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는 정말 사람 속 뒤집어 지게 하는 겜 인것
같씀미다. 그리구 공평하지 못해여 T.T
제 남친의 경우를 보아도 말이져...
제 남친은 여러가지 캐릭을 키움미다.
그중 으뜸바바가 하나이꼬여,
렉꾸로 하나와 듀얼용 아마가 하나
이씀미다.
어느날 으뜸바바 140대 코빈 들고 다니며
무기가 쓰레기라고 쫑알 댐미다.
(실은 웨스트 한답시고 160대 칼들
모조리 아는사람 주고 웨스트 렉이 심하니깐
다시 아샤로 온검미다. 지금 땅치고 후회하져)
휘리릭 휘리릭 ~~ 소리를내며 마구 돌아댕기다
무언가 떨어지자 (약물조차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 제 남친의바바) 잽싸게 몸을 날려 그아템을
주서씀미다.
그건바로 197대 코빈.....
제 남친 정말 기뻐 하였씀미다.
그러나 그 겜방의 알바 170대 그림을 들고
다녔는데 그림이 조타고 코빈처럼 쉽게 고장나지도
않고 휠윈 맞는 범위도 더넓다며 그림을 추천 하더군여
제 남친 두눈이 뒤집혀 트레이드 하고 다니더니 담날
조던 두개와 179 짜리 그림을 들고 나타났더군여..
첨에 절라 저아 하더군여.
허나 그림 바바 칼바바에게 넘마니 당하는 검미다.
헐~~~~~~~~~~~~ 열분 예상 하셔써여?
제 남친 바로 칼바바 키우기에 들어 가더군여
그러던 어느날 남친!!!!
"띵" 소리가 나는 동시에 떨어진 아템 잽싸게
줍더군여~ 역시 빠름미다. 역시 아템 줍는 속도 짱이야
그나저나 분명히 아뮬 아니면 링인데 그게 뭘까?
개봉 해보니 듀얼링!! 남친 저아 하더군여
피씨방에 저던 100게 짜리 바바(아템이 저은게
넘 마나여 그넘의 바바는 저던 100개짜리 임미다)
부러워 하더군여 하지만
솔직히 소서 듀얼링 필요 엄씀미다.(제가 그때는
소서만 키워씀미다..)
그때는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아템 이었씀미다.
그러나 지금보고 또 봐도 탐이나는 링 임미다.
6% 피 7% 마나 리치 글구 32%라이팅 132어레가붙어
있는 남친의 듀얼링(중요한 사양만 적은것임)
가지고 싶었지만 절대 준단 말 안함미다.
오네이트도 880대 가지고있고 바바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아템을 모조리 풀로 두셋트 정도는
가지고 있는 남친~~~~
근데 전 왜케 아템 운이 엄쓸까여?
짱이 남미다. 가치 하다보면 어떤때 울화가 치밈미다.
제 남친 헤븐리 가튼거 거들떠도 보지 안씀미다.
기냥 팔아버리져......
실크역시 예외는 아님미다.
글구 조던의 필요성 모름미다. 아템알기를 우습게 알져
그래두 제 남친 아템하나 끝장나게 주서 옴미다.
139대 고딕보우 220이 거뜬히 넘고도 피를올려주는
뚜껑, 550대 메이지....
대단 함미다. 존경이 막가져
제 남친 왠만한 아템보구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안씀미다.
임뷰했는데 나오는 320후반대 랜스등..
진짜 열나는 경우가 많이 이쪄...
하지만 더 짱이 나는건 제 남친의 말 한마디 임미다.
" 난 왜케 셈복이 엄는거야~~~~~, 아템이 뭐 이런 것만
나와."
아마도 자신의 무기가 맘에 들지 않나봄미다.
글구 제가 주은 아템을 보며 늘 이렇게 말함미다.
" 쓰레기를 뭘 글케 열시미보냐? 파라"
진짜 더러버서 바바하나 키워야 할라나 봄미다.
바바하나 키워서 헬 ACT4 풀방에서 아템이나
줍고 다녀야 게씀미다.
낮에 남친에게 말 해씀미다.
" 나 바바 키울까?"
바로 이케 말하져 " 한 세트 줄께. 아이까지 몽땅"
그래서 이케 말해씀미다.
" 바바 키워서 고댁보우 임뷰 시켜야게써...."
그래떠니 걍 우떠군여.
"바바가 무슨 쓰레기인줄 아냐?"
한마디와 함께...
하지만 전 결심 해씀미다.
남친 한테 바바종합 선물세트 바다서
그걸로 더존 아템 구하고 다녀야 게씀미다.
남친의 바바 멀지 아나씀미다.(여태까지
한번도 남친과의 듀얼에서 제대로 이겨본적 엄씀미다.)
멋진 보우 하나 구해서
눈물나는 설움에서 벗어나고
허접이라는 오명을 씨서야 게써여~~~~~~~~~~~
그럼 열분 새해에는 저은 아템만 쏟아 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