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관 부근에 함께 건립하려던 공연예술박물관이 근린 10공원옆으로 (대림아파트 부근)으로 이전하는 것을 성남시에서 검토중에 있으며 홍보관 옆의 공연예술박물관이 없어지는 자리는 청소년 수련시설이 건립되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답니다. 근린10공원 옆의 도서관은 성남시에서 건립을 추진 한다고 합니다.
우리 계약자들은 판교전철, 도서관, 판교공원, 서울접근성 등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판교를 선택하는 것이지 달랑 그 아파트만 보고 신청한 것이 아닐것입니다.
공연예술 박물관이 더 좋은 곳인지 아니면 청소년 수련장이 더 유익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계약후 계약자의 동의 없이 이전한다는 것은 계약 위반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강남의 대치동, 도곡동 등 전철문화가 발달된것도 합리적인 근거로써또한 끊임없는 민원으로써 현재와 같은 좋은 교통시설이 되었을 것입니다.
정자동 분당 도서관의 공휴일이용 상태를 보면 아이들이 새벽 6시에 가서 30~6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입실합니다. 조금 늦어서 8시정도가 넘으면 자리가 없기 때문에 대기 자리로 가게 되는데 좀더 늦으면 그 날은 입구복도나 식당에서 잠시 공부해야 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무작정 많이 만들어서 설렁하게 운영하는 것도 보기가 좋지 않겠지만 넉넉하게 여러실을 만들어서 가령 평일은 몇 개 관만 개관하고 일요일에는 전관 개관한다든지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충분한 자리를 주어야 할것입니다.
첫댓글 정말 중요한것은 내실있는 도서관이죠 일반인들도 좌석에 구애받지 않도록 해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