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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질문합니다 PET CT 결과 전합니다.
땡땡돌맹이 추천 0 조회 504 10.08.18 11:0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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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2 23:13

    첫댓글 지금 결과는 현재까지의 치료가 아주 반응을 잘하고 있고, 실제로, 목부위 II의 림프절과 비인후에 있는 덩어리의 과잉대사가 해결되었다는 결과네요. 그런데, 2번에서 이전 검사로 부터 양쪽 갈비뼈 몇몇에 외상의 징후가 있어 보인다고, 임상적으로 외상이력과 연관시켜 고려하라는 표현이 있네요. 글이 짧아서 의사와 의논을 해보야 더 자세히 알겠네요. 이정도의 결과라면 림프절의 활동은 없어 보이는 관해상태로 봐도 될 것 같네요. 1cm 이하는 CT상 안나오니, 암에서 완치라는 표현은 수년이 흘러봐야 쓸수 있는 표현이겠죠. 하지만, 짧은 치료기간동안 아주 좋은 결과네요. 모두가 이런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 작성자 10.08.20 11:49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pet-ct 검사결과 page1 다시 올렸읍니다.저도 님처럼 환우들을위해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되요'
    오늘도 모두 건강 하세요.

  • 10.08.18 13:19

    뉴욕 어느병원인지 치료를 잘하는지 한국가 비교해서 의료시설, 의사들이 어떤지 좀 말해주실 수 있으면 시간날때 적어주세요. 혹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니까요.^^ 아무튼, 완쾌하시고 뉴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 10.08.18 22:41

    치료 경과가 좋아지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한국에 나오시면 다른 병원에 들러보시면 확실히 궁금증이 해결되리라 봅니다.

  • 작성자 10.08.20 11:40

    답글 감사 합니다.

  • 10.08.20 07:16

    뉴욕 어디에서 치료중이세요? 동생이 지금 뉴욕 맨하탄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이런걸 반갑다고 해야하나요.. 동생혼자 지내서 제가 와있거든요. 병원문화가 좀 다른면도 있는것 같아요... 제 동생이 있는곳은 시설이 정말 좋은것 같긴한데, 친절하기도하고, 근데 미국이란 나라는 우리나라 같이 않아 답답한 면이 참 많아요... 응급실에 갔는데 두시간 기다린적도 있고... 어떤땐 열나서 미리 전화해놓고 갔는데도 한..참 만에 간호사 얼굴 보고... 응급실에 환자보다 병원관계자들이 많아보이던데.. 무지 느리죠.. 기다리다 지쳐요

  • 작성자 10.08.20 12:44

    혹시 도움 될일이 있을지 모르니 전화 하세요.번호는 멜 할께요.
    아니면 저에게 번호를 멜 하세요.

  • 10.08.20 12:27

    우리나라 특히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들.. 서울,삼성,아산,성모 등등은 치료방법이나 시설이 거의 미국병원과 차이가 없을겁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아쉬운것은 연구 개발이 뒤쳐진다는점이죠.. 신약이나 새로운 치료기술은 거의 미국에서 배워오거나 들여와야하고 임상실험까지 마치는데 시간이 걸리고.. 복지부랑 건강보험 급여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등등.. 환자 입장에서는 시간이 급하고 비용 문제로 안타까울따름이죠..

  • 10.08.20 12:24

    예전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이식할때 보니 어느 일본대학병원에서 의사들이 견학하러 왔었어요.. 1인 이식실에서 누워서 고생하고있는데 글리벡 전문가이신 김교수와 일본의사들이 BMT센터 이방저방 둘러보구 환자들 치료과정 설명하고 질문하고 영어로 쏼라쏼라하고 가더라구요.. 우리나라 의료수준도 많이 좋아졌고.. 정부에서 주관하는 의료보험도 참 좋습니다.. 위에 문제들만 빨랑 잘 처리되면 더욱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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