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네 신토불이보쌈]
필자가 부산맛집기행의 회원이 되기 전에도
해운대의 지인과 함께 가서 먹은 기억이 있다.
그때도 맛있게 먹었다.
이번 방문은 너무 너무 오랜만이다.
들어가는 곳
입구를 들어서면,
이렇게 오래된 분위기를 만나게 된다.
너무 오랜만이라 예전의 기억은 전혀 없고
조금 낯설기도 하다.
가게의 내부
사장님의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대단한 실력자 이신듯...
메뉴판
4인세트: 보쌈+메밀쟁반국수
기본상차림과 메인요리
보쌈김치, 김치찜(맛보라고 써비스로...), 수육, 메밀쟁반국수
사장님의 고기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졌다.
수육의 첫점은 아무것도 찍지 말고 그냥 먹어 보라 하셨다.
과연 쫄깃한 식감과 잡내가 하나도 없는 깔끔한 맛,
바로 고기에 또 손이 가게 하는 끌리는 맛이었다.
맛보기로 내어주신 김치찜,
너무 시지도 달지도 않고, 아삭하면서, 매콤달콤한 맛이었다.
담에는 김치찜을 먹어보러 와야겠다.
첫댓글 내안데꼬 가서 PASS
아... 담에 같이 가서 묵고 싶었는데... 삐치고 하면 안 델꼬 갈지도...
폰 바꾸셨는가요~
사진이 너무 리얼해서 침 고이네요~~^^
감사합니다.
전통이 살아 있는 가게라서, 맛나고 좋았습니다.
내안데꼬 가서 PASS 2
감사합니다. 담엔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