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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ver Nuggets 방문 Pain and problems have transformed Furious George
the MVP 추천 0 조회 187 08.04.17 14:5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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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7 17:12

    첫댓글 무슨 내용이에요.??ㅋ

  • 08.04.17 17:22

    영어 울렁증 도지기 시작하네요ㅋ 영어공부 정말 해야겠어요ㅠ

  • 08.04.17 23:18

    저도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읽은거 대충 요약해 보면요..조지칼감독 얘기인데요...수퍼소닉스시절 파이널에 진출시킬만큼 조지칼은 혹독한 감독(지금의 수비문제나 정신적 문제가 예전엔 혹독하게 훈련시켰다는 뜻)이었었는데, 아들(Coby Karl)이 전립선 암에 걸리는 것을 경험하면서 너그러운 감독이 되었다는 말인거 같아요...가장 소중한 가족의 생사 앞에 파이널이나 컨퍼런스 결승은 의미가 없었다는 식의 본인의 회고도 있는것 같구요..그가 40살때는 결승에서 진것이 실패로 느껴졌지만, 지금은 이기는 것도 지는것도 그를 괴롭히지 않는다..즉 선수들을 엄하게 보단 관대하게 대하는 쪽으로 변했다..라고 하는듯 해요..

  • 08.04.17 23:12

    올시즌 네네가 아픈것도 조지칼이 많이 위로를 해주었다는 글도 보이구요...그리고 이거 제가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으니까 틀린부분 있으면 양해바랍니다..

  • 08.04.18 16:53

    음... 흠... 당신을 이해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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