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님~^^ 안녕하세요~~^^
제가 일본에 가서 없는 줄 아시면서도...세레나데 61편에 또 감상을..ㅜ.ㅜ
감동입니다~!! ㅋㅋ 감사해요^^
저 지금 하네다 공항에 있습니다. 공항 내 한국어 키보드 컴퓨터가 있어서요.
다음 싸이트가 잘 안들어가져서...ㅋ 저희 집 컴퓨터 계정으로 힘들게 힘들게
들어왔습니다~^^ 우리 동생이 전화로 감상에 답글 빨리 달어!! 라고 하기에...
^^ 하루카님과는 저번에 제주국제공항 내 피씨방에서 이야기 했었고...ㅋㅋ
지금은 카페온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대화잖아요~ ^_^
눈물쟁이님~~~ ㅋㅋ 61편 보고 또 우셨군요.
저는 아카니시가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울지는 않았지만
불쌍하다...라는 감정은 생기더군요.
짝사랑이란건 힘든거야....라면서 혼자 우울해졌다는^^;;
하루카님도 실미도 보셨군요~!! 저도 봤어요~^^
그냥 동생이랑 실미도 볼까?...하고 나갔는데~
무대인사오는 표가 있더라구요..그래서 급히 구해서 봤는데~~
정말로 그 출연진들이 무대인사를 왔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그 배우..ㅋㅋ 상필이로 나왔던 사람...
>_< 잘생겼어요~!! ㅋㅋㅋ
저 역시 실미도 보면서 좀 울었죠. 제 동생은 펑펑 울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느꼈죠...>__<
나도 저렇게 울만큼 슬픈 소설을 쓰고 싶어!!! 라는...ㅋㅋ
세레나데나 밀키웨이는 정말 슬픈 소설이 아닌거 같아요.
제가 울어본 적이 없기에..ㅜ.ㅜ 이 현실이야말로 가장 슬픈게 아닐까요?
(하네다에서까지 이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열심히 하고 있군요...ㅋㅋ)
^_^ 하네다에서 하루카님께 글을 올리게 되어 더 좋고요~ ㅋㅋ
나중에 부산에서 또 뵈요~~ ㅋㅋ 세레나데 62편에서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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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
^-^싸랑해요~
☆はるか♡★님~ 저번에는 제주국제공항...ㅋㅋ 이번에는 하네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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