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참 좋은 글♡
프레임의 법칙(Frame law)이란~?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떠한 '생각의 틀'을 갖고 상황을 해석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지는 법칙을 말한다.
시리즈2.
미국 알래스카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젊은 아내는 아이를 낳다가 출혈이 심해 세상을 떠났다.
다행히 아이는 목숨을 건졌다.
홀로 남은 남자는 아이를 애지중지 키웠다.
아이를 돌봐 줄 유모를 구하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남자는 유모 대신 훈련이 잘된 듬직한 개를 구해 아이를 돌보게 했다.
개는 생각보다 똑똑했다.
남자는 안심하고 아이를 둔 채로 외출도 할 수 있었다.
어느 날, 남자는 여느 때처럼 개에게 아이를 맡기고 잠시 집을 비우게 되었다.
그런데 뜻밖의 사정이 생겨 그날 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남자는 허겁지겁 집으로 들어서며 아이의 이름을 불렀다.
주인의 목소리를 들은 개가 꼬리를 흔들며 밖으로 뛰어나왔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개의 온몸이 피범벅이었다.
불길한 생각이 들어 남자는 재빨리 방문을 열어보았다.
아이는 보이지 않았고 방바닥과 벽이 온통 핏자국으로 얼룩져 있었다.
남자는 극도로 흥분했다.
'내가 없는 사이에 개가 아들을 물어 죽였구나' 이렇게 생각한 남자는 즉시 총을 꺼내 개를 쏴 죽였다.
바로 그 순간,
방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화들짝 놀란 남자가 방으로 들어가 보니 침대 구석에 쪼그려 앉은 아이가 울먹이며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당황한 남자는 밖으로 뛰쳐나와 죽은 개를 살펴보았다
개의 다리에 맹수에게 물린 이빨 자국이 선명했다.
곧이어 남자는 뒤뜰에서 개한테 물려 죽은 늑대의 시체를 발견했다.
'오, 맙소사~~!'
남자는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늑대와 혈투를 벌인, 충직한 개를 자기 손으로 쏴 죽이고 만 것이다.
첫댓글 프레임의 법칙이란
같은 상황을 달리 이야기 하는거이죠
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룰을 가지고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따라
행동이 갈라진다는 빕칙이지요
자기만의 프레임으로
사람이나 상황을 판단 할때가 많죠
저도
어떤일에 대해 판단할때
주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지기님 주말 잘 보내십시요
글을 올리면서 프레임의
법칙과 기다림의 법칙도
다시 배워갑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그러니
겉 만 보고서 판단을 하면
안돼요
참 안타까운 일이오~!
목숨 받쳐서 충성을 다 했건만~!
그 사실도 모르고
주관적인 해석
착오가 생김
그 상황이 오해를 할수
있게끔 되 있었지만
맹수가 있는 곳에
개 한테 애 를 맡기고
다니는것이 불 안전한 상태였습니다~
잘못된 오류는 비극을 초래하고
오늘날 주변에서도 흔히 일어나지요
해서.기준선과 기준점이
필요하고 법도 있는거겠지요
그렇지요?
찰나?? 선택이 비극을
초래하고 다시 돌이킬수없는 범주를
하고 맙니다
그 상황에선
누구나 잘못된 오류를
할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그래서 프레임의 법칙이
나왔겠지요~
기다림의 법칙을 준수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기다리다 보면 상처가 스스로 낫는 것처럼 삶이란 결국에는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하는 원칙의 적용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기다리는 중에도 자신의 삶의 상황을 수습하려고 스스로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을겁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림의 원칙에는 우발적이거나 극단적이라는 말이 통용되지 않습니다.
노향님 안녕하세요^^
노향님의 흔적을 보니
많이 반갑습니다
댓글에 말씀처럼 기다림의법칙ᆢ
기다리다보니 노향님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쭈욱~기다림의
법칙을 믿겠습니다^^
@유화 대학병원 파업으로 진료를 못 받은 영향인지 몰라도 그동안 새로운 질병명이 계급장처럼 하나 더 늘었습니다. 성실히 카페 출석에 노력하겠습니다.
@노향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국민을 인질로 잡는
의료종사자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밥그릇 욕심. 내는것처럼 보입니다
이럴때 아프지 않으셔야하는데 힘내세요^^
女子는 시월애처럼 코는 안골겠지
그런대 드르렁 드르렁
여자들도 나이들면 코를
곤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뭐라했는데
잊어버렸어요
사랑하면
코고는 소리도 자장가로
들리겠지요 ㅎㅎ
@유화 여자는 코를 안곤다는 프레임
@늘보 아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