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은 65도일 때 가장 좋은 데 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온장고에서 덥힌 놋그릇을 씁니다. 이 온도에서 참기름의 향이나 채소의 신선도가 유지돼 비빔밥 특유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돌솥 비빔밥을 만들 때 온도가 200도이기 때문에 참기름이나 향기 성분들이 다 날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진정한 비빔밥의 맛을 느낄 수가 없고요, 그 다음에 이 놋쇠 그릇의 경우에는 비빔밥을 했을 때 65도가 가장 맛있는 온도거든요. 그 온도를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되고요.
첫댓글 정말 유익한 상식!!!!
윽... 비빔밥 먹고 싶다... 그럼 돌솥 비빔밥도 맛있는 건 왜 그렇죠??? -_-a
아,, 그렇구나 엄마가 비빔밥할때 이런 쇠그릇을 해서 싫었는데,, 이유가 있군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