 유지한다. 목표가 상향은 동사(영업이익: 2011F +8.9%, 2012F +8.1%) 및 여천NCC(2011F +7.4%, 2012F +10.1%) 수익 추정 상향이 가장 큰 이유다. 그外 Solarfun Holdings 인수를 위해 설립한 한화솔라홀딩스에 대한 출자금액 4,366억원을 반영하긴 했지만, 순차입금 역시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 결과적으로 이전과 같이 신규사업인 태양광 및 바이오시밀러, 전지재료 사업 등은 보수적 관점에서 목표가 산정에 반영하지 않았다. 목표가 기준 2011/2012F PER, PBR은 각각 8.4/7.4배, 1.4/1.2배 수준이다.
□ 여천NCC 및 한화석화닝보 지분가치 감안時, 低평가 논란 여부 제기는 타당치 않아. 핵심 자회사인 여천NCC는 상반기 3,178억원(1Q 1,773억원, 2Q 1,406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하반기 2,501억원의 영업이익이라는 보수적 前提에서도 2010년 5,680억원(매출액 영업이익률 9.3%) 시현이 무난하고, 유화경기 상승이 예상되는 2011, 2012년 역시 각각 6,553억원(10.1%), 7,784억원(11.1%) 영업이익 창출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2011/2012F 이익 기준 여천NCC 지분가치에 1.65조원(EV배수 4.5배 기준) 부여는 무리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이를 감안하면, 동사 영업자산가치+투자유가증권 가치+태양광 등 신규사업가치가 現시총 기준 2조원에 불과한 상황인 바, 低평가에 대한 논란 여부 제기는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 당사의 판단이다. 그外 중국 PVC 설비(한화석화(닝보), 지분율 100%, 생산능력: PVC 30만톤, EDC 50만톤)가 11월 준공 완료 후 2011년부터 가동 시작되어 2013년까지 평균 연간 매출액 4,057억원, 영업이익 628억원(매출액 영업이익률 15.5%)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12개월 목표가 37천원으로 화학업종內 Top Pick을 유지한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CJ오쇼핑: 국내외 홈쇼핑 업황 개선 외 신뢰도 상승 여지 높아 주가재평가 가능 - 대신증권
인적분할 이후 재상장된 CJ오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제시한다. 온미디어와 엠비씨플러스미디어 지분이 분할되었으나, 동시에 순차입금 1,657억원이 줄어들었고 향후 홈쇼핑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문에만 투자를 집중할 수 있다는 신뢰성이 높아진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국내를 비롯한 중국에서의 홈쇼핑 업황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동사 주가재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3분기 실적 호조, 국내외 홈쇼핑 업황 개선 지속.3분기 동사 영업실적은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취급액은 4,540억원(+5.4%, yoy), 영업이익 290억원(-1.8%, yoy)로 추정되는데 지난해의 높은 기저 영향과 9월 추석 연휴로 인해 매출증가율은 낮아졌지만 취급액, 영업이익 모두 당초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키는 수준으로 전망된다. 2009년 3분기 이후 동사를 비롯한 홈쇼핑 업태의 취급고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은 경기회복 효과 외에도 홈쇼핑 채널이 백화점, 대형마트와 같은 완연한 유통채널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판단이며, 특히 동사는 비용 절감을 통한 실적 개선 여지도 남아 있어 향후 전망도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 외 상반기 내내 부진했던 보험판매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점도 하반기 및 2011년 실적 개선에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변수로 판단된다. 해외부문 역시 예상했던 수준보다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데, 동방CJ의 3분기 취급고 및 영업이익증가율이 전년 대비 각각 70%, 4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상반기보다도 개선폭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신규 홈쇼핑사 설립건과 이슈화되고 있는 SO의 지상파 재전송 문제는 홈쇼핑 업황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두사항 모두 실질적인 영향력 보다 센티멘탈 측면에서 다소 과도하게 부정적 측면이 부각되었다는 판단이다.
분할 이후 그동안 다소 부족했던 신뢰도가 높아질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 판단
▶인터넷산업: 3분기 인터넷업체 검색광고 매출 분기기준 최고 기록 전망 - 대신증권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1.3분기 인터넷업체 검색광고 매출 확대 예상
- DA하락에 불구, SA 성장으로 전분기 수준
- NHN 온라인광고 매출액: 2,155억원(-0.8% qoq)
- 다음 온라인광고 매출액: 812억원(-2.4% qoq)
2.SA부문: 3Q 쿼리수 증가 추세 지속
- 3분기 상위 사이트 쿼리수 4.4%, qoq 증가
- NHN, 다음 쿼리수 4.8%, 6.4% qoq 증가
3.DA부문: 3Q DA광고 매출 감소 전망
- 2Q와 같은 특수효과 없었음
- 3Q 추석 연휴 등 계절적 비수기
▶LG디스플레이[034220/Outperform]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비중을 확대해야 하는 이유 - 한화증권
>> 3분기 영업이익 1,192억원(-84% q-q) 추정.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8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하 부진과 패널가격 하락이 심화된 때문이다. 원가부담과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확대됨에 따라 영업이익 전망치는 종전대비 39% 인하되었다.
>> 4분기 -443억원으로 소폭의 영업적자 예상.9월까지 심화된 가격하락으로 ASP 수준이 낮아졌고, 가동률 추가 하락으로 원가부담도 가중될 것으로 보여 4분기 영업적자가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부품단가 인하 등을 통해 영업적자는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
>> LCD경기는 바닥권 진입. 적극적인 저점매수 재차 권고.영업실적 악화 전망은 단기적인 주가 약세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그러나 2011년 거시경기 회복을 바탕으로 수요의 양적, 질적 개선이 기대되고, 공급증가는 제한적인 만큼 LCD경기 회복 전망은 낙관적이다. 한편 패널가격 하락 둔화는 산업경기가 저점 구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주가약세를 저점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을 재차 권고한다
▶Mid Small-cap 일양약품[007570/Not Rated] 탐방노트: 신약 기대감이 점점 현실로…- 한화증권
>> 백혈병 치료제 금년 말이나 내년 초 신약 허가 전망. 일양약품의 백혈병치료제 IY-5511은 현재 임상 2상 마무리 단계임. 항암제의 경우, 사람의 생명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임상 3상까지 진행하는 일반의약품과 달리 임상 2상이 완료되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제품발매가 가능. 일양약품의 IY-5511이 10월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약허가를 신청하고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IY-5511은 임상 2상에서 75%의 환자에게 약효가 뚜렷히 나타났으며, 독성도 BMS의 스프라이셀보다 적고, 노바티스의 타시그나보다 약간 높게 나타나 신약 승인 가능성이 높음. 백혈병의 시장규모와 성장성을 감안하면 상업적 측면에서 동사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함. 다국적 제약사로의 기술수출 가능성도 큼
>> PPI치료제 놀텍 기술수출 가능성도 보유.TAP과 기술수출 관계가 중단됨에 따라 놀텍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낮은 상태. 그러나 새로운 형태(크리스탈 폼)의 제형으로 특허를 2027년까지 연장이 가능해졌고, 임상 2상에서 치료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던 중증 이상의 역류성 식도염에서 기존 치료약보다 탁월한 치료율을 보이고 있어 당사에서는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 특히 기존 약들이 매출이 큰데 반해 특허만료에 직면하고 있음. 특히 후속 제품이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일양약품의 놀텍을 라이센스하고 싶은 니즈가 큼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5>
▶삼성물산 (000830) -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한다.-미래증권
≫ 유럽 투자자 미팅 :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
≫ 2011 년부터 기대되는 상사부분 턴어라운드 가능성
≫ 2015 년 50 조원의 신규수주에 대한 기대
≫ 매력적인 3/4 분기 실적
▶삼성물산(BUY 유지): Vision 2015 Roadmap - 글로벌 건설사의 길을 보다 - LIG증권
Vision 2015 - 건설부문 수주 500억 달러, 매출 300억 달러
- 목표 달성을 통해 글로벌 탑 건설사로의 도약을 추구. 목표 달성시 세계 20위권의 건설사로 도약 가능할 것으로 전망
내적성장과 외적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 구사
- 프로젝트 중심 영업에서 발주처 중심 영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시장 확대를 도모
- 발주처의 needs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사업다각화를 완성. 건설사로서 제공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탈서비스 프로바이더로 변모
- 2015년 까지 1만 명 이상의 인력을 확보해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
- 글로벌 기반 구매 소스 확장과 Vendor pool 확대를 통해 구매능력 배양에 집중. 수익성 개선 추구
- 선진 엔지니어링사 인수를 통한 엔지니어링 능력 보강 및 로컬 건설업체 인수를 통해 해외시장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진입가능 시장 확대를 추구
성장의 길 확인. 실적추정 상향으로 목표주가 83,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 성장성에 대한 신뢰도 상승하여 2010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상향
- SOTP 방식으로 추정한 목표주가는 83,000원으로 주가 상승여력은 30.3%. 향후 구체적인 성장전략이 더 확인될 경우 추가적인 가치 상승도 가능할 전망
▶심텍(BUY 유지): [3Q10 Preview] 리스크 반감, 실적 반영 올라갈 일만 남았다 - LIG증권
3/4분기 세전이익 360억원
- 3/4분기 매출액은 1,402억원(+9.5%, y-y), 영업이익은 218억원(+83.8% y-y, opm 15.5%)를 기록하며 실적호전 추세 지속전망
- 단가인하에도 불구하고 수량증대의 영향으로 15%대 높은 영업이익률 지속 중
- 세전이익은 환율 하락에 따른 KIKO평가손실 환입으로 362억원 기록 추정
- 2/4분기 마감 환율 1,222원 환율이었으나 3/4분기 말 환율은 1,140으로 80원 이상 하락. 3/4분기 평균 KIKO잔고는 294억 달러로 환율 하락 분인 80월을 적용할 경우 KIKO평가손실 환입 금액은 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
- 따라서 3/4분기 세전이익은 경우에 따라서 4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음
서스티오 합병으로 인한 효과 4/4분기부터 본격 반영
- 4/4분기 매출액은 1,329억원(-1.1%, y-y), 영업이익 173억원(+1.6% y-y, opm 13%)기록 전망
- 가격하락에 따른 반도체 재고조정에도 불구 8월에 완료된 자회사 서스티오 합병효과가 4/4분기 본격반영 전망
고부가인 FMC PCB 및 MCP 매출도 신규거래선 위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KIKO 리스크 크게 반감, 향후 실적 반영하며 주가 level-up전망
- 이러한 주가 리스크는 점차 반감되어 가고 있으며, 연말에는 리스크 노출도 극히 낮아짐에 따라 향후 주가 실적이 반영되어 가며 level-up 전망.
- 동사는 연말 혹은 환율 1,100원/달러 이하에서의 KIKO청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최근 원/달러
환율이 점차 1,100원대에 근접해가고 있고 연말도 다가오고 있어 KIKO청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짐.
- 설사 연말에 KIKO가 청산되지 않더라고 연말 KIKO잔고 금액은 연초의 절반 이하인 2.1억 달러에 불과하여 KIKO 리스크는 크게 반감
▶포스코켐텍(BUY 유지): [3Q10 Review] 사상최고 분기실적은 본격적인 성장의 시작 - LIG증권
3분기 영업이익 21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 실적 달성
- 매출액 1,969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당기순이익 164억원으로 사상 최고 분기실적 달성
- 전분기대비 매출액은 18.4%, 영업이익 27.1% 증가하며 실적 증가세 뚜렷하게 나타남
- POSCO의 광양 화성공장 위탁운영 관련 매출액 90억원 반영으로 제철화학사업 매출 발생 시작
POSCO 조강생산 확대를 위한 설비 증설과 광양 화성공장 위탁운영에 따른 매출액 증가
- POSCO의 1)조강생산량 증가, 2)신제강공장 및 후판공장 신설, 3)포항 4고로 개수 등에 따른 내화물 관련 매출 증가(내화물제조: 2Q 497억원 → 3Q 583억원, 내화물공사: 2Q 221억원 → 3Q 336억원)
- 8월 16일부터 POSCO 광양 화성공장 위탁운용매출 발생(연간 위탁운영 계약 702억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2,000원 유지하며 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것을 권고
- 2011년 매출액은 1조1,730억원(y-y, 54%), 영업이익 930억원(y-y, 41%)으로 큰 폭의 성장 전망
- 1)광양에 이은 포항 화성공장 위탁 운영, 2)화성공장 부산물의 매출, 3)음극재, 전극봉 등 흑연을 재료로한 제철화학사업 매출 증가 지속될 것
분기 최고 실적은 제철화학업체로의 본격적인 성장 시작 단계이며 동사에 대한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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