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카페 들어와서 찬양 들으면서 둘러보는것...
남들보다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부족하지만 아침 먹는것...
사람들 즐겁게 해주는것이 마냥 좋은것...
매주일마다 교회 갈 수 있는것...
좋은 분들과 같은 교회 안에서 교제 할 수 있는것...
오늘 아침 괜히 행복해집니다...
교회 나가면서 조금씩이지만 변해가는 내 생활이
행복하게만 느껴집니다.
짜증나는 일이 있거나
화가 나는일
잘 안풀리는일.
여러 안좋은 일이 생길때는..
그냥 웃어봅니다~
' 난 그래도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항상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이 계시니까.'
그냥 좋아서 적어봤어요~
두서없는 글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
성환 중앙 감리교회 성도님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저보다 더 낳은 행복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실롬?,,, 샬롬!!!
첫댓글 김재휘성도님의 신앙고백을 보니 감사하고 뿌듯하고 훈훈합니다. 앞으로 더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요. 그러케 사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