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길에 장릉의 소나무를 본 순간 많은 생각이 듬니다.
마치 앞만 보며 걸어왔던 지난날의 나를 되돌아 보며 선돌 주차장에 주차하고 한동안 멍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듬직한 소나무와 그들의 밤 하늘을 바라보며 영월 맛집을 소개합니다.
상호:영월 엄가(김인순 할머니 순두부)
매뉴
음식 추천(기호껏)
청국장
순두부
감자전은 반찬으로 주문했습니다
식당 사장님과 함께 영월 엄씨 25대 손입니다
개인적으로 맛집 추천을 하지만 음식 성향이 다르니까 이해하시고 보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작년에 여기 간곳 아닌가요??
응
영월이 작아 간 곳 또 가는게 현실
아님 맛있어서 또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