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에서 배타고 1시간 10분.
덕적도의 일몰을 보기 위한 여행입니다.
덕적도는 여름에는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두곳이랍니다.
5년전 본 덕적도의 일몰을 잊지 못하는 친구.
가이드해 준 분을 찾아 이번해도 부탁을 드렸어요. 1시간 산길을 걸어서 올라가야 하기 땜에 가이드해 주는 분이 이분밖에 없다고 합니다.
덕적도는 숲의 80%가 소나무라고 합니다. 소나무숲을 지나 산길을 걸어 바갓수로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일몰시간은 7시 50분.
바갓수로봉은 365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산 정상에서 만나는 일몰.
바닷가에서 보던 일몰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비 온 뒤라 안개가 조금 끼어 바닷속으로 떨어지는 해는 보지 못했지만 잊지 못할 일몰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첫댓글 우와~~완전 멋진 일몰이네요, 덕적도를 아주 오래전 가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겠죠, 그때는 원시상태였는데, 소나무들도 멋집니다.
섬과섬 사이 다리도 놓이고 많이 달라 졌다네요.
와~사진으로 봐도 순간순간 감격스러운데,직접 가슴에 담고
왔으니 얼마나 벅찼을까 부럽네요.
소나무들도 특이해 보여요.
소나무숲 멋지데요. 200년이상은 되어 보여요.
환상적입니다
강추합니당
와~~~덕적도!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이분을 모르면 어케 가죠?
ㅋ 전번 따가야죠.
@쁘띠야 아하~~~좋아라
소나무 장관이네요
아름다운 여행되시고 계시네요 이쁜 추억 많이 가지고오셔요
좋은 여행 잘하고 있어요.
잘 놀아서 피곤하네요.
좋은 여행~~
일몰이 일출보다 더 멋지지요~
산 정상에서 보는 일몰 멋지네요.
덕적도의 멋진일몰을 편하게 구경 하게 해주셔서 감사학니다...^^
멋진 여행 돼시길요..
멋진 일몰이었어요. 촬영 기술이 미흡해서 아름다움을 담아내지 못한것 같아요.
일몰이 예쁜 덕적도~!!
멋지게 담아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