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KQUht0rUTP1dylG0V-84wKAnWOoMRKd
[12월 11일] 개별성을 깨뜨리십시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COJjXC5NR20?si=_qKU53JBoDEGefrR
성령님365
기도를 즐거워하는 사람들/행12:12
성령님이 임하셨을 때 제자들은 기도의 사람들로 변했다.
그전에 그들은 기도의 때에 잠을 잤지만,
사도행전에서는 그들이 기도회를 갖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변화는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인하여 가능했다.
그들은 기도를 즐거워하는 사람들로 변했던 것이다! 「보혜사」
기도365
가장 사소한 것/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능력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축원한다. (원영대 목사)
너무 커서 기도의 제목이 될 수 없는 것,
너무 작아서 기도의 제목이 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도는 우리 삶의 가장 사소한 것들에 미치며
우리에게 관계된 가장 중대한 것들을 포함한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말씀을 통해
우리가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경외하는 마음과
의지하는 심정을 충만히 가지게 될 때,
비로소 우리는 그분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에 이를 것입니다.
골방에서 만나는 하나님, 앤드류 머레이
내려놓음365
주님의 나라에 들어서기 위한 입장권/행 7: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여기서는 그 천사를 “주께서”라고 말씀합니다. 처음에 천사였다가,
구원 받은 자녀가 주의 길로 들어갈 때 신을 벗어야 한다.
그것은 주님의 나라에 들어서기 위한 입장권과 같다.
새로운 땅을 밟기 위해 이전 것을 버리는 행위,
그것이 ‘내려놓음’의 시작이
[12월 10일] 자연적인 것의 희생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zWIZeCd3l68?si=QnMjZjaC4JFKePyW
12월 10일
자연적인 것의 희생
기록된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 갈라디아서 4장 22절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에서 죄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적인 것과 영적인 것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자연적인 것은 오직 희생에 의해 영적인 것으로 변화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자연적인 것과 영적인 것은 우리의 현실 속에서 크게 괴리됩니다.
자연적인 것의 희생은 하나님의 작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허용하시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작정은 자연적인 것이 순종을 통해 영적인 것으로 변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해, 자연적인 것이 희생되어야 할 필요가 생긴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드리기 전에 이스마엘을 드려야 했습니다.
우리 중에 어떤 이들은 자연적인 것을 희생 제사로 드리기 전에 먼저 영적인 희생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희생을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성화는 죄로부터의 구원 및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성화란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신 나 자신을 마음을 다해 다시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
만일 희생을 통해 자연적인 것을 영적인 것으로 바꾸지 못하면, 자연적인 삶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조롱할 것이며 계속적인 낭패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이러한 낭패는 언제나 훈련받지 못한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신체적, 도덕적, 정신적으로 자신을 훈련해야 합니다.
만일 이 훈련을 완고하게 거절하는 사람은 언제나 잘못된 자리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을 훈련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전 생애를 망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적인 삶을 만끽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자연적인 삶과 함께하지 않으십니다.
자연적인 생명을 광야에 보낸 후에 단호하게 그곳에 가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자연적인 생명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적인 삶을 위해 우물물이 터지게 하시고 그 삶을 오아시스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자연적인 삶을 위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
성령님365
절호의 기회/ (시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당신이 이 세상에서 외롭다면
그때가 바로 당신을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믿음과 함께/ 갈라디아서 3:13-14 KRV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기도는 그 정당한 가능성 안에서
하나님 자신을 향하여 나아간다.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믿음과 함께나아갈 뿐 아니라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믿음과 함께 나아간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갈망하는 마음으로..
나는 우리가 길가에 서서 예수님의 행렬을 구경하는
구경꾼의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너무 배가 고파 소리칠 정도가 되기 바란다.
필사적으로,
갈망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주의를 끌어야 한다.
간절한 매달림, 토미 테니
내려놓음365
실체적 주체는 바로 하나님/로마서 11:33-36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우리의 눈으로는 마치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우리네의 삶을 살고 책임지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실제적 주체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내려놓는 것이다.
[12월 9일] 자기 부인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WRvPAG1Ixvo?si=GvYA8LiT0BiU6LeD
12월 9일
자기 부인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갈라디아서 5장 24절
자연적인 삶은 죄악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에 대해 대적해야 하고 그 어떠한 모양이라도 죄와 관련해서는 안 됩니다.
죄는 마귀와 지옥에 속한 것입니다.
한편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천국에 속한 자들입니다.
우리에게 문제는 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독립하려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마음과 자기 주장이 바로 가장 많은 전쟁을 치러야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최고의 것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자연적인 인간의 본성으로 볼 때 멋있고 좋고 우아한 것들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절하는 자연적인 덕목들을 분별하는 것은 가장 치열한 영적 전쟁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흉악한 죄에 대해 옳다 그르다고 논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들이 보기에 좋고 옳은 것 때문에 논쟁합니다.
즉, 최선에 가장 많이 도전하고 최선을 미워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자연적인 덕목들을 더 세워갈수록 예수 그리스도께 더 대항합니다.
"예수의 사람들은 그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는 당신 안에 있는 자연적인 것들의 어떤 부분만이 아니라 전부 희생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고 하셨고,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태복음16장24절)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자기 부인은 자신에 대한 권리를 부정하는 것이요, 자기 부인을 하려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자아를 십자가에 장사지내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자연적인 삶은 영적인 삶이 아니고 오직 희생을 통해 영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
만일 결단을 통해 자연적인 삶을 희생시키지 않으면 초자연적인 삶이 결코 우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될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우리 각자의 손에 완전히 달려 있습니다.
문제는 기도가 아니라 실제로 자연적인 삶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성령님365
성령님과 동행하려는 자는../시편 139:23-24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우리가 성령님을 더욱 깊이 알려고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다스려야 하며,
우리 마음이 온갖 종류의 더러운 짐승들이 우글거리는 밀림으로
변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성령님과 동행하려는 자는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완전히 새롭게/사 43: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는 한,
우리의 기도에 완전히 새롭게 응답하시고
또 우리를 위해 완전히 새롭게 역사하실 것이므로
이전에 행한 일들이 기억나지도 않을 것이고
생각나지도 않을 것이라 선언하신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기도를 들어주시는 이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이루어주시는 이유는,
우리가 끈질기게 기도하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앨버트 리처드슨)
내려놓음365
축복의 통로/(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내려놓음이란 하나님을 믿고
겸손히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께 의탁할 때
하나님을 더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축복의 통로이다.
[12월 8일] 오직 한 문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zFhKW14_9KM?si=J1YPcuvIJUcRg915
성령님365
오늘 주님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은?/ (고전15:57)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라는 말에서 '우리'라는 단어는 예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
58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오늘 주님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지금 당신은 기도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은 물질로써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지금 당신은 낙심한 자들을 위로할 수 있다.
당신이 살아 있는 이 시대에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라.
쓸데없이 좌우로 두리번거리지 말라.
그분께만 당신의 모든 사랑을 드려라.
전심으로 그분을 섬기며 헌신하라. 「이것이 성공이다」
기도365
가장 중요한 조건 /누가복음 18:1-8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우리의 믿음은 기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해 최대한 가까이 나아가게 한다.
믿음은 기도에 특질을 부여한다.
나약한 믿음이 언제나 나약한 기도를 낳고,
강건한 믿음이 언제나 강건한 기도를 낳기 때문이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그리스도인의 인식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관계,
그리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인식해야 합니다.
골방에서 만나는 하나님, 앤드류 머레이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알고 행하는 사람들이 예수님과 참된 관계를 맺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내려놓음365
전능자에 대한 기본자세/[창49: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창49: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하나님 앞에서의 내려놓음은 도태와 소외가 아니다.
이것은 세상을 주관하는 전능자에 대한 기본자세이며,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인간의 유일한 모습인 것이다
[12월 7일] 죄의 책망과 뼈아픈 회개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Dt1KHX-cRp4?si=Xoqol-8Yd7fJ4OCG
12월 7일
죄의 책망과 뼈아픈 회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 고린도후서 7장 10절
죄의 책망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는 희귀한 일들 중 하나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관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께서 오시면 그분은 죄에 대해 책망하시며 사람들의 양심을 일깨워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무서운 죄인임을 깨닫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죄에 대해 책망을 받고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은 이제 사람과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백합니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적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시편51편4절)
죄에 대한 인식, 죄사함의 기적, 그리고 거룩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직 용서받은 사람만이 거룩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이 용서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과거와는 정반대의 사람이 됨으로써 증거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나는 하나님께 무서운 죄를 범했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의 자리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진정한 고백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역사하셨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단지 인생을 망친 큰 실수 정도로 인식하며 후회하는 것은 진정한 회개가 될 수 없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관문에는 자신이 선하다는 의식을 무너뜨리는 뼈아픈 회개의 과정이 있습니다.
이는 죄에 대한 성령의 책망의 역사로서, 성령은 그 회개한 마음속에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형성하기 시작하십니다.
새 생명의 존재는 의식할 수 있는 회개와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적인 거룩으로 나타납니다.
무의시적인 회개 또는 의식적인 거룩으로 나타날 수는 없습니다.
기독교의 바탕은 '회개'입니다.
좀더 확실하게 말한다면,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여 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과거 청교도들은 "'눈물의 선물'를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진정한 회개를 아직도 알지 못한다면 그는 어둠 가운데 있는 자입니다.
회개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오.
성령님365
하나님의 손에 당신의 계획을../(시 115: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하나님, 제 야망을 포기합니다.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라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손에 당신의 계획을 맡겨드려라.
그러면 당신의 마음이 평안과 감사로 넘칠 것이며,
하나님이 당신을 인도하실 것이다. 「세상과 충돌하라」
기도365
가장 사소한 것/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는 한시적인 문제들에 관한
기도의 결과에서도
기도의 놀라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기도는 인간의 육신이든 정신이든 영혼이든
인간에게 관계된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친다.
기도는 인생의 가장 사소한 것들도 포괄한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
가장 많이 사랑하는 친구
우리는 사랑하는 만큼 상처를 입는다.
그래서 사랑하면 할수록 용서하는 법을 더 배워야 한다.
예수님은 가장 많이 사랑하시는 친구다.
예수님은 가장 많이 상처를 입으시고,
놀랍게도 가장 많이 용서하신다.
내가 닮고 싶은 예수, 조이 도우슨
내려놓음365
참된 지혜/잠3:35 “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영달함은 수치가 되느니라 .
하나님의 것을 이루고 누리기 위해
나의 것으로 여겼던 것들을 포기하는 것이 내려놓음이다.
그러기에 내려놓음은 오히려 지혜이다.
[12월 6일]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cpDYEc_aw5s?si=ETFGbij6YGF-Iuvh
12월 6일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 창세기 9장 13절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도덕적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언약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하나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지 않으시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상 주님은 나를 구원하셨지만 내가 주님과 언약 관계에 들어가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저렇게 하지 않으실까?"라는 의문을 갖지만 하나님은 실제로 다하셨습니다.
문제는 내가 언약 관계로 들어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언약에 관한 한,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불신앙을 드러냅니다.
이는 내게 주님을 향한 믿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 뭔가를 하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일이 이루어지면 믿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근거한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과 언약을 맺기 위해 스스로 나아오신 것처럼, 사람도 주님과의 언약을 위해 스스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귀한 것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느낌만을 믿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뭔가를 하나님께서 주셔서 그것이 자신의 손안에 있을 때까지 하나님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오직 원하는 것이 자기 손 안에 있는 것을 눈으로 볼 때에야 "나는 지금 믿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이사야45장22절)
내가 정말로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가운데 하나님과 진실한 관계를 맺을 때 나의 공로의식 및 인간적 요소들은 사라지게 됩니다.
단지 하나님과 연합된, 흘러넘치는 완전한 느낌만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평강과 기쁨으로 변화됩니다.
성령님365
우리의 눈을 열어..(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마16:16
성령님은 우리의 눈을 열어 진리를 보게 하신다.
그분의 최고의 사역은 우리의 영혼을 덮고 있는 베일을 제거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보게 하는 것이다.
성령님의 능력이 임하시면 우리는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향해
“나의 주(主),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게 될 것이다.
「세상과 충돌하라」
기도365
믿음의 혀/(눅 17: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마17:20, 막11:23, 마21:21
기도의 가능성은 믿음의 가능성이다.
기도와 믿음은 샴쌍둥이이다.
하나의 심장이 그 둘 모두에게 생명을 준다.
믿음은언제나기도한다. 기도는언제나믿는다.
믿음은 말할 수 있는 혀를 가져야 한다.
기도가 바로 믿음의 혀이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구세주
사람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애굽의 종살이나 바벨론의 포로 생활로부터의 구원이 아니라
바로 죄로부터의 구원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가 오신 주된 이유이다.
그는 구세주로 오셨다.
기독교의 기본 진리, 존 스토트
내려놓음365
빈손이 되었을 때/고후5: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우리가 인생의 계산대에서 내려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놓으면 빼앗길 것 같아 움켜쥔 우리의 것을 놓고 빈손이 되었을 때,
그래서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그분의 뜻을 기다릴 때만이 열릴 것이다.
[12월 5일] 성령의 전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jW6VR7i4oRI?si=jOPDPt93b0j5-Uy4
12월 5일
성령의 전
나는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 창세기 41장 40절
나는 하나님 앞에서 주님의 다스림에 내 몸을 굴복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바울은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갈라디아서2장21절)라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절대적이고 예수님의 구원은 완전한 것으로서 영원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나는 구원을 받고 있는 진행 상태가 아니라 이미 구원받았으며 그 구원은 하나님의 보좌와 같이 영원합니다.
단지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내 영혼 속에 이루신 일을 나의 삶에 이루는 것입니다.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립보서2장12절)
이는 우리의 책임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의 몸을 통해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신비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내야 합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고린도전서9장27절)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몸을 복종시켜 철저하게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몸을 성령의 전으로 삼으셔서 우리로 하여금 우리 몸을 관리하게 하셨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생각과 감정까지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비정상적인 욕심에 우리 몸을 굴복시켜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보다 다른 사람에게 훨씬 더 엄격합니다.
자신의 약점에 대해서는 핑계하고 합리화시키는 반면, 자신이 적대시하는 다른 사람들의 약점에 대해서는 판단하고 정죄하느라 바쁩니다.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12장1절)고 말합니다.
결국 나의 몸에 관한 모든 율법은, 내 몸은 '성령의 전'이라는 이 한 가지의 계시로 요약됩니다.
성령님365
기도하는 사람은../야고보서 1:5~8.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기도는 오류를 피하고 올바른 길을 가고
올바른 곳에 머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른 조건들이 똑같다면,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보다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적다.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기도365
진정한 기도의 열매/시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상황이 아무리 절망적이라도,
어려움과 난관이 아무리 오래 축적되었다 해도,
거리나 환경적 요인이
아무리 우리를 가혹하게 낙담시킨다 해도,
그 모든 것은 진정한 기도의 열매를 가로막는
장애가 되지 못한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하나님의 임재 능력
하나님은 결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다.
또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면,
그 순간이 아주 짧은 시간일지라도
그 능력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간절한 매달림, 토미 테니
.
내려놓음365/하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기 전에.
(롬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시19:13, 시119:133 (롬 6:14)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나에게
항상 최고로 주신다는 것을 지나보면 깨닫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내 온몸으로 느끼기 전에
스스로 해야 할 일이 꼭 있다.
그것은 내려놓음이다.
[12월 4일] 영적 싸움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_WJqpLtrnEg?si=7jylzfWNlbJiKJJG
12월 4일
영적 싸움
이기는 그에게....
- 요한계시록 2장 7절
전쟁은 자연의 세계나 영적인 세계 어디에나 항상 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영적인 삶에도 항상 반대 세력이 있습니다.
이는 모든 인생들에게 공통된 것입니다.
건강은 나의 신체와 외부 자연과의 균형을 의미합니다.
외부의 병균에 대항해 나의 신체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저항력이 있으면 신체는 건강합니다.
외부의 병균들은 기회가 생기면 나의 신체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힘이 있어 살아 있을 때에는 모든 신체 기능이 정상이지만 힘을 잃으면 병균에게 져서 죽음을 향해 썩게 됩니다.
내 신체 안에 병균과 같은 대항 세력을 이길 힘이 있으면 건강한 것입니다.
정신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강건한 정신력을 소유하려면 게으름과 안일함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만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도덕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덕에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은 내 안의 덕스러운 성품을 대항합니다.
이러한 부도덕을 이기려면 도덕적인 근육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덕을 쌓을 수 있습니다.
싸우는 순간은 우리가 도덕적인 결정을 내려야 하는 때입니다.
저절로 덕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싸워 이겨야 합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요한복음16장33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영적인 것이 아닌 모든 것은 우리 믿음을 대항할 것입니다.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나를 대항하는 세력들을 향해 지혜롭게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균형 잡힌 거룩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오히려 원수를 만나는 것이 기쁨이 됩니다.
거룩은 나의 본성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표현된 하나님의 법과의 균형입니다.
성령님365
모든 문제에 대한 답/시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시]63: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
우리와 관계된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은 성경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늘 가까이하라.
하나님께서 성경 안에 계신다.
성령께서도 성경 안에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만나기 원한다면 성경으로 가라.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존재 그 자체/(왕상 8:59) 여호와 앞에서 내가 간구한 이 말씀이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시옵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사
기도의 필요성과 존재는
인간의 존재와 공존한다.
인간은 존재한다. 고로 기도도 존재한다.
하나님은 존재한다. 고로 기도도 존재한다.
기도는 인간의 본능에서 태어난다.
기도는 인간의 필요이며 갈망이며
존재 그 자체이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성령의 역사가 중단될 때
성령의 역사가 중단될 때에
추궁을 받아야 할 장본인은 언제나 우리 자신이다.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앨버트 리처드슨)
내려놓음365
가장 귀한 것마저/잠언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손안에 쥔 것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자연스럽게 손아귀의 힘이 빠져나가듯이,
더 쥐려고 할수록 급기야 손 안의 모든 것을 놓치게 되어
가장 귀한 것마저 놓쳐버리게 된다.
[12월 3일] 사람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buPRE42980I?si=CB3Z8HRWhQlaLR3g
12월 3일
사람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 고린도전서 2장 4절
복음을 선포할 때 복음의 능력을 확신하는 대신에 구원의 방법에 대한 당신의 뚜렷한 지식을 의지한다면 당신은 사람들이 실체 되시는 주님께로 오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지식을 선포할 때 언제나 주의해야 하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우리 자신이 믿음 안에서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고 기반을 내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결코 당신 설교의 정교함을 의지하지 말고, 그 설교에 역사하실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의 구속하시는 능력만을 확신하십시오.
주께서 사람들의 영혼 안에 주님의 생명을 창조하실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 실체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면 아무것도 당신을 흔들지 못합니다.
만일 당신의 믿음을 체험에 둔다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언제든지 당신의 믿음을 흔들어놓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하나님 또는 구속의 실체를 흔들어놓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오직 예수님께만 두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당신은 영원토록 하나님처럼 안전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교제를 가지는 한, 당신은 다시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성화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화를 하나의 체험으로 볼 때 그 체험을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그 이유는 성화의 체험 자체도 거룩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17장19절)
주님을 섬기기 위해 거룩해진 나의 생명을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주님의 손과 발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령님365
그리스도처럼/ 빌2:5- 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靈)이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지배하고 인도해야 한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기도를 열심히 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 세계에 대한 그의 반응은 그리스도의 반응과 동일할 수밖에 없다.
그는 사람들과 사물들에 대해서 그리스도처럼 생각한다.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기도365
약속/(욥 11:6) 지혜의 오묘함으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하나님께서 너로 하여금 너의 죄를 잊게 하여 주셨음을 알라 스9:13
아! 우리 모두가 기도의 가능성을
제대로 깨닫기만 한다면,
기도에 응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그 광대함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그렇다면 영적, 물질적인 모든 풍성한 은혜와 시간과
영원을 위한 말할 수 없는 유익이 우리의 것이 될텐데!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체험종교
기독교 신앙은 체험종교입니다.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경험은 우리의 실수와 죄로 인한 끝없는 추락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 손기철
내려놓음365
복의 문으로 쓰여질 나/고후 5:18“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예수님의 내려놓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한 구원의 문을 여셨듯이
나의 내려놓음을 통해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위한 복의 문을 여실 것이라는 확신 가운데
그렇게 쓰여질 나를 그려본다.
[12월 2일] 그리스도인의 완전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3LCbLy69on8?si=2imvOKKH7MiC8L0g
12월 2일
그리스도인의 완전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 빌립보서 3장 12절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시기 위해 우리를 완벽한 부류의 사람으로 만들기 원하신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최근 거룩 운동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박물관에 놓아두실 특별히 거룩한 부류들을 만들어내시는 것처럼 잘못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일 이런 식의 개인적 거룩의 개념에 빠져든다면 당신 삶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이 아니라 당신의 삶에 나타나는 소위 '하나님의 일들'이 될 것입니다.
"내가 아프거나 병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고통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왜 당신을 고통에서 피하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살아 있는 관계를 맺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건강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상관없이 진실로 주님께 당신 자신을 완전하게 맡겼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완전이란 결코 그 사람 자체가 완전해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완전함을 말합니다.
이 관계는 인간의 삶의 부적절한 상황 가운데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순종한 후 맨 처음에 당신이 당황하게 되는 것은 당신이 해야 하는 일들이 당신의 부르심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당신을 놀라게 하는 것은, 다른 믿지 않는 사람들은 완벽하게 일관된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삶을 보면 하나님이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마치 인간의 노력과 정신력만으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준에 이를 수 있다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타락한 이 세상에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부르심은 그분과의 완전한 관계 속에서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나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내 삶을 통해 다른 사람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일어나게 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용하시고자 그에 합당한 곳으로 이끌고 계실 뿐입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시도록 맡기십시오.
성령님365
성령님이 기도하시느냐?/롬8:26
우리는 “누가 기도하고 있느냐?”라고 물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굳게 결심하고 기도하는 것이냐,
아니면 성령님이 기도하시느냐?”라고 물어야 한다.
성령님에게서 비롯된 기도를 드리는 경우라면
우리의 몸부림은 아름답고 복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지나친 욕구에서 비롯된 기도라면,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여타 활동들과 마찬가지로 육신적인 것이 될 수 있다.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유효/고후7:1
우리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들을 유효한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하나님의 깊고도 넓은 약속의 강이
치명적인 영향력으로 돌변하거나
심연 속에서 길을 잃게 될 것이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역동적인 기도 지침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못하는 기도라는 것을 아시면서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셨겠는가?
주기도문은 역동적인 기도 지침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전쟁, 딘 셔만
내려놓음365
교만한 결심/시119:37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가는 저는
모든 삶의 문제들을 가슴에 꼭 움켜쥔 채
하나님 앞에서는 “내려놓았다” 이야기하고
사람들 앞에서는 교만한 결심을 행복한 결심처럼 포장했습니다
[12월 1일] 율법과 복음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8NfYO-1WlXA?si=2xJ_gobZ2BScdfM7
12월 1일
율법과 복음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 야고보서 2장 10절
율법(도덕법)은 우리 인간의 연약함을 조금도 고려하지 않습니다.
유전으로 물려받은 죄성 및 인간의 약함을 고려하지 않고 언제나 완전한 도덕을 요구합니다.
율법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높은 사람이든 천한 사람이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영원히 법대로 구속합니다.
하나님에 의해 규정된 율법은 절대로 약한 사람에게는 적당하게, 부족함이 있는 자에게는 너그럽게 대하는 일이 없습니다.
율법은 언제나 영원토록 완벽합니다.
우리가 이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영적으로 살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나는 즉시 삶은 율법을 깨달음으로 인해 비참하게 됩니다.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로마서7장9절)
이를 깨달을 때 성령께서 우리의 죄를 책망하십니다.
그러면 자신에게 더 이상 아무 소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때서야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실제로 와닿게 됩니다.
죄의 가책은 율법으로 인한 두려움과 절망을 가져옵니다.
이제 자신의 인생은 "죄 아래 팔린" (로마서7장14절) 것을 알게 됩니다.
죄악된 사람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보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길입니다.
자신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십시오.
누가 완벽하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습니까?
율법이 '만약'이라는 단어와 함께 올 때 우리는 율법의 권능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에게 순종을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기를 원하고,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할 때 율법으로부터 오는 모든 강박이 사라집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을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는 주의 모든 전능하신 능력으로 가장 멀리 있는 별과 바다의 마지막 모래알까지도 동원하여 우리를 도우십니다.
성령님365
이제 깨어나라/롬3:4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세상과 충돌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길과 세상의 길은 함께 나란히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신앙의 깊은 잠에 빠진 기독교에게
“이제 깨어나라!”라고 말씀하신다.
「세상과 충돌하라」
기도365힘/시81:10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여
우리가 기도하지 않을 경우에는
하지 않으실 일들을 행하시도록 한다.
기도는 기도하지 않을 경우에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일으키는
힘을갖고있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여가 시간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종교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하나님이 이 세대에 행하고자 하시는 역사를 오히려 놓칠 수 있다.
간절한 매달림, 토미 테니
내려놓음365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시119:35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기로 한다.
나의 아집과 고집이 가득한 기도까지도 내려놓고
모든 주권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평안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비로소 체험하게 되었다.
이제 마음속에 평안이 흐른다.
[11월 30일]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42OA5x172xs?si=S48HJgbOJDTK-K7b
성령님365
미몽(迷夢)에서 구하기 위해/엡6:13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그를 미몽(迷夢)에서 구하기 위해
마련해주신 모든 수단들을 충분히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 수단들은 기도, 신앙, 꾸준한 성경말씀의 묵상,
순종, 겸손, 진지한 사색, 성령님의 조명이다.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기도365
죄인/눅21:36
믿는 죄인은 언제나 기도하는 죄인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면서
기도하지 않는 자들을 향한 약속을
갖고 계시지 않은 것처럼,
기도하지 않는 죄인을 향한 용서의 약속은
갖고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주의하라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종교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하나님이 이 세대에 행하고자 하시는 역사를 오히려 놓칠 수 있다.
간절한 매달림, 토미 테니
내려놓음365
주님의 그곳에/살전5:16-18
"주님이 바라보시는 곳에 나의 눈동자도 향하고,
주님이 가리키시고 움직이시는
그 손과 발 아래 내가 뛰어가서
움직이는 도구가 되고,
주님이 아파하시고 기뻐하시는 그곳에
나의 공감대가 맞춰지게 하소서."
[11월 29일] 진정한 예수 없는 경건을 주의하십시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I9LSd985Oec?si=chLPssn6r8aN7zij
11월 29일
진정한 예수 없는 경건을 주의하십시오!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 요한복음 16장 14절
최근의 경건 운동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경건과 아주 거리가 먼 잘못된 것들입니다.
이들 경건 운동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단지 필요한 것이 있다면 경건한 분위기와 기도와 묵상입니다.
이러한 경건의 체험은 기적적이지도, 초자연적이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르신 고통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어린 양의 피에 적시지도 않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인정되는 증거들도 없습니다.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라"고 고백할 만한 진정한 경이로움과 놀라움이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경건은 성경에서 말하는 경건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체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향해 우리의 인격으로부터 나오는 열정적인 헌신과 관련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상관없는 경건의 모양이나 경험은 다 거짓입니다.
거기에는 예수님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중생도 없고 예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는 거듭남의 역사도 없습니다.
오직 이들에게 예수님은 그들이 본받아야 할 경건의 패턴일 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우리의 본이기에 앞서 구세주이심을 알립니다.
오늘날 경건의 훈련이라는 제목 하에 예수님은 기독교의 상징적인 인물로, 사람들의 단순한 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분은 우리의 모범이 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보다 훨씬 더 무한한 분이십니다.
주님은 구원 그 자체이시며 하나님의 복음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요한복음16장13,14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성경의 계시에 나 자신을 맡기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는지 그 의미를 내게 알려주시고, 특히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객관적으로 이루신 일들을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적용하십니다.
성령님365
기도 소리를 올려드리는 분향단/시122:1
우리의 교회는 성령님이 비추어주시는 빛으로 밝혀져야 한다.
교회는 단지 성찬을 나누는 주일뿐만 아니라
모든 주일에 생명의 떡을 먹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흠향하실 만한 좋은 향기와
즐겨 들으실 만한 기도 소리를 올려드리는 분향단이 있는 곳이다.
하나님은 성령님의 조명(照明)을 받아
그 분향단에 다같이 모인 사람들을 보고 즐거워하신다.
「예배인가, 쇼인가!」
기도365
기도의 회로/빌4:1
하나님의 약속은 강한 전류처럼
번쩍 번쩍 불꽃을 튀긴다.
그러나 생명을 주는 이 역동적인 전류를
기도의 회로에 연결하지 않는 한,
그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도 주지 못한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오직 믿음으로
성령님은 우리의 심령에 찾아오시기 때문에,
그분의 임재는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어떤 상태가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분의 임재를 누릴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 손기철
내려놓음365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사1:19
순종의 결단을 내리기가 때로는 힘겨울 때가 있다.
오래 머물러 있던 곳을 떠나
주님이 명하시는 길로 들어서는 일이 두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신다.
언제나 나와 함께하겠노라고
.
(11월 28일] 영적 가난을 아는 지식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mgm6IgLuobw?si=KtkGdpGwwLtTF6et
11월 28일
영적 가난을 아는 지식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로마서 3장 24절
하나님의 은혜인 복음은 사람의 영혼에 강렬한 갈망과 함께 강한 불쾌함을 일으킵니다.
복음은 듣기에 유쾌한 것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는 어떤 교만이 있어서 주고 또 주려는 것이 있습니다.
빈손으로 선물을 받으려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내 생명을 순교의 제물로 바치겠습니다. 나는 평생을 봉사하며 헌신할 것입니다. 어떤 희생이라도 다 치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나를 지옥에나 떨어져야 마땅할 죄인이라고 모독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선물을 받는 것만이 오직 내가 해야 할 전부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어낼 수도, 받아낼 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선물로 받든지, 하나님 없이 우리가 직접 하든지, 이 두 가지 선택 밖에는 없습니다.
가장 위대한 영적인 축복은 우리가 영적으로 가난하다는 것을 아는 지식입니다.
우리가 그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주님은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으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으십니다.
우리는 영적인 가난의 문을 통해서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스스로 영적으로 부요하다고 생각하거나 하나님 앞에 자부할 만한 것이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은 그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으십니다.
성령님은 오직 우리가 영적으로 갈급한 상태일 때 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근본적인 속성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는데, 그 선물은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만 유효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리는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는 우리에게 없는 어떤 '초월의 것'을 취하셔서 우리 각자의 '속에' 넣어주신 것입니다.
그 초월의 것이 우리 속에 거하면, 우리는 즉시 '그 위'로 올리워집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시는 영역으로 들어 올려지는 것입니다.
성령님365
높아지려면 낮아져야 한다/엡5:3-4
그리스도인은 하늘의 아들로서
이 땅의 사람들 중에서 승리를 거두려면 세상의 방법을 따르지 말고
오히려 그와 반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만일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려고 시도한다면
오히려 생명을 잃을 위험에 처한다.
높아지려면 낮아져야 한다.
그러나 스스로 낮아진다면 이미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기도365
자비의 약속/마9:13
회개하는심령으로 하나님을 찾는 죄인은
회개와 믿음으로 주님을 찾는 모든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자비의 약속이있기때문에
자비를 얻을 수 있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유혹을 받는 이유
모든 사람은 다 유혹을 받으며,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가 원수에게 공격받는 것을 허락하신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더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며,
영적인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한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전쟁, 딘 셔만
내려놓음365
마음의 평안/시4:8
내려놓음의 훈련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보물은
마음의 평안인 것 같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맡긴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11월 27일] 영적 능력의 성결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vz5hEqixbEg?si=omZAxD4nvPJ6-uZR
11월 27일
영적 능력의 성결
세상이 나를 대해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 갈라디아서 6장 14절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면 자신의 결벽에만 관심을 갖는 주관적 경건주의자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신 관점에 철저하게 집중됩니다.
주님은 금욕주의자나 은둔주의자도 아니셨습니다.
그분은 결코 사회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그분의 마음은 언제나 이 세상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사람과 사회로부터 멀리 떨어져 계시지는 않았으나 언제나 다른 세계를 살고 계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셔서 그분을,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영적 힘을 하나님께만 구별하여 사용하셨으며 이를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허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거짓 성결은, 일상적인 것을 멀리하면 나중에 사용할 수 있는 어떤 영적인 힘을 쌓을 수 있는 것이라는 착각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전혀 돌이킬 수 없는 실수입니다.
성령께서는 죄의 권능으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셨는데 그들의 삶에는 여전히 자유함도 없고 충만함도 없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종교 생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나타난 건강한 거룩함과는 전혀 다릅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요한복음17장15,16절)
우리는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외적으로 연결되어 살지만 근본적으로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힘을 주님께 구별해서 드리고 이를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허락하지 마십시오.
성결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일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실까? 아니면 예수님과 반대 입장에 있는 악한 영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종류는 아닐까?"하고 질문해보는 것입니다.
성령님365
성령님과 동행/행2:33
예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교회가 할 일이다.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은 성령님의 사역이다.
내가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과 동일한 일을 할 때,
내가 성령님이 가시는 방향과 동일한 방향으로 갈 때,
내가 성령님이 가시는 속도와 동일한 속도로 갈 때,
나는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다.
나는 순종과 복음증거와 교제로써 성령님을 높여야 한다.
「보혜사」
기도365
우리의 기도/롬4:20
하나님의 약속은 기도에 의해
우리 삶에 새겨지고,
기도에 의해 우리의 것이 되고,
기도에 의해 믿음의 팔에 붙들린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약속에 효력을 부여하고,
그 약속이 우리에게 소용이 되게 한다는
사실을 유념하라!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단점을 갖고 일할 때
남보다 불리한 조건이나 단점을 갖고 일할 때,
원치 않는 그것이 제거되었을 때보다
오히려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앨버트 리처드슨)
내려놓음365
평생 동안의 숙제/빌3:14
내려놓음의 삶은 평생 동안의 숙제이다.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음이 없이는
진정한 관계가 지속될 수 없고,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삶도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11월 26일] 영적 능력의 집중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dEzuXC3G4AI?si=KIHWQxNauIneXFCT
11월 26일
영적 능력의 집중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나니
- 갈라디아서 6장 14절
만일 당신이 우리의 죽을 육체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곧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알기 원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비극을 묵상해야 합니다.
당신의 삶 속에 나타나는 여러 영적 증상에 개인적인 관심을 갖기보다는 순전한 영으로 하나님의 비극이었던 십자가를 생각하십시오.
그 즉시 하나님의 능력이 당신 안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앙망하라."
객관적인 근원(십자가 및 부활 사건)에 마음을 쏟으면 주관적인 능력(성령의 오심)이 임하게 됩니다.
잘못된 것에 집중하면 능력을 잃습니다.
십자가의 효력으로 나타나는 결과는 구원과 성화와 치유 등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속의 결과들을 선포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선포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선포할 때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말씀 선포에 있어서 하나님의 중심인 예수님을 선포하십시오.
비록 겉으로 보기에는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아도 그들에게 변화가 오게 될 것입니다.
만일 내가 복음이 아닌 내 말을 할 때 당신의 말이 내게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내 말은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진리를 말할 때 당신은 그 진리를 다시 접하게 되며 나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능력의 가장 위대한 곳, 즉 십자가를 향해 집중해야 합니다.
모든 능력이 거하는 십자가를 접하게 될 때에야 그 능력은 흘러나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영성 훈련 및 영적 체험을 위한 모임들이 있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집중하기보다 십자가로 인한 결과들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연약함으로 인해 비난 받고 있습니다.
그 비난은 정당합니다.
그러한 연약함의 단 한 가지 이유는, 영적 힘의 근원인 십자가를 향해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갈보리의 비극 및 구속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성령님365
기독교 체험의 본질/눅24:32
참된 기독교 체험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그 밖의 다른 것들은 부차적(副次的)이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계시된 진리를 믿도록 해주실 때
죄인이 성도로 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 속에서 역사하여
우리의 감정을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참된 기독교적 체험이다.
「이것이 성령님이다」
기도365
통로/시65:10
기도와 하나님의 약속은 상호의존적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오랜 가뭄 끝에
넉넉히 쏟아지는 단비와 같고,
기도는 이 복된 물의 도착지를 정하고
나르고 보존하는 통로와같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회개는..
회개는 생각의 변화요,
마음의 변화요,
죄에 대한 삶의 변화이다.
내가 닮고 싶은 예수, 조이 도우슨
내려놓음365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다른 쪽/시25:14
나의 생각을 꽉 움켜쥐고 내려놓지 않았을 때는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내 생각을 내려놓았을 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다른 쪽이 보였고
순종할 마음을 품게 되었다.
[11월 25일] 영적인 일관성의 비결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2EzPX-wYomE?si=kIlIDQwD9_Bkzg40
11월 25일
영적인 일관성의 비결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나니
- 갈라디아서 6장 14절
사람이 처음에 거듭날 때 그는 일관성이 없게 됩니다.
상황과 관련 없는 감정이 나타나고 외부적인 것들과 무관한 면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그 밑바닥에 강하고 견고한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을 기반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의 외부적인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을지라도 그 변화는 바울에게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외적인 일관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바울은 깊은 지하에서 살았습니다.
외부적인 것만을 보며 비방하고 떠벌리는 비방자들은 높은 층에 살았습니다.
이 두 계층은 서로 만나지 않게 됩니다.
바울의 일관성은 저 깊은 근본적인 것에 있었습니다.
그의 일관성의 가장 큰 기반은 세상을 구속하신 하나님의 고통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였습니다.
당신이 믿는 바를 당신 자신에게 전부 다시 말해보십시오.
그 후 그 믿는 바를 가능한 많이 제거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기반으로 돌아가십시오.
십자가는 세상의 역사에서 볼 때 가장 사소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이 세상의 모든 제국들보다 더 중요합니다.
만일 우리의 가르침에서 십자가 상에서의 하나님의 비극을 깊게 묵상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열매가 없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에게 전달하지 못합니다.
흥미로운 가르침이 될 수는 있어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선포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흐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고린도전서1장21,23절)
성령님365
지체들의 야망은../골1:18
사람들은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이다.
성령님이 내주(內住)하시는 교회가
경쟁심을 품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성령님은 교회의 지체들 안에서 일하신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몸은 경쟁 때문에 분열되지 않는다.
다양한 지체들의 야망은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죽어야 한다.
지체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열렬히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이 성공이다」
기도365
오직 기도/약2:5
기도하지 않는 심령에게
개화와 결실의 희망을 안겨준 적은
지금껏 단 한 번도 없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풍성한 결실로 만드는 것,
하나님의 약속을 생생한 현실로 만드는 것은
오직 기도밖에 없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담대함
오직 하나님의 뜻이
우리 안에서 성취되고 우리의 마음을 지배할 때,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가 응답될 것을 믿을 수 있는
담대함이 생깁니다.
골방에서 만나는 하나님, 앤드류 머레이
내려놓음365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게 하시려는 것/히10:39
내려놓음을 통해 자유를 얻었고
하나님의 적극적인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있다.
내려놓음을 통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힘들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11월 24일] 당신의 눈은 어디를 향합니까?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yGhpw_jnIvI?si=F51rQEoXeK23lN_B
성령님365
주님의 깊은 뜻/고전3:12-13
오늘날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은
양(量)을 강조하면서 질(質)을 희생시키는 것 같다.
숫자는 결코 영적인 것을 판단하는 잣대가 될 수 없다.
숫자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은 외형주의(外形主義)에 굴복하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육체의 가치보다 영혼의 가치를 더 높이신
주님의 깊은 뜻을 부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공이다」
기도365
조용한 곳/막1:35
그리스도는 고뇌와 씨름하며
인간을 위해 하나님께 매달릴 때에
하늘 외에는 아무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곳에서
기도하기 위해 조용한 곳과 한적한 곳과
어두운 곳을 찾으셨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기회를 잡는 사람
하나님은 우리 삶에 나무를 심어주신다.
그 나무에 오르느냐 그러지 않느냐는 우리에게 달렸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다.
그 기회를 잡는 것은 바로 우리다.
간절한 매달림, 토미 테니
내려놓음365
내 생각/전6:9
나는 스스로 하나님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겉으로는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
나의 만족을 채우던 모습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
[11월 23일] 경계해야 할 것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h-7ASlsfRA?si=W-l1Yi47jCluTyZ6
11월 23일
경계해야 할 것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 시편 123편 3절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성품에 손상을 주는 것들을 주의하십시오.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말라기2장16절)
마음 상태는 그 영향력이 엄청나서 우리 영혼 깊숙이 침투해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절대 가져가서는 안 되는 마음 상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흔들어 놓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마음 상태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회복되어 잠잠해지기 전까지는 전혀 주를 믿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육신 및 인간의 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세상의 염려들'을 조심하십시오.
염려는 우리 영혼에 못된 성향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염려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의 관심을 얼마나 멀어지게 하는지 모릅니다.
삶의 염려에 빠져들지 않도록 염려를 거부하십시오.
우리의 관심을 빼앗아가는 또 다른 마음은 자신을 변호하고 싶은 욕망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오 주님, 저 자신을 변호하려는 욕망에서 저를 구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자신을 변호하려는 성향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파괴합니다.
"나는 설명해야 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주님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오해들이 저절로 해결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 것을 분별한 후에 그 분별을 비난으로 바꾸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차단됩니다.
하나님은 남을 비난하라고 분별력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성령님365
교회 안의 그리스도의 임재/계1:12-13
교회를 진정 교회답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주님이 교회에 임하셔서 그 가운데 행하시는 것이다.
주님은 교회의 크기나 교인들의 사회적 지위에는 관심이 없으시다.
그분은 교회에서 오직 그분의 임재만이 드러나기를 원하신다.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나는 ‘교회 안의 그리스도의 임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교회를 살리는 것은 인간의 위대함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임재이다.
「이것이 성공이다」
기도365
제공/히13:21
기도는 언어나 생각으로 다 포함할 수 없는
넓은 영역에 속한 모든 선한 것들에
영향을 미치고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바울은기도할때자신이사용할수있는모든언어와
자신이 가진 모든 생각을 다 쏟아냈다. 《기도로 원수를 밟으라》
독서큐티/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우리가 정말 성령세례를 받고자 할 때 품어야 할 동기는
첫째, 하나님을 더 알고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 더 사랑하고자 할 때
나를 버리고 포기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 손기철
내려놓음365
우리 삶의 목표/고후2:17
우리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이 가지신 비전이 무엇인지를 묻고
그 비전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이다.
내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것을 붙드는 것이다
[11월 22일] 비천함과 심오함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anGBy9rb-jc?si=n7oExMWS4_IGhdxy
11월 22일
비천함과 심오함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 고린도전서 10장 31절
삶의 하찮은 부분들은 하나님에 의해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주의하십시오.
하찮은 부분들도 심오한 부분만큼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뜻은 비천해지는 것을 거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이 비천하지 않다는 인상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는 것은 당신이 영적으로 교만하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당신 안에 다른 사람을 향한 경멸이 생기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이러한 경멸은 영적 교만으로 인한 것으로 다른 사람들이 당신보다 더 하찮게 보이기 때문에 이곳저곳 다니며 사람들을 꾸짖게 되는 것입니다.
심오한 사람처럼 행동하지 마십시오.
하나님도 말구유에서 갓난아기가 되셨습니다.
비천하다는 것은 악하거나 깊이가 없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바다에 해변이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먹고 마시는 일, 걷는 일, 말하는 일 등 여러 하찮은 즐거움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이러한 하찮은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로 사셨습니다.
"제자가 선생보다 높지 못하다"고 하신 말씀을 적용하십시오.
하찮은 것들을 바르게 대하며 살아야 안전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상식적인 방법으로 평범한 삶을 살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찮은 일들을 통해 심오한 것들을 더해 주십니다.
당신의 심오함을 하나님 외에 아무에게도 보이지 마십시오.
우리는 지나치게 엄숙하고 심오하며 자신의 체면을 세우는 데 치중해서 천한 일상사에서는 그리스도인처럼 행동하기를 거부합니다.
하나님 외에 아무도 엄숙하게 대하지 않기로 다짐하십시오.
가혹할 만큼 당장 멀리해야 할 가장 큰 사기꾼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성령님365
중간지대는 없다/고전11:32
신약성경 전체는 교회와 세상 사이에 분명한 선을 긋는다.
이 둘 사이에 중간지대는 없다.
주님은 교회와 세상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해가며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용인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어린양을 따르는 자들은
세상의 길에서 세상과 동행할 수 없다.
「이것이 성령님이다」
기도365
헌신/시110:3
그리스도인의 헌신이
기도만 하면 되는 것이라면,
우리의 헌신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되고말것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기독교의 모든 힘과
의무를 합한 것이 기도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기도로 원수를 밟으라》
독서큐티/사탄의 미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파멸로 이끄는 사탄의 미끼는 매우 매혹적이고 기만적이며 정교하다.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전쟁, 딘 셔만
내려놓음365
주님 앞에 가게 될 그날까지/행20:24
내려놓음의 훈련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천국 시민으로 주님 앞에 가게 될 그날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11월 21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EseOCdaNIYo?si=6P67mlPFNnAfYv0j
11월 21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 요한복음 17장 4절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실현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순교자로 볼 수 있는 여지는 없습니다.
그분의 죽음은 막을 수 있었던 것인데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죽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시기 때문에 우리를 용서하신다"고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용서하신 것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하나님과 맞지 않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십자가를 필요 없게 만들며 구속을 "아무 의미 없는 수고"로 만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신다면 이는 그리스도의 죽음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의 죽음 외에 다른 방법으로 사람을 용서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 때문에 구세주로 높임을 받으셨습니다.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히브리서2장9절)
우주를 깜짝 놀라게 하며 널리 울려퍼진 가장 위대한 승리의 노래는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들린 "다 이루었다"는 소리입니다.
그것은 인류의 구속을 위한 마지막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잘못된 견해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경시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주어진 하나님에 관한 계시와 맞지 않습니다.
우리를 향한 동정과 연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편에 서셔서 하나님을 대항한다고 생각하거나 동정심 때문에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셨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작정에 의해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그 저주의 엄청난 의미를 우리 편에서 깨닫는 것이 죄에 대한 책망이며, 이와 함께 우리는 부끄러움과 회개의 선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자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 안에 있는 죄를 미워하십니다.
갈보리는 주께서 죄를 얼마나 미워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성령님365 /중요한 것은 질이다
(눅 16: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크기(size)는 중요하지 않다.
그분은 질(質)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신다.
크기와 질이 충돌할 때 크기는 아무것도 아니고, 질이 전부이다.
기독교는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종교이다.
중요한 것은 질이다!
우리는 크기에 현혹되어 판단을 흐리는 일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성공이다」
기도365 성품
(벧후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
기도는 강력하고 활기찬
믿음의 요소들로 이루어진 성품에서 나온다.
기도는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흠모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한다. 《기도로 원수를 밟으라》
기도의 응답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좋다" 이거나 "아니다" 이다.
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축복과
다른 사람과 관계된 놀라운 축복을 계획하고 계시기 때문에
"기다려라" 라고 대답하신다.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앨버트 리처드슨)
내려놓기도 훈련이다
열 처녀 비유 (마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마 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마 25:3)
내려놓기도 훈련이다.
작은 것부터 내려놓는 훈련을 하다보면
하나님의 채워주심을 느끼며 모든 삶을
온전히 주님 앞에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11월 20일] 하나님이 용서하시는 근거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TedOND6-Ufg?si=qmY5b0u-QXbRBcJ0
11월 20일
하나님이 용서하시는 근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 에베소서 1장 7절
하나님의 사랑을 부추기는 가르침을 주의하십시오.
이 가르침은, 하나님은 친절하시고 사랑이 많으시니 당연히 우리를 용서하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감상적인 생각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유일한 기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그 엄청난 비참함 때문입니다.
이 외에 다른 것을 근거로 용서한다고 말하는 것은 무의시적인 신성모독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은혜 가운데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다시 새롭게 세우실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쉽게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용서는 갈보리의 고통의 대가를 치른 것입니다.
이에 우리의 단순한 믿음과 함께 죄사함, 성령의 선물, 우리의 성화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들이 우리의 것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치르신 그 어마어마한 대가를 우리는 종종 잊곤 합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면서 동시에 거룩하신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대가를 치르셔야 했습니다.
속죄를 무시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그러한 견해를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면, 하나님은 속죄 없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수 없습니다.
만일 속죄 없이 죄를 용서하시면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의 속성에 모순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속죄에 의해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이러한 초자연적인 영역에서만 자연스러운 것이 됩니다.
죄사함의 기적과 비교할 때 성화의 체험은 아주 작은 것입니다.
성화는 단지 우리의 죄사함을 우리의 삶 가운데서 놀랍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서 감사의 마음이 일어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사해주셨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바울은 결코 이 사실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기 위해 치르신 모든 대가를 깨닫기만 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며 그 사랑에 의해 강권될 것입니다.
성령님365
그리스도의 메시지/엡5:8-10
기독교는 단지 약간 높은 수준의 도덕을 요구하는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한 것을 요구한다.
그러면서도 그 불가능한 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 기독교이다.
기독교는 인간의 본능에 야합하지 않고 그것을 비판한다.
그리스도의 메시지는 인간의 생각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예배인가, 쇼인가!」
기도365
잠자는 그리스도인/엡5:14
우리의 많은 기도가 핵심을 놓치고
수포로 돌아가는 까닭은
기도할 때 신중하게 경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탄의 가장 손쉬운 과녁은
잠자는 그리스도인이다. 《기도로 원수를 밟으라》
분별/독서큐티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우리의 고통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유익을 위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때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분별해야 한다.
내가 닮고 싶은 예수, 조이 도우슨
내려놓음365
당신과 함께하는 삶/빌4:1
"수많은 인생의 갈림길이 있지만, 내 삶을 당신께 맡깁니다.
나의 육신의 필요를 채우는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당신 안에서 더 풍성히 누리고
당신과 함께하는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11월 19일] 성령에 의해 책망 받을 때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RLHH2TFELBE?si=ouzmXht-NytnHk2V
11월 19일
성령에 의해 책망 받을 때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요한복음 16장 8절
죄에 대한 성령의 책망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우리는 잘못했을 때 양심의 가책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성령에 의한 죄의 책망은 땅 위의 다른 어떠한 관계보다 단 한 가지 관계만을 고려하게 하는데, 바로 주님과의 관계입니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에 의해 죄에 대한 책망을 받게 되면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결코 용서하실 수 없다는 것을 양심의 깊은 곳에서 알게 됩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그를 용서하신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은 하나님보다 더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용서하십니다.
이때 하나님의 용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했던 그리스도의 죽음이라는 대가로 인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가장 큰 기적은 주께서 죄를 용서해주시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수 있게 된 것이며, 그 용서는 주님의 속성에 진실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용서하신다고 말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말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죄에 대해 책망 받는다면 우리는 다시는 절대로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를 용서하신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오직 갈보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다른 곳이 아닌 오직 십자가를 통해 부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실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공의는 만족되었습니다.
용서가 의미하는 것은 단지 내가 지옥에서 구원받고 천국의 특권을 얻은 것만이 아닙니다.
아무도 이러한 차원에서 용서를 용납하지는 않습니다.
용서는 내가 죄사함을 받아 다시 새로운 관계에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구속의 기적은 하나님께서 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내 안에 새로운 성품 곧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넣어주심으로써 거룩하지 못한 나를 거룩하신 주님의 기준에 맞게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성령님365일:헛수고/엡4:20
거듭남의 교훈을 가르치지 않는 교회,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구속(救贖)을 가르치지 않는 교회
그리고 성령의 조명(照明)에 의지해야 할 필요성을
가르치지 않는 교회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런 교회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심어주려고
아무리 발버둥치더라도 그것은 모두 헛수고이다.
「이것이 성령님이다」
기도365일:기도하는 사람/행6:6
선교사가 부족한 현상은
교회가 기도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파송은 기도의 결과로 이루어진다.
사람들의 기도가 선교사 파송의 계기가 되듯이
선교사도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도해야 산다》
'구속'의 뜻/독서큐티
'구속'은 간단히 말해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이 다시 제자리를 찾는 것입니다.
골방에서 만나는 하나님, 앤드류 머레이
내려놓음365일:걱정하지 않는 삶/시121:1-2
내가 다짐한 것은 걱정하지 않는 삶이다.
나는 조그만 실수나 부족함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항상 걱정하고 고민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걱정은 주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회개기도를 한 후에 주님께 다 내려놓겠다는 고백을 했다
[11월 18일] 진정한 자유함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U6ID771XZeM?si=PBu638cNgOj8CHJw
11월 18일
진정한 자유함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요한복음 8장 36절
개인적인 교만이 남아 있으면, 그 교만은 언제나 "나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합니다.
한편 인격적 본성은 절대로 "나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하지 않고 단지 계속 뭐든 흡수합니다.
인격적 속성은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어진 모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엄청난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지어졌습니다.
죄와 우리의 개별성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막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을 개별성으로부터 구원하는 일입니다.
즉, 우리의 자연적인 삶을 하나님께 드려 희생제물이 되게 함으로써 그 삶이 순종에 의해 영적인 삶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삶의 진보에 있어서 우리의 자연적인 개별성에 관심을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자연적인 삶을 간섭합니다.
이때 우리는 "나는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대항하지 말고 주님을 도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적인 삶과 관련해 우리를 훈련시키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자신을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이론과 생각을 사로잡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합니다.
"오 주님, 나의 생각은 언제나 방황합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방황하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개별성이라는 독재자의 음성을 듣지 말고 인격적 본성을 따르는 자유함을 얻으십시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아들'을 '구세주'로 대치하지 마십시오.
구세주는 당신을 죄로분터 자유케 합니다.
'아들에 의해' 자유케 되는 자유를 누리십시오.
이것이 바로 바울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의미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자연적 개별성은 다 부서지고 인격적 본성이 주님과 연합되었습니다.
그의 인격적 본성이 주님의 것과 합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근본에 있어서 자유함이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함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해 자유하게 하는 능력을 입기보다는 우리 스스로 능력을 소유하려고 능력 자체만을 고집합니다.
성령님365일
하나님을 영화롭게../출3:5
모든 교회는 그들이 사용하는 방법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이 아무리 기술적으로 탁월하다 할지라도
그 방법이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예배인가, 쇼인가!」
기도365일
의무감/요일2:15
오늘날 교회에 등록하고 예배를 드리는
이들 가운데
실로 많은 이들이 세상의 친구 노릇을 하고 있다.
그들은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옹호하는 이들이다.
그들은 그저 기도를 빼먹지 않으려고
의무감으로 기도한다. 《기도로 원수를 밟으라》
준비된 만남/독서큐티
예수님을 만나는 운명적인 순간을 놓치지 말라.
하나님은 당신과 만나기 위해 많은 것을 투자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당신의 만남을 준비하신다. 간절한 매달림, 토미 테니
내려놓음365일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고전15:58
우리는 평생을 살면서도
백 퍼센트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살아가면서
그 삶 속의 경험이나 실수를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씩 내려놓게 하시고,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느낀다.
[11월 17일] 주님 밖에 없습니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_GMdVmrHiKE?si=xNdQ6ZuASZ88vYWP
11월 17일
주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너희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 창세기 22장 16,17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본성을 접할 수 있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실체를 이해합니다.
"나의 목표는 하나님 그분뿐 .....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랑하는 주님, 어떠한 길을 갈지라도."
"어떠한 대가를 치르고 어떤 길을 갈지라도"라는 뜻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목적지로 인도하시는 길에서 자신의 선택이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본성에 말씀하신다면 그분께 어떠한 질문을 할 가능성도 없습니다.
즉각적인 순종만이 유일한 결과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라"하실 때, 나는 단순히 갑니다.
주님이 "가자"하시면 나는 가고, "이 문제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시면 나는 신뢰합니다.
이렇게 순종하는 것은 내 안에 하나님의 본성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내게 계시하실 때 그 계시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나의 인격입니다.
"당신의 길이 내게 거칠게 보이는 것은 내가 거칠기 때문이라네."
순종의 훈련에 의해 아브라함이 있었던 곳에 도달할 수 있으며 거기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대하며 볼 때까지 나는 실제로 참하나님을 안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면, "온 세상에, 나의 하나님, 오직 당신 밖에 없습니다. 당신 밖에 없습니다"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은 우리가 순종에 의해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할 때까지는 우리에게 전혀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365일 성경 안에서 뭔가를 읽어도 순종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특별한 일로 하나님께 순종하면 갑자기 하나님께서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깨닫게 되고 당장 하나님의 속성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고린도후서1장20절)
우리의 "예"는 순종으로 해야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의 순종을 통해 "아멘"이라고 하나님의 약속에 대답할 때, 그 약속이 우리의 것이 됩니다.
성령님365일 : 교회 역사의 증언/ 시25:9
성경은 절대 교만한 자의 편을 들지 않는다.
오직 유순한 양만이 목자의 인도를 받을 수 있으며,
오직 겸손한 자녀만이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의 손길을 기대할 수 있다.
오직 교만한 자들만이 진리에서 떠났다.
이것이 교회 역사(歷史)의 증언이다.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기도365일 :퇴장/엡6:11
만일 어떤 교회에 신령하고, 기도를 많이 하고,
은혜가 넘치며, 성령으로 충만한 설교자가 있다면
마귀는 어떤 수를 써서든지
그 사람을 퇴장시킬 것이다.
대신 그 자리에 기도하지 않지만,
달변이고 인기 있는 사람을 앉힐 것이다. 《기도로 원수를 밟으라》
독서큐티/당신 때문입니까?
당신을 통해 역사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당신 때문입니까, 하나님 때문입니까?
하나님 때문입니다.
반대로 역사가 일어나지 않을 때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 손기철
내려놓음 365일:관계성 없는 바벨탑/갈6:8
성령님과의 동행이나 예수님과의 관계성 없이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바벨탑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11월 16일] 하나님의 능력만 드러내십시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1z7Akb8wukU?si=Ujp6Z3Ec5llOjND4
11월 16일
하나님의 능력만 드러내십시오!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 고린도전서 10장 31절
성육신의 위대한 기적은 평범한 유년시절로 이어집니다.
변화산 상의 위대한 기적은 귀신 들린 골짜기에서 사라집니다.
부활의 영광은 해변에서의 아침 식사로 이어집니다.
이는 절정의 반대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한 계시를 보이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놀라운 경험을 사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웅심을 느끼는 것을 영웅이 되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보는 사람도 없고 조명도 없으며 아무도 관심조차 보여주지 않는 때 매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지내는 것은 위기를 웅장하게 견디는 것과 다른 것입니다.
중세시대의 후광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사람들이 "그 사람은 얼마나 훌륭한 기도의 사람인지! 그 여자분은 정말로 경건한 분이셔!"라고 말해주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주 예수님께 옳게 헌신되어 있다면 당신은 아무도 당신을 알아볼 수 없는 최상의 높이에 오른 것입니다.
이때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것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당신을 통해 언제나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일을 하나님의 영광이 되도록 하려면 우리 안에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가장 철저하게 인간적으로 만드시고 또한 전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으면서 동시에 주님의 것으로 만드시는 분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이십니다.
성도의 삶의 평가는 성공이 아니라 현실적인 인간의 삶에서의 신실함입니다.
우리는 사역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삼으려고 하겠지만, 진정한 목표는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느 것이어야 합니다.
이는 인간적인 조건 속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모든 인간관계는 하나님의 이상적인 생명이 드러날 수 있는 현실적인 조건들입니다.
성령님365
복음적 신앙을 잠식해가는 것/눅16:10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불경한 것들이 교회와 예배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
우리는 이상한 불이 제단 위에 드려지는 것에 반대해야 한다.
이상한 희생제물들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에 반대해야 한다.
우리는 세례 받고 거룩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세상의 어리석고 천박한 것들을
좇는 행태가 복음적 신앙을 잠식해가는 것에 반대해야 한다.
「예배인가, 쇼인가!」
365기도
초대교회/행2:42
오늘날 우리가 물질에만 큰 비중을 두고
기도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을 보면
참으로 어안이 벙벙하다.
초대교회의 경우만 해도 복음 사역에서
물질이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적었고
기도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도해야 산다》
독서큐티/우리의 임무
우리는 지금 전쟁 한가운데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의 싸움에 참여시키기로 작정하셨다.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하나님 나라를 훼방하거나
더럽히는 것들을 격파하고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는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전쟁, 딘 셔만
내려놓음
참 행복을 찾아가는 것/신11:27
지금까지는 내려놓음이 나의 것을
하나님께 빼앗기는 것인 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진정한 내려놓음은
나의 것이라고 여기던 무언가를 버려두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행복을 찾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