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열애 인정~수영 정경호 집안, 하정우 성지발언 화제
2개월여 전에 열애설을 부인했던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하는게 사실인 것으로 보도되고 본인들도 인정한 것 같네요.
그런데 소녀시대 수영과 정경호 집안이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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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그녀의 할아버지가 예술의 전당을 건축한 한 유명 건축회사 사장이고
집은 궁궐을 연상케 하는 대저택입니다.
정경호는 유명한 연출자인 정을영 PD의 아들이라 하네요.
정을영 PD는 JTBC '무자식 상팔자', KBS 2TV '부모님 전상서', SBS '천일의 약속',
'인생은 아름다워' 등 김수현 작가와 호흡한 인기 드라마를 만든 연출가입니다.
정경호는 31세고 소녀시대 수영은 24세인데요.
두사람은 전에 열애설이 나왔을 때 재차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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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포츠서울닷컴>은 두 사람이 정경호가 제대한 2012년 9월께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확인했고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서울 논현동 수영의 집에서 수영의 언니, 지인과 함께
파티를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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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영 정경호 열애의 성지발언으로 과거 하정우의 발언이 화제네요.
지난해 9월 수영이 MC를 맡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롤러코스터'의
감독 하정우와 주연배우 정경호가 출연했을 당시 이야기인데요.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정경호를 향해 "영화가 대박이 나면 레미콘을 사주겠다"고 말했음.
다소 뜬금없었던 하정우의 레미콘 발언은 두 사람의 교제를 이미 알고 있던 하정우가
수영 집안이 대대로 건축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노리고 장난 친 것이죠.
또한 '롤러코스터'에서 정경호의 영화 속 여자친구 이름이 '수영'인 것도 화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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