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남을 생각하면
절로 티 없는 미소가 얼굴에 피어오른다.
바다를 닮은 사람들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사람들이기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새벽을 생각하는 사람들
함께 하면 희망이 가득 피어오르게 하는
사람들이기에
만남의 날이 카운트다운 들어가고
보고픈 마음에 설레임만 가득 찬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며
환하게 웃으시는 얼굴에 나의 꿈은 영글어만 간다.
~~
새벽 5시 알람이 나를 깨운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느긋한 행동이 아닌
발빠른 행동으로 세면을 하고 준비물을 챙기며
옷을 갈아입으니 전화가 온다 함주골이다.
깜깜한 하늘을 마주 하며 주원님과 이림님(부산아지매 닉 변경)
이렇게 4명이 서울로 향하여 출발 하였다.
주원님과 이림 님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서울로 향했다. (오전6시45분)
청도 휴게소에 들러 휴식을 취하고
김밥을 맛있게 먹으며 담소를 나누다 보니 어느세 서울이다(10시50분)
버스 전용차선을 달리다 보니 예정된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였다.
신디에게 전화 하니 이제 전철을 타고 오는 중이라한다.
뱀방의 모임 장소에 이림님을 내리시고 우리 3명은
닭방 동우회 장소에 도착하니 여백원 총무님이
도착하여 모임 준비를하고 있었고
서정민 님과 섬나리님 이 도착하여 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밖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돌핀 님과 하나미 님이 오신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모임 장소를 가르쳐 드리고 다시 올라가 커피 한잔을 마시며
내려 가니 아짐매 한 분이 올라 오시며 인사를 하신다.
나는 닭방의 님이신줄 알고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올라 가시라
했는데 밖에 있다가 올라오니 그 아짐매가 보이지가 않는다.
아뿔사 다른 룸에 (가문의 모임인 것같았다)아짐매 였는데
멋도 모르고 반가운 웃음으로 악수를 하였으니 나도 참 ㅎㅎㅎㅎㅎㅎ
손 씻으려 하다가 아짐매 체온이 남아 있는 손을 씻으려니
아까워서 씻는 것을 미적거렸다.
속속 님들이 도착하신다.
신년 정모의 팡파레가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감사의 인사를 하고 난후 님들의 소개 시간을 가졌다.
동행방의 고문이셨던 대충님 (45)
이 분은 참 소탈하신 선배 님이시다.
구수한 모습과 모든 것을 포옹할 것 같은 웃음이 참 멋진 선배 님이였다.
정하나님 같은 운영위원이신 (57) 님이 시다.
안전 시산제를 말하고 5월의 여행에 대하여 말하면서
닭방의 선배 님과 동기님들의 참석을 부탁 하신다.
조리있게 선명 하게 말 하는 것이 예사롭지가 않다 닭방의 자랑이
되실 것 같은 고운 님이시다.
다음은 총무 님이신 여백원님(57)의 인사가 이어진다.
세밀하게 모임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다.
선배 님들을 꼼꼼히 챙기시며 따뜻한 웃음을 나누시는 모습이
참 정겹다.
주원 님의(57) 인사가 나오기 시작한다.
간단하게 자신을 소개 하는 이 분은 닭방과 부울경 방에
큰 활력을 넣어 주시는 정말 고마우신 분이시다.
함주골님(57) 부산서 서울까지 베스트 운전 실력으로 우리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데리고 오신 소중한 님이시다
송년 모임때 일약 스타로 떠오른 님이시다.
꽁지 머리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를 휘어 잡는 멋진 님이시다.
천재님(69)이 인사 한다.닭방의 57은 병아리이고 69는 뼝아리 이다
그럼 45는 중계이시다 노계 소릴 들으실려면 90이 넘어야 하기에 ㅎㅎㅎㅎㅎㅎㅎ
선배 님들을 모시는데 구김이없다.
고운길 님(57)이 님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고운 님이시다 "회장님께서 자기야 하는 모임 글에..."
선약을 포기 하며 오셨다는 님이시다
참 고마운 님이시다 .
웃음이 따뜻하고 선배 님들에게 하는 행동이 참 으로 고우신 님이시다.
한마디로 표현을 하면 곱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고운 님이시다.
썬맨 님(45)이 선배 님은 정말 잘 생긴 선배 님이시다.
젊었을 적에는 여러 아짐매들 가심을 설래게 하신 님이신것 같다.
유모와 위트를 갖추었고 삶의 가치관이 뚜렷 하신 선배 님이라고
표현 하고 싶다. "내가 리릭을 보고 왔는데 이제는 아니야 후배 회장님
보고 싶어서라도 다음 부터는 모임에 참석 할 것이야"참으로 가슴 뭉쿨하게
만들어 주시는 고마운 말씀을 해주시는 선배 님이시다.
더 글을 쓰면 너무 길다고 할 것 같아 1부2부3부로 나누어 소갤 할 것입니다.
1부에 나오신 선배님들 동기님들 후배님 참석 하여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계 방향으로) 함주골 님.정하나님.금빛님.박희정.대충님.썬맨님.리노정님.
산등성님.돌핀님.두한님.서정민님.리릭님.금송님.고운길님,여백님.주원님.
(섬나리님과 망중한님은 사진에 안 나왔습니다)
첫댓글 너무길것 같아
스톱하신 회장님의 후기~~
또다시 기억력 테스트 짱이란 결론!!^
근데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
엉뚱한 아지매이야기^^^
세상에 을매나 악수했던손에 체온이 남았으면
아까워서 미적거렸다는 본심!!^^
고걸 까발리는 우리 회장님!!
으째쓰까이~~^^^
이미 씻어버린 손은 할수음꼬!!
침대속에 쏙 들어가서 그여인의 모습을 상상병 나거나~상사병 나시길!!!!^
부울경 총무는
어찌이리 회장님글에 답글을 잘 달까나??
나도 모르쇠!!!
ㅎㅎ
아직 안 자고......
주원총무님이 요리조리 다니며 활기를 불어넣어주니 을매나 고마운 지 몰라요
피곤할텐데 퍼뜩 주무시이소
나두 잘란다ㅋ
@여백원 그라입시더!!
방에 불을 끄시요^^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 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기억력이 좋으면 아이큐가 높은건가요
줄줄이사탕 마냥 막힘없이 줄줄 잘 씁니다요
2탄 3부
고대합니다^^
그래요 2부3부 기대하셔도 좋아요 ㅎㅎ
수고 하셨고 고마워요 ^^
어머나 ~!!!
서울로 오시느라
잠도 제데로
못잤을텐데
늦은시각까지 인물편을....
암튼 박회정님은
전문 "글쟁이"~~!!!
십니다~ㅎ
개 개인 평까지 후하게 잘쓰셨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게 진리.
첫정모 성공하셨습니다 다음번엔 더 많이 오실겁니다
2/24일 안전기원제
(대보름날)때는 닭방이 일등상을 타도록 하십시다
어제 선배들께서 박희정님을 최고라고 들 하시든데요~~ㅎ
박희정님. 주원님. 함주골님. 천재님.먼거리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다리 쭉뻗고 쉬십시요
특히 여백원 총무님도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분사랑합니다
선배 님 감사합니다 ㅎㅎ
선배님이 계시기에 행복한 모임입니다^^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구요
각 띠방중 최고의 리드
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이 계시기에 가능 한 것이랍니다^^
회장님
열정에 반하고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닭방이 최곱니다
선배 님을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회장님 뿐이고 뿐이고
당신뿐이다
나두요 선배님 뿐이고 뿐이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