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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이전 나눔터 선배부모에게 듣는 초등(일반학교 특수학급)생활 이야기 질문과 답변 모음
차니아빠 추천 0 조회 1,739 16.11.15 17:0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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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5 17:33

    첫댓글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의 장애를 수용하지 않고 특수학급에 보내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자녀가 수업에 방해를 주는 경우에는 장애라은 이우로 이해해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애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특수교육대상자의 햬택을 받고자 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또한 특수학급 없이 통합학급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자녀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더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특수학급을 싫고 일반학급에서 수업하기 어려울 때, 과연 부모님들은 어떻게 해야 할 까여?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 16.11.15 18:06

    소중한 경험담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16 10:50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더라도 직접 자기에게 닥쳤을 때는 힘든 시간이 됩니다. 슬기롭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작은 경험 올렸습니다.

  • 16.11.15 18:26

    내일 어린이집에서 선배어머님의 강의가 예정되있어요. 올려주신글과 같은 방향의 질문 여러개를 설문지에 써서 미리 드렸는데 어머님들의 고민이 다들 비슷하구나싶네요. 글 감사합니다. 스크랩이 안되서 조금 아쉽네요.

  • 작성자 16.11.16 10:51

    아마 비슷한 고민들이라 별거 아니지만 함께 나누기 위해 올린것입니다. 코알랄라 블로그가 스크랩전용으로 되어 있는데 비공개로 되어 있어 저 역시 조금 아쉽네요

  • 16.11.16 13:37

    @차니아빠 제 블로그는 스크랩전용이라 제가 쓴글은 하나도 없어요. 스크랩을 자주 하는 편인데 제가 담아가는 글이 원저자가 공개를 원치않는 경우가 있어서 블로그를 비공개해두고 스크랩전용으로만 이용하고 있답니다.

  • 16.11.15 22:36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16 10:51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1.16 09:56

    정말정말 도움되는 글들 올려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를 키울때 많은 참고로 삼을까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11.16 10:53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아도 초등학교 입학하고 학기초가 가장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미약하지만 작은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더 감사하네요

  • 16.11.16 11:03

    1년뒤면 초등입학하는 딸아이가 있어 정독하며 읽었습니다. 초보엄마인 저로써는 이런 경험담 너무 감사해요.

  • 16.11.16 11:12

    추가로 여쭤볼것이 있는데. . 입학할 학교를 선택할때 특수학급이 있다는 가정하에 일반학급수가 많은학교 좋을까요? 아님 작은시골학교처럼 한 두학급있는 곳이 좋을까요??
    근거리배정학교는 한학년에 10반까지 있는 규모큰학교구요.
    염두해두고있는곳은 차로15분거리에
    한학년에 한반에서 두반정도되는 시내권이지만 시골같이 작은학교가 있어요.둘다 특수학급에 보조선생님 계시구요.

  • 16.11.16 11:16

    아이는 발달지연이고 6세인데 현재 언어.인지수준이 4살정도에요.입학까지 남은 1년이란시간이 왜이리 짧게 느껴질까요. . ㅠ
    조언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6.11.16 11:55

    @괜찮아~잘될꺼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때쯤 저희 가정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주변 학교 여러군데를 다니면서 상담했습니다. 환영하는 학교도 있었고 귀찮다는 학교도 있었고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결론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걸어서 등교할 수 있는 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래서 등하교 하면서 아니면 동네 슈퍼라도 가면서 반 친구들 한 번이라도 더 만날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엄마들 반 모임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엄마들과 그반 친구들이 많이 도와 주었습니다. 학교의 명성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특수교사의 자질과 좋은 담임선생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물론 선택할 수는 없지만

  • 16.11.16 14:20

    내년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아이는
    자폐성 장애로 어른들에게는 관심이있으나 또래에게 관심이 없어 너무 걱정이네요~~ 사회성이라도 있음 학교에 가기 좀더 수월한텐데 말이죠 현재도 어린이집에서는 엄마가 오기만을 기다리네요

  • 16.11.17 12:40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6.11.18 10:54

    내년에 입학을 앞둔 거북이 엄마입니다 몇개월전까지만해도 특수교육청에 또 학교홈피 들락거리며 힘들었는데 아이아빠와 내린결론은 아이가 혼자 걸어서 집에올수 있는 가까운 학교입니다 ... 마침 누나는 졸업하거든요^^;;말씀대로누나가 있었으면 다른학교 보냈을거 같아요^^;;요즘 부쩍 아이가 크고있는거 같아서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데...글을 읽어보니 힘이납니다 ^^ 어차피 닥칠일인데 겁내지 않고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려구요 ^^ 글 감사합니다

  • 16.11.21 18:45

    저희아인 유예해서 지금 초등 2학년이네요... 중간에 선생님이 바뀌고 기간제 교사로 지금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네요... 경계선이 70부터이지만 제 아인 67입니다... 사실 도움반 있는곳에 보낼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일 위에 글쓰신분들 말 들으면 제가 그 이기적인 부모에 해당되네요... 이기적이고자 한건 아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제가 지금 그렇네요... 사실 제 아이 입학할때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지요.. 걸어서 5분인 집근처 학교엔 도움반이 없어요. 하지만 한반에 24명 정도의 이상적이고 학년별 4반 정도인 작은 학교입니다.

  • 16.11.21 18:51

    아니면 학년별 10반이 넘고 한반에 30명이 넘는 학교에 도움반이 있는곳으로 가야하나 고민을 했지요... 치료실 선생님들도 반반이었지요.. 결론은 걸어서 5분 학교를 혼자 걸어다닐수 있는 도움반이 없는 작은 학교로 보냈네요... 지금 후회 많이 합니다... 지금은 옮겨야 하나 하루에도 몇번을 생각하지요. 지금에서야 선생님이 우리아이때문에 수업방해가 된다고 하면서 뭐든 우리아이 잘못이라 합니다. 우리아이가 욕을 한다 친구에게 소리를 지른다 때를 많이 쓴다... 등등... 친구들도 제 아이에게 욕합니다. 단 선생님 앞에선 안하지요... 선생님은 제 아이가 욕하는걸 들었다며 친구들도 제 아이가 먼저 했답니다...

  • 16.11.21 19:03

    이기적이고 싶진 않지만 단 아이들 속에게 많은걸 배워가길 바래서 원반에 있는거지 자기 실속 차리며 다른아이에게 방해가 되는 아이로 지내길 바라진 않을겁니다... 전 도움반이 없어 어쩔수 없어 그냥 다닙니다. 1학년때도 2학년 1학기에도 별 문제없이 다니던 아이 2학기 되면서 친수들 사이에서 많이 배웠는데 나쁜것만 배운건지... 눈치도 없고 융통성 없어 선생님 앞에선 해야할 행동 하면 안되는 행동 이해를 못해 실수를 하지만 담임선생님의 조그만 주위를 줘도 잘 할수 있을텐데...이것 또한 부모인 제 이기적인 생각인모양입니다... 그래서 도움반 있는곳으로 전학 생각중이네요... 아이가 힘들어하네여.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21 20:4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2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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