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변화는 필연적으로 주력 함선의 생산 속도를 느리게 만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병렬로 못 짜는건 아닙니다. 주력 함선을 건조하는 건 복잡하며, 그리고 더 최적화하여 조립하는데 어렵지만, 중간것들과 더불어 수송선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력 함선에 대해 이야기를 더 해보자면, 이제 주력 함선에 대한 정의에 융통성이 더해졌고, 그리고 여기엔 여러가지 여러분의 함선에 대한 디자인 요소들이 포함됩니다. (예를들어 함모 갑판이라던가 거대한 함포라던가...) 이로 인해서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의 함선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그 요소들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냐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건조하면서 사용자 지정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전함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이름을 붙일수 있다는 것이지요, 쿼리에다가 원하는 이름을 넣으시면 됩니다.
함선 수리
함선 수리도 많이 변했습니다. 이전엔 수리가 공짜였고, 시간만 걸렸지만 이제 조선소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해군 기지의 레버지지에 따라 수리 도크의 갯수를 배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레벨 5의 해군 기지를 가지게 되면 5개의 독을 가지게 되고, 5개의 선박을 수리할수 있습니다.
여러 장소에서 함대가 피해를 받으면 여러분은 우선순위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이 먼저 격침하기 전에 함대를 실수로 보낼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거죠. 인접한 도킹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 그 국가의 도크에서 수리가 가능하지만, 대기 경쟁이 있을 경우 우선 순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독일 중순양함을 보면 위에 경고 마크가 있는걸 볼수 있을겁니다. 이건 프로펠러에 치명타를 맞았고, 강력한 속도 패널티를 받았다는걸 볼 수 있지요...
치명타
위의 프로펠러 데미지에는 전함이 전투에서 겪을수 있는 많은 종류의 치명타들이 보여질수 있습니다. 치명타 뒤에는 함정의 최후같은 멋진 스토리텔링을 제공함과 더불어, 일종의 운좋은 랜덤 요소를 넣기 위함같은 아이디어가 있었지요. 예를들어 이미지에서는 빠르고 강력한 독일 해군 함정이 프로펠러 혹은 엔진에 피해를 받았고, 이제 영국 해군이 이걸 잡아먹기 위한 계획으로부터 더이상 벗어날수 없다는걸 의미합니다.
여러 종류의 치명타는 여러종류의 효과를 가지며, 그리고 또한 다른 종류의 직접 데미지를 가집니다. 여전히 이 종류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중이지만, 여기 아직 완성되지 않은 애피타이저를 들고 왔지요:
치명타를 얻는건 함대를 수리해야 할 좋은 이유기도 하고, 완벽하게 수리해야 치명타가 없어집니다. 또한 잘 대처할수 있는 여럿 트레잇들이 있습니다.
“안전 우선” 은 이 제독아래에 있는 함선이 치명타를 받는건 줄여주며, "위기의 마법사" 는 치명타의 효과를 감소시킬 것입니다.
이게 다라고요? 아뇨, 새로운 선박 디자이너와 더불어 재방비도 있지만, 현재 완벽하지 않아 미래의 다이어리에 돛을 세울겁니다.
자 다음주에도 함포를 배치하다 업데이트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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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보다 공수부대러쉬 하면 안되나요?
@이상엽 어차피 보통 미국 오기전에 영국 먹지 않나요?
이 게임을 ‘라이트하다’고 평가할 단계는 지나버린 것 같네요.
호랑이 전까지는 한판만해도 될 정도였던것 같은데 호랑이 이후로는 이제..
막 출시된 호이4 시절 생각나네요. 캐쥬얼 그자체;;
그래도 아직까진 전략시뮬치곤 라이트하다고 생각되네요
@착은이 호1.2.3에 비교하면 이번업뎃까지 나온 호4는 이제 다른 편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완성도가 있다고 보시나요?(혹시 나중에 모드로 더 가볍게 플레이하는 바닐라가..?)
@마스터치프 그냥 스타나 워크같은 실시간 치곤 라이트하단거지 완성도는 저도 불만이 있긴 하네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군함 한척 한척이 귀중해지겠네요.
그만큼 신중해질 거고...
어 이러면 함대결전을 강요받는 셈 아닌가?
아니면 역사처럼 숨어서 수송선이나 조지면서 잠수함만 잔뜩만들겠죠 ㅋㅋㅋ...
공군에이스처럼 함장 배치해서 능력치 주고 하면 좋을꺼 같은데 물론 전투중 사망확률 주고
잠수함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물량전)
이건 약간 별로네요.. 산업력이 뛰어나면 그만큼 생산량도 거대해지기 마련인데 태평양전쟁때 미국만 봐도 군함을 차 뽑듯이 뽑아낸걸로 아는데요
전함이나 순양함,항모같은 경우는 지금도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만드는 편이죠 미국이 공업력이 좋았어도 전함,순양함은 타국가보다 한두척 정도 더 뽑은게 다고 차뽑듯 뽑아낸건 구축함이에요 특히 플래처급과 기어링급은 자매함만 100여척이 넘어서 전후 우방국가에 뿌리듯 했었죠
그리고 어차피 같은배 여러척 동시에 뽑을수는 있으니 상관없진 않을까요?
1라인에 배당할수있는 조선소 재한을 줄인다는거지 1국가가 동시생산가능한 숫자를 줄인다고는 안했으니까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금까지는 미국은 뭐 동시에 조선소 15개짜리 전함 생산라인(라인당 1년걸린다고 하고) 4개를 돌려서 1년에 전함 4대씩 뽑는다! 였으면 이제는 조선소 5개짜리 전함 생산라인 15개(라인당 3년걸린다고 하고)를 돌려서 3년에 전함 12대씩 뽑는다! 가된다는것...
이렇게 할거면 게임 시작시 건조 중인 콩고급을 그냥 주어야...
+미국은 2티어 전함이 연구되어 있고
독일은 3티어까지 연구가 되어있으면 좋겠군요
새로운 dlc는 언제 쯤 나올려나,,
이 인간들 대국 하나도 안 해봤나. 대국 하면 300개 조선소에 위치 지정하고 일일이 업그레이드 해주는게 얼마나 빡센 일인데 --;; 10개로 줄이면 어쩌라는건지 너무 노가다성이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