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침부터 봄비가 오네요.
다음주 동네 퍼블릭 9홀 멤버링 다 했는데 비소식으로 캔슬했네요 아쉽!!
요즘 비젼홈에 재미들렸네요.
오늘은 비젼홈을 경험삼아 골프존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에 한게임 했네요.
그림 위는 비젼홈 최근 비거리
아래는 오늘 스크린입니다.
비젼홈은 최대치로 휘두른거고
스크린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핑게는 클럽이 길어서 한번에 매끄럽게 휘두르지 못했고 둘째는 실전심리상
임팩위주로 치니 ....
드라이버 길이가 비젼홈 클럽처럼 좀 짧다면 현재는 스피드가 쉽게 2-3정도는 올라갈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그렇다고 클럽을 과감하게 짜르기는 좀 망설여지네요.
결론은 비젼홈 덕에 드라이버 비거리가 볼스피드 2 정도 확실히 늘어난거 같아요. 확신이 생겼으니 좀 더 매진해보려 합니다.
드라이버 길이가 비젼홈 클럽대비 기니까 확실히 볼스 60은 쉽게 나오네요.
아이언 ....
그린적중은 거의 90프로인데
스코어가 이븐인건.......딱 2가지입니다.
아이언샷이 허당이었고 (핀이 너무 멀어 3펏 안하는것만 신경 )
퍼팅(거리감은 좋았으나 대부분 라이를 너무 넉넉히 보았음 ㅜ)이 부족!!
게임후반 아이언 샷메이킹을 시도했어요.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지만 좀더 핀에 가깝게..그리고 원하는 퍼팅지점에 떨구려면 페이드와 드로를 적절히 쓰는게 필수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심리적 안정감에도 큰 영향이 ....
첫댓글 우와~~부럽습니다.
페어웨이 안착율과 그린 적중율이~~^^
비슷하게 나마 따라가고 싶어지네요.
부럽긴요....굿타임님 스윙이 저보다 훨씬 좋으세요. 스크린도 잘 치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