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님 오늘도 역시 더워요. 지금이 7월 6일 2시쯤인데. 작년 7월 17일이 생각나네요. 영웅님 콘서트에 처음 간 날이고 영웅이오빠를 처음 가까이서 본 날이에요. 벌써 1년이 흘렀네요. 1년이 흘렀는데도 제 마음은 변함없이 더 커져있어요. 제가 그 콘서트날 오빠의 곁눈을 봤답니다. 아주 열심인 곁눈이였어요. 귀여웠어요. 곁눈 중에서도 곁눈으로 신기했어요 ㅋㅋㅋ. 제가 음악을 거의 안듣는데 오빠 음악은 들어요. 영웅님 노래 위주로 듣습니다. 앞으로도 오빠 노래들으면서 행복할거 같아요. 저는 복받았어요! 선물같은 노래들이에요. 가창을 한 곡말고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도 너무 좋아요. 음악가 영웅님! 앞으로의 음악활동도 응원합니다.! 영웅님과의 추억도 참 많아요. 이 추억들 덕분에 저는 더 행복하답니다. 제가 2021년 2월부터 영웅님의 팬인데요. 더 일찍 영웅님 알지못해서 아쉽습니다. 더 일찍 좋아해서 사랑을 많이 드렸으면 좋았을텐데요. 제작년 2월 영웅님의 팬이 된후 삶이 더 행복해요.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웅님은 멋있는 남자에요. 제가 반해버렸어요. 뿅! 뿅! 가버렸어요. 제가 행복한 만큼 영웅님도 행복했으면 해요. 저 윗 합성사진의 원본을 공개합니다. 작년 서울숲 꽃놀이중일때에요. 꽃잎을 맞으며 깡총깡총 뛸때 입니다. 전 토끼입니다. 치아도 토끼 이빨이에요.
영웅시대 분들과도 꽃놀이를 갈 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회가 안돼도 어쩔수 없지만요. 영웅님 맛있는 점심 드셨나요? 저는 샌드위치로 아점을 먹었답니다. 저는 요리를 못합니다. 그나마 요리를 해도 아주 천천히 해요. 엄마들은 두가지 세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같이 하지않나요? 전 그게 신기하답니다. 제작년에 쑥전을 하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던거 같아요. 영웅님이 먹고 싶으시다고하면 해드릴 의향은 있는데요. 자신이 없습니다. 2시간을 기다리셔야해요.ㅋㅋ 영웅님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글을 쓰니깐 그리운 마음이 달래지네요. 그리운 마음을 달래주는 네모네모웅도 있답니다. 바로 콘서트때 받은 방석인데요. 제가 많이 만져서 헤진것이 안타까워요. 제가 준비해둔 영웅님을 위한 선물들도 있답니다. 그 선물들 받고 기분이 좋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우리 행복합시다! 둘이 행복합시다!
이상 루피루피였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