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왕자 철부지공주 유혹하기…╅
재밋게읽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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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탁 탁 탁 -
"하아....여기면..안전할거야..^^"
"가지마...나혼자두고..가지마.."
"엄마가..항상 지켜보고있을게..^^"
위이잉-
"엄마!!!!!!!!!"
벌떡-
"하...또 이 꿈이구나.."
엄마와 헤어진지 어느덧 12년이나 지났구나..
뭐...저기가 어딘지..내가 어떻게 됐는지..
기억은 남아있지않지만....
"아..학교갈준비..해야지.."
올해 17살인 나는 가족관계는 알수없다..
단 확실한건 엄마얼굴뿐...
그리고 마지막에 엄마가준 반지하나..
나름대로 알바하면서 공부하는중이지만...
역시 혼자서는 무릴까나?
저벅저벅-
저뒤에서...자꾸 누군가가 따라오는듯 한 느낌은...
내가 너무 신경쓰는걸까...
하..하지만...계속..따라오는데.....
.....막다른길......
"이, 이봐요!! 왜자꾸 따라오는거에요!"
"역시...여기계셨군요..오랬동안 찾았습니다"
"누,누구세요.."
"그럼잠시...실례하겠습니다.."
퍽-
"..뭐...ㅎ...."
털썩-
" 으음.."
꾸욱-꾸욱-
"으으음..."
꾸욱-꾸욱-꾸욱-꾸욱-
"뭐야..."
눈을떠보니...여기는... 눈앞에는.......
왕자님틱한...미소년5명이.. !!!!!!
"여기가어디야!!"
"와~ 말했다말했다 , 이제일어난거야~?
언제 일어날지 기다렸는데!!"
이..촐싹맞은녀석은...누구야...
"저게,...공주라고,...?"
"흐음-....그런거같은데?"
"그래도! 귀여운걸~!?"
"씻기고 옷입히면 봐줄만하겠네..."
"이 여자는 내신부할래!"
이..이녀석들...지금...무슨소릴하고있는거.......
탈칵
"아 지금일어나셨습니까?"
"다..다다다다다다당신!!!! 여기가어디야!!"
"진정하세요 ^^.."
우..웃으니까...멋지네.,,이게아니라!!!
"여기가 어디냐니까!!
내가왜여기있는거!!!!!!"
쾅---!!!!
"조용히좀해....."
"쯔쯔..또 시작이냐..성질좀죽여!"
저..저녀석은...왜저러는건데!!!
"아...어디서부터 설명해드려야할지..."
"너는 공주야!"
"바보..그렇게 설명하면 못알아듣잖아.."
"고..공주라니.....아하! 이건꿈이야..꿈이야..
다시일어나면..괜찮아질꺼야..."
"아...당신의 어머니는 오래전에 돌아가셨죠...12년전에"
"...당신이..그걸 어떻게알어"
"역시...맞았군요...."
저사람....도대체..뭐야........
"당신이...어떻게..알고있는거.."
가족관계는...아무도 모를텐데...
"진정하세요 ^^ 천천히 알려드릴게요"
"일단...여기가,...어디야,,.?"
"여기는 지구와는 다른세계입니다"
"지..지구랑...다른세계..???
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명왕성??달나라?????"
이사람..뭐 잘못먹은거아니야...?
"아..그런뜻이..아니라...음,,,, 차원이동을 한거랍니다!"
"차원이동이라니...말도안되는소리...
당신들이..무슨 마족도아니고...."
"마족인데?"
"그...그럼..마법써봐!!!"
"뭐하러 쓸모없는데 마력을 써야하는거지?"
"그...그건...........흠!! 그건그렇고...
여긴..어느나라지?"
"여긴 세리포스라는 마족의 나라입니다"
"헤에...그건 어떻게되든 나랑상관없고....
내가 공주라니...그건 무슨소리야..."
"에...그건.. 당신의 어머니이시자 이 나라의 제 581번째
왕비님이였던 B.N셀리나님은지독하게 악독한
마녀에게 저주를 받으셨답니다..."
"우리..엄마가...여왕이였다고...?"
"예.... 그리고 그 마녀가 건 저주는..
아무도 풀수없는 저주였습니다...
금지된 저주이기도했고요.."
"무슨...저주..인데..."
"저주의 내용은..자기 자식의 5번째 생일이 오기전에
죽여야한다 만일 살아있으면 자식의 5번째생일날
저주받은 이는 죽을것이다......."
5번째...생일....이라니....
그럼...엄마는...날..선택한거...?
"그리고 딱 5번째 생일이 되기 하루전날...
왕비님은 마녀의 병사들을피해 숲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미리 그려두었던..마법진이 있는곳으로...
그리고 당신을 지구로 차원이동시킨것이죠... 반지와함께...."
내가.....5살이..되어서...?
엄마가...세상에..존재하질않게..되었다니.....
"어째서....?...왜,....날..죽이지 않은거지..?"
"많이 사랑하셨으니까요....무척이나.."
"그래서...난,,왜 여기에와있는거지.."
"이 나라의 제 583번째 여왕님이
되셔야 하기때문입니다"
내가...이나라의..여왕이된다고..? 엄마처럼....?
"내가,....여왕이 될거라고...?"
"네 ^^..."
"하아~? 거짓말하지마세요~호호호...
여왕은무슨 ^^ 어디서 이상한소릴!
아, 실례가많았네요 ... 안녕히계세요...."
저벅저벅-
덥석-휙!
"으아악!!"
"가긴어딜가...니가 있어야 할 곳은 이 나라라고..."
"여기 계시는 다섯왕자님들중 한분을 택하셔
결혼을 하셔야합니다..^^"
"겨..겨..겨..결혼이라니!!
내나이가 몇인데 결혼이야!!"
"하하 ^^...그럼 첫째왕자님부터 소개드리죠"
"처..첫째...그렇단소리는.....
첫째부터...다섯째까지!??"
"네 ^^"
무..무슨 왕자가 이렇게많아...
설마....오형제!??? 딸은 하나도없이???
"귀여운공주님^^ 소개드리죠 전 D.N아그네스 19살입니다 ^^"
"훗...오늘밤 기대해도좋아 ^^ D.N프란시스 18살..후후"
"D.N셀레스틴 17"
"여보, 나는나는~D.N베아트리스!! 16살~!"
"^^ D.N카시아 입니다 ^^ 16살 베아트리스형과 쌍둥이에요 ^^"
저..정말....5형제였어.....
"아..^^ 저는 신관 H.N안젤리나 입니다 ^^ 20살이죠 후훗"
"에..그러니까...난...윤설화..17살.."
"아차, 이세계의 성함은...B.N샤이나 입니다 ^^
아름다운..이라는뜻이 담져있죠..^^"
B.N샤이나....라,,,,..
일단...저 신관도..나보다 나이가..많으니.. 존댓말써야겠군...
"아! 학교는...?하숙집은..어떻게된거죠..???"
"그들의 기억속에서 샤이나님을 지웠습니다 ^^"
지우다니...... ......차라리...잘된일일수도...
존재감조차..없었으니....혼자라는 이유로...
"오늘은 늦었으니 씻고 쉬세요 ^^...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더 해드리겠습니다 ^^"
"..네..."
"있다가 놀러올게!! 기다려야해!"
저아이가...베아트리스...였지... 풋...귀엽다
"샤이나님 목욕물 준비되었습니다 ^^"
"아..네"
###욕실
히야~ 넓다....
"오늘은 베아트리스님의 청으로 향을 좀 풀어보았습니다 ^^
어떠신지요?"
아..그러고보니...향좋다...
"좋네요 ^^....무슨향이죠 ^^?"
"쟈스민이에요 ^^
꽃말은..당신은나의것...이구요 ^^"
다..다..당신은...나의것...??
그럼...내가 베아트리스...꺼라고!!!!????
"베아트리스님은 샤이나님이 좋으신가봐요 ^^호호호"
"아하하..."
###방
아깐..정신없어서 잘못봤는데...이방...무지예쁘네..
똑똑-
"들어와요"
탈칵...
"샤이나~~내가왔어~~"
"아...베아트리스.."
포옥~부비부비
"에..저기..."
"나는말이지~! 샤이나가 너무너무너~~~무좋아!"
"으응 ^^; 잠시만..;;..자세가쫌...."
"음~? 우리 이대로 첫날밤을 보낼까!"
"히이에!??"
덥석-휘익~
"샤이나 괜찮아?"
에..그러니까..이사람은...아! 프란시스
"아..네 ^^;감사합니다"
"후훗, 귀엽긴~ 편하게불러도되.. 이왕이면 오빠 ^^"
"아..으응 오빠 "
포옥-
"에엑???저기...누구세요...?"
"누-구-게-"
에...목소리론.....음....일단..나보다키크니까...
프란시스오빠는...일단아니고... 셀레스틴은...아닐테고....
그럼......아...아그네스...오..빠...??
"아..아그..네스..?"
"아그네스라니~!아그네스오.빠!지~"
"형! 뭐야..샤이나는 나랑놀고있었다고!!"
"흥 그게무슨상관이야~샤이나는
내 신부가될텐데뭘~안그래?"
꼬옥-
"저..저기..."
"형들....저기 쭉빵미녀 지나간다....안잡아도되..?"
"어디야!!!!!!!!"
후다다닥-
"조..조용하다...고마워 카시아 ^^;"
"아뇨...별로...형들이 피곤하게하죠?
이해하세요 원래 저렇진않았어요.
.다들 들떠서 ^^.."
"카시아는...음..차분한것같아 다른형제들에비해 ^^;"
"그런가요..?훗.."
말이...없다...할말이...어색해...!!!
"저기.."
"네 ^^?"
"이름...들..전부 뜻이 있는거야?"
"아. 네 거의다 있어요 ^^"
"그렇구나..."
"샤이나는 아름다운 아그네스는 정숙한 프란시스는
자유스런 셀레스틴은 하늘 베아트리스는
축복받은 카시아는 순수한...
그리고 샤이나씨의 어머니 셀리나는 달...
이라는뜻을 갖고있어요 ^^"
"아하! 예쁜뜻이네 ^^"
"물론...예외도있죠..훗..제이름같은경우는.."
턱썩-
"저는 전혀 순수하지않거든요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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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ㅁ'..댓글달아주시면 힘낼게요 >_<!!!![뭘힘냄..?]
샤이나....어떻게될까요 +ㅁ+~~~
그럼 전 깜지쓰러............
오늘밤 일찍자기는 글렀네요 ㅜ_ㅜ.../
내일 다시 꼭꼭꼭!!!돌아오겠씁니다 +_+/
좋은꿈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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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뒷 내용이 궁금 ㅎㅎㅎ
니말대로...걍..덥칠까...후후..
이름이 어렵다...ㅠ_ㅠ 근데 재밌어요!!!!!!!! ㅅ 뒷내용~
쓰는사람도 헷깔린다는.....앞으로 몇개더만들어야하는데..큰일..
판타지,!! 요즘에 이 장르가 더 좋아졌다죠 ^ㅇ^ 전 베아트리스 맘에 들어요!!! 근데 왠지, 셀레스틴이 싸가지가 없어보여서 걔랑 될 것 같군요!!<- 지 멋대로 추측해서 ㅈㅅ
아직 누구랑될지는 비밀이랍니다 - -...아하하하~~
ㅎㅎ 나 드디어 읽었어 ! ! 잘했지 ㅎㅎ 재밌을꺼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