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독후감)
상지영서대학교 사회복지과
2학년 B반 S150728 변 미영
책 제목 : 칼린 지브란 예언자 [오동성 옮김 . 정일모 그림]
저는 무슨 책을 읽고 써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성훈이오빠가 추천하여 빌려주신 “칼
린 지브란 예언자” 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책의 내
용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내용이라 이것을 어떻게 작성해 나가야할지 고민도 많이 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칼린 지브란 예언자” 책 속 28가지의 목차가 있었는데, 저는 28가지 목차 중에서 ‘아름다움에
대하여’를 읽고 작성해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움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라고 질문을 하면,
답을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제 가슴속에 와닿았던 구절이 ”아름다움은 삶
이 가면을 벗고 거룩한 얼굴을 드러낸 것이라. 그러나 그대들이 삶이며 가면이다.“ 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개개인이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것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갈증을 해소하기
를 바라고 희망을 가진다는 것에 아름답다고 표현하였는데 제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얼
마 남지 않은 이 학교에서 졸업을 하고 제가 원하는 직장에 취직을 하여 제 꿈과 미래를 위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아름다움은 보는 시각에 따라 처한 상황에 따라 언제든 변하고 그것은 저에
게 밝은 희망을 줄 것 입니다 제가 나이는 많지 않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상황과
삶의 굴곡들을 하나씩 이겨나가며 저의 꿈에 대해 한발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글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저 뿐만 아닌 모두가 한번쯤은 이 책을 읽
어보고 다시 한 번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