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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행복을 주는 곳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루나레나지 추천 1 조회 933 24.02.06 09:0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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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6 09:08

    첫댓글 정말 좋은소식 입니다^^제가 다 기쁘네요 ㅎㅎ 따님의 건강과 꽃길만 걷는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2.06 09:09

    감사합니다~ 좋은소식 함께 공유하고 행복 나누고 싶었습니다.

  • 24.02.06 09:17

    너무 힘이 되는 글입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할일만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 작성자 24.02.06 09:27

    힘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24.02.06 10:20

    수치정말 좋으시네요~~
    앞으로도 좋은일만 생기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 작성자 24.02.06 10:21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24.02.06 13:09

    너무 장하네요. 힘들었을텐데~~ 잘 이겨내고 대학 합격까지 축하드려요. 다른게 기적은 아니죠!!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게 기적이지만 다들 그걸 모르고 살아갈 뿐이죠!! 대학생활두 건강하게 잘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06 13:20

    너무 감동적인말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24.02.06 14:02

    너무 대단하네요~~힘든 과정도 극복하고 대학도~~!!정말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2.06 14:39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24.02.06 14:38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ㅎㅎㅎ

  • 작성자 24.02.06 14:39

    감사합니다~ ^^

  • 24.02.06 18:07

    정말 축하드려요~~^^앞으로도 쭉 꽃길만 걷길 응원할게요♡

  • 작성자 24.02.06 18:42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24.02.06 18:30

    그간 고생 정말 많으셨겠어요
    저는 비록 졸업이지만 같은 동국대생을 보니 괜시리 반갑고 그러네요 동국대 좋은 학교입니다 ㅎㅎ
    따님분도 계속 건강하시고 행복한 대학생활하시길 바라고 루나님도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 작성자 24.02.06 18:44

    아고~ 우리딸 선배시군요.
    지난주에 딸과 동국대 답사다녀왔습다.
    크고 좋더라구요.
    대상포진도 초중증으로 앓은터라 아직 체력이 안되서 기숙사생활을 하면 좋겠는데 경쟁률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응원 넘 감사해요~^^

  • 24.02.06 18:41

    축하드립니다ㅎ

  • 작성자 24.02.06 18:45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4.02.08 01:43

    그간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눈물이 납니다
    기쁨의 눈물이요
    너무 고생했고 축하하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행복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2.08 01:48

    고생 정말 많이 했죠.
    지금은 추억이되어 옛이야기를 한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봄날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24.02.08 01:53

    따님이 정말 대견하네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이 카페의 많은 꿈나무들과 부모님들께 희망이 되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따님 행복한 대학생활 되시길요~^^

  • 작성자 24.02.08 01:54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이글을 읽으시고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 24.02.08 07:39

    와 너무 기분 좋아지는 글이에요. 당시 얼마나 마음졸이셨을까요ㅠㅠ 저와 남편이 동국대 CC로 만나 결혼했는데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가워요~~앞으로 대학생활도 즐겁게 잘 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 작성자 24.02.08 07:45

    울딸 선배님을 만났네요~^^
    당시에는 아이가 잘못될거라는 생각을 안했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그렇게 안될거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끈임없이 했던것 같아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저혈압이였던 제가 190고혈압으로 급상승하고 자율신경계가 망가져서 엉망이였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딸 이렇게 살아났으니 그런거 다~~ 잊혀지더라구요~^^
    연남매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24.02.08 07:51

    @루나레나지 맞아요. 저도 뭐 이런 병에는 비할바가 아니지만 중학생때 좀 아파서 중환자실 잠깐 입원하고 시술받고 완치됐었는데 저희 아기 아프고 엄마한테 엄마는 나 아플때 어떻게 견뎠어..? 너무 마음이 아파서 힘들어..그랬더니 기억도 안난다구 다 좋아질거고 너도 기억도 못하는 날이 올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도 우리딸 무조건 완치다 이런마음으로 지내는 중이에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08 08:46

    @연남매 엄마의 정신력은 대단하죠. 아이가 지금도 말해요.
    그때 엄마가 계속 울고만 있었으면 나는 한달도 못채우고 죽었을지도 몰라.
    평소보다 밝고 잘될거라고 계속 말해주니 진짜 그렇게 될것 같아서 그냥 엄마만 믿었어. 날살린건 엄마랑 신서유기야~ㅋ
    계속 웃을수 있는 프로그램 찾아서 보여줬거든요~ㅋ 엄마의 정신력은 아이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칩니다.
    힘내세요.
    다 잘될거예요~

  • 24.02.09 04:23

    저도 같은 초중증 이였어요. 호중구도 0... 어느덧 이식한지 2년반이 지났고 일도 복귀했구요 힘들지만 5살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 된지 벌써 1년 지났네요 ..
    따님도 멋지네요 대학합격 축하드려요!!!! 따님 본인이 제일 힘들었겠지만 어머님도 너무 대단하십니다. 제가 엄마가 되고보니 얼마나 힘드셨을지...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2.09 08:24

    찰떡님도 고생많으셨군요.
    육아에 일까지 하는건 건강한 사람들도 힘든데 대단하세요.
    대상포진은 안왔나요?
    저희딸은 이식후 2년뒤에 대상포진도 초중증으로 와서 2달이나 입원했었어요.
    호중구가 높아져도 소용없더라구요.
    찰떡님도 조심조심하세요.
    워킹맘 존경스럽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24.02.09 12:10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힘이 나네요.고1올라 가는 딸이
    담달에 이식 예정이라 걱정 두려움에
    밤 잠설치는데 힘을 내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2.09 12:17

    한창 아이가 예민한 시기에 이식을 하네요.
    저희아이 이식할때가 중2때였는데 아프고 갑자기 철들더라구요.
    그게 더 가슴아플때도 있지만 지금은 그냥 행복합니다.
    힘든시기는 짧아도 길게 느껴져요.
    그러나 반드시 지나가더라구요.
    딸도 어머님도 힘내시고 반드시 지나갈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기도합니다~

  • 24.02.09 14:38

    고맙습니다..서로 힘이되는 말을 많이 해주시니 감사하구요.
    혹시 따님 난자 냉동 하셨는지요?
    잘못되면 성인 되어 임신이 않될수도 있다여서요.

  • 작성자 24.02.09 14:50

    저도 것땜에 고민 많았어요.
    근데 저희 아이는 초중증이라 그런거 생각할 여력도 안됐어요.
    당시 사느냐 죽느냐였어서...
    나중에 이식코디쌤 말씀 하시는데 아기낳고 그런거 문제 안된다고 하시던데요.
    위로의 말인지 진짠지 모르겠어요~
    그냥 살아난게 기적같아서 다른건 다 상관없었습니다^^

  • 24.02.09 15:45

    넵감사합니다.저희는 작년7월5일
    경증발병 이라 2~3주 왜래 수혈 받다가 담주 건강검진후 언니 반일치 시작 하자고 하십니다.사실 겁도 많이납니다. 힘내야겠죠..

  • 작성자 24.02.09 16:11

    겁나죠ㅜㅜ 왜안그렇겠어요.
    그래도 언니랑은 맞아서 다행입니다.
    저희는 아빠랑 저랑 암수술해서 안되고 하나있는 언니랑 안맞아서ㅜㅜ
    타인기증자 찾는게 훨씬 힘들고 피말려요.
    떨리고 힘드시겠지만 긍정의 힘을 믿으시고 어머님이 잔다르크처럼 용감하셔야해요.
    힘내세요.
    모든게 다 잘될꺼예요.

  • 24.02.11 17:02

    너무 희망이 되네요 저희 9살 아들도 중증으로 다음달에 이식해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은데 잘 이겨내서 건강한 모습 다시 보고 싶네요

  • 작성자 24.02.11 17:26

    한창 개구질 귀여운 나이네요.
    아이들이 해맑을때가 더 낫더라구요~^^;;
    급작스럽게 철들어버리니 것도 가슴아프고...
    학교 등록금내고 새터(신입생MT) 접수도 주는 용돈 그동안 안쓰고 꼬박 모아놓은 돈으로 몰래 냈더라구요.
    다시 돌려줬어요.ㅋㅋ
    저 팔아아프다고 설거지는 도맡아서해요.
    아플땐 속상한데 지나고나니 효도하네요.
    그냥 건강해진것만도 큰효도인데...
    달콩님 아드님도 분명 잘이겨낼거예요.
    달콩님이 힘낼차례예요.
    모든게 다 잘될거예요~!

  • 24.02.11 19:20

    @루나레나지 힘이 됩니다 한번씩 울컥울컥한 순간들이 있는데 지금도 주책없이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따님도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 그동안의 고생을 아니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작은 마음 같아요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 앞으로 좋은날만 있길 바랄께요. 저도 곧 좋은 소식으로 글 쓰겠습니다^^

  • 작성자 24.02.11 19:24

    @별달콩 행복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무한히 좋은일만 생기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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