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올림 1년차의 중형 애기사과를 올려 봅니다.
두번에 걸친 수형교정으로 얼추 기본 모양은 갖춘 것 같습니다.
가지걸이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으로써
수목의 종류나 소재의 완성도에 따라 유연하게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의 경우는 분올림 초기 첫해에는 일단 수평에 가까운 기본 배열을 중시하고
해를 더해가며 차츰 자연스런 수관부를 형성해가는 방식을 쓰게 됩니다.
어쨌거나 어느 방식만이 옳다는 편협된 사고는 갖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분재신사 올림.
첫댓글 편안해 보이게 수형을 잘 잡으셨네요.적당히 가지를 솎아 내는 것도 고민이겠습니다. ^^
수형잡기는 사람마다 조금씩 견해가 다르기도 합니다.저는 일단 가지를 많이 붙여두고 있으나 분양받으신 분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경향이 많습니다.^~
수형이 자연스러워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저의 소재는 언제나 기본에 충실한 것을 만들기위해 가장 주력합니다.그러면 모두가 쉽게 분재를 완성시켜 갈 수 있지요~^^
첫댓글 편안해 보이게 수형을 잘 잡으셨네요.
적당히 가지를 솎아 내는 것도 고민이겠습니다. ^^
수형잡기는 사람마다 조금씩 견해가 다르기도 합니다.
저는 일단 가지를 많이 붙여두고 있으나 분양받으신 분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경향이 많습니다.^~
수형이 자연스러워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저의 소재는 언제나 기본에 충실한 것을 만들기위해 가장 주력합니다.
그러면 모두가 쉽게 분재를 완성시켜 갈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