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월 1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마이클 리- 임철형)
2. 1월 4일 뮤지컬 고스트 (김준현-아이비-이창희-최정원)
3. 1월 5일 뮤지컬 베르테르 (임태경-이지혜-양준모-이승재)
4. 1월 11일 뮤지컬 아가사 (배혜선-김수용-김지휘-황성균-오의식-추정화)
5. 1월 12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마이클 리-고창석)
6. 1월 19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마이클 리-임철형)
7. 1월 19일 뮤지컬 고스트 (김준현-박지연-이경수-정영주)
8. 1월 26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마이클 리-고창석)
9. 1월 31일 뮤지컬 위키드(옥주현-김보경-조상웅-남경주)
10. 2월 2일 뮤지컬 라스트 로얄 패밀리(박선우-구원영-지혜근-인진우-강은애-조정환)
11. 2월 8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홍광호-윤공주-마이클 리-최민철-조휘-박은석-안솔지)
12. 2월 15일 연극 은밀한 기쁨(추상미-이명행-유연수-우현주-서정연-조한나)
13. 2월 16일 연극 벽 속의 요정(김성녀)
14. 2월 22일 뮤지컬 해를 품은 달(전동석-정재은-강필석)
15. 3월 1일 뮤지컬 위키드(박혜나-정선아-이지훈-이상준)
16. 3월 8일 연극 M. Butterfly(이석준-김다현)
17. 3월 9일 연극 홀스또메르(유인촌-김선경-김명수-박원묵-김성진-마정석)
18. 3월 15일 연극 밑바닥에서
19. 3월 16일 오페라 돈 조반니
20. 3월 22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류정한-박은태-안유진-안시하-이희정-김대종)
21. 3월 23일 연극 맥베스
22. 3월 23일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임현수-강정우-이석준)
23. 3월 29일 연극 환도열차
24. 3월 30일 뮤지컬 서편제(마이클리-장은아-서범석)
25. 3월 30일 뮤지컬 서편제(마이클리-이자람-서범석)
26. 4월 6일 연극 메피스토(정동환-전미도-이진희)
27. 4월 12일 뮤지컬 서편제(마이클리-차지연-양준모)
28. 4월 13일 연극 노래하는 샤일록
29. 4월 26일 연극 에쿠우스(김태훈-지현준-이은주-유정기)
30. 4월 27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31. 5월 3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류정한-한지상-서지영-리사-이희정-김대종)
32. 5월 4일 뮤지컬 서편제(마이클리-이자람-양준모)
33. 5월 4일 뮤지컬 서편제(마이클리-차지연-양준모)
34. 5월 5일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녹-오소연-서영주-주아-손준호)
35. 5월 10일 뮤지컬 서편제(마이클리-장은아-서범석)
36. 5월 11일 뮤지컬 서편제(마이클리-이자람-서범석)
37. 5월 17일 뮤지컬 위키드(김선영-정선아-이지훈-남경주)
38. 5월 18일 연극 템페스트
39. 5월 18일 뮤지컬 바람의 나라
40. 6월 7일 오페라 카르멘
41. 6월 8일 연극 줄리어스 시저
42. 6월 21일 뮤지컬 모차르트(임태경-김소향-민영기-박철호-신영숙-임강희-이경미-박형규)
43. 6월 22일 뮤지컬 헤드윅(조승우-이영미)
44. 6월 28일 뮤지컬 모차르트(박은태-임정희-민영기-이정열-차지연-배해선-이경미-조성지)
45. 6월 29일 뮤지컬 모차르트(임태경-임정희-김수용-박철호-신영숙-임강희-김현숙-박형규)
46. 6월 29일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조정석-오종혁-진아라)
47. 7월 5일 뮤지컬 프리실라(고영빈-마이클리-김호영)
48. 7월 6일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규현-방진의-백주희-육현욱)
49. 7월 6일 뮤지컬 모차르트(임태경-김소향-민영기-이정열-신영숙-배해선-김현숙-조성지)
50. 7월 12일 연극 이바노프
51. 7월 13일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서범석-박성환-김아선-쏘냐)
52. 7월 19일 뮤지컬 캣츠 내한
53. 7월 20일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제이-방진의-백주희-이병권)
54. 7월 26일 뮤지컬 프리실라(김다현-마이클 리-조권)
55. 7월 27일 뮤지컬 살리에르(정상윤-조형균-박유덕)
56. 8월 3일 뮤지컬 드라큘라(박은석-정선아-카이)
57. 8월 3일 뮤지컬 드라큘라(류정한-조정은-카이)
58. 8월 9일 연극 햄릿(이호협-서지유-김형균)
59. 8월 10일 뮤지컬 프리실라(김다현-마이클 리-김호영)
60. 8월 16일 발레 돈키호테
62. 8월 23일 연극 가을 소나타
63. 8월 24일 뮤지컬 더 데빌(한지상-송용진-차지연)
64. 8월 30일 뮤지컬 더 데빌(마이클 리-송용진-차지연)
65. 8월 31일 뮤지컬 시카고(아이비-최정원-전수경-성기윤)
66. 9월 9일 뮤지컬 레베카(엄기준-오소연-옥주현-박인배-김희원)
67. 9월 14일 뮤지컬 더 데빌 낮공연(마이클 리-송용진-장은아)
68. 9월 14일 뮤지컬 더 데빌 밤공연(마이클 리-송용진-장은아)
69. 9월 20일 연극 고곤의 선물
70. 9월 27일 뮤지컬 프리실라(김다현-마이클 리-김호영)
71. 9월 28일 뮤지컬 더 데빌(이충주-윤형렬-장은아)
72. 10월 3일 뮤지컬 더 데빌(마이클 리-김재범-차지연)
73. 10월 5일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74. 10월 9일 뮤지컬 더 데빌(마이클 리-송용진-장은아)
75. 10월 11일 뮤지컬 갈라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이트
76. 10월 12일 뮤지컬 헤드윅(조승우-서문탁)
77. 10월 12일 뮤지컬 보이첵(김수용-김법래-김소향)
78. 10월 18일 뮤지컬 황태자루돌프(임태경-최현주-최민철-이은율)
79. 10월 19일 뮤지컬 더 데빌 낮공(마이클리-김재범-차지연)
80. 10월 19일 뮤지컬 더 데빌 밤공(마이클리-김재범-차지연)
81. 10월 25일 뮤지컬 더 데빌 특공(마이클 리-한지상-윤형렬-장은아)
82. 10월 26일 뮤지컬 황태자루돌프(임태경-안시하-최민철-이은율)
83. 10월 26일 뮤지컬 더 데빌(마이클 리-김재범-차지연)
84. 11월 1일 연극 프랑켄슈타인
85. 11월 2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임태경-김보경-김성민-길성원)
86. 11월 2일 뮤지컬 더 데빌(마이클 리-김재범-차지연)
87. 11월 8일 오페라 리타
88. 11월 9일 오페라 오텔로
89. 11월 9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옥주현-윤공주-카이-김준현)
90. 11월 15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임태경-김보경-최민철-이은율)
91. 11월 22일 연극 가족이라는 이름의 부족
92. 11월 23일 연극 사회의 기둥들
93. 11월 29일 오페라 아이다 1963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 버전 내한
94. 11월 30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류정한-리사-이지혜)
95. 12월 7일 연극 위대한 유산
96. 12월 13일 뮤지컬 원스(윤도현-전미도)
97. 12월 20일 뮤지컬 러브레터(김지현-강기둥-박호산-안소연)
98. 12월 21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임태경-안시하-최민철-이은율)
99. 12월 28일 연극 리차드 2세
표는 이것보다 좀 많이 예매를 했습니다. 쓰릴미는 지연으로 날린 표이고, 동생내외 고스트 한 번 보여줬고 싱잉 인 더 레인은 가족 전체가 관람을 했고 또 따로 어머니만 모시고 본 공연이 위키드, 프리실라,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이고 제가 존경하는 분과 함께 베르테르를 봤구요.
금액은 정산 안해도 대충 머릿속으로 잡히긴 합니다만 재작년에 예산 초과한 적도 있던 것에 비하면 예산 초과한 달은 전혀 없었던 면에서는 그래도 예산 안에서 규모있게 보았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 110장의 표 중 17장만이 1층을 벗어난 표였던 것을 보면 그래도 제 티켓팅이 그리 엉망이었던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공연은 서편제와 더 데빌(둘 다 이지나 연출 작품이군요), 그리고 연극 줄리어스 시저와 리차드 2세이고 이번 시즌 모차르트와 황태자 루돌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과 이견을 보일 것으로 보이는 제 최악의 작품은 연극 메피스토입니다. 이건 좋은 배우들의 연기력을 화려한 연출로 포장했지만 전달하는 메세지가 제 입에서 육성으로 육두문자 나올 뻔 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이 많은 공연중에 겹친게, 더 데빌 한번이네요. 새해에는 보다 많은 공연장에서 뵐수 있겠죠?
메이어님도 이번엔 회전문 작품들이 좀 보이시네요 ^^
연극들은 제가 못본 작품들이 많으시고 전 연극은 입소문이 크게 나지 않으면 잘 안보는지라 내년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암튼 올해도 정모에서도 그리고 공연장에서도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뮤지컬이 대세이긴 하지만 연극이나 오페라 등 공연을 다양하게 보시는 게 부럽습니다.
저는 성격이 꽂히면 다른 건 전혀 관심이 없어져서 다양...이란 저하고 관계없는 단어 같아요...ㅋㅋ
대략 월 10 개 정도를 보셨는데 예산 內 집행이셨다고 하는 것을 보면 공연비 예산을 제법 책정하셨나봐요. 저는 요즘 한달에 2~3편으로 대폭 줄였거든요. 공연 외 이것저것 하고 쓸게 많다 보니...직장인의 비애죠 ㅠㅠ 만족스러우셨던 공연을 보니 저랑 취향의 차가 약간 있는 것 같네요 (이런 비교 재미있어요 ^^, 전 더데빌 구성이나 조명 등 연출이 너무 이지나스러워서 그럭저럭이었거든요) "리처드2세" 못 본 건 좀 아쉽네요...올해도 좋은 공연 많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