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룸과 주방사이, 거실과 주방의 사이에 가벽이나 파티션 역할을 해주는 수납장을 만들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 주방과 다이닝룸 사이에 파티션 겸 작업대를 설치했더니 수납공간과 작업공간이 분리되어 주방이 한결 정돈되고 고급스러워졌다. 클래식한 조명등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눈에 띄는 점.
point 파티션 뿐 아니라 수납과 작업대 역할도 하는 주방가구.
▶ 거실에서 바로 연결된 18평형 아파트 주방 가운데에 바역할을 하는 수납장을 짜넣었다. 수납공간이 넓어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는 파티션 역할도 한다.
point 좁은 주방은 선반만 설치해서 심플하게 꾸몄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5%2F03%2F17%2F200503170500034%2Fimage%2F200503170500034_11.jpg) |
원래는 장식장이 있던 자리였으나 장식장을 없애고 냉장고를 놓았다. 벽 밖으로 삐죽이 튀어나온 냉장고가 보기 싫어 라운드형 벽을 설치했더니 현관과 부엌, 거실의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해주어 일석삼조의 효과.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5%2F03%2F17%2F200503170500034%2Fimage%2F200503170500034_12.jpg) |
주방과 다이닝룸 사이에 한국 고가구와 원목 몰딩을 활용하여 한옥 분위기를 더했다. 고가구와 색상을 맞춘 선반 2개를 달아서 포인트를 준 아이디어도 배울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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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