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랴 아이들 기르랴 바쁘게 지내는 두 아들들에게, 두달에 한번씩만 오라고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설(2/10)때 다녀간 귀요미네 가족이 내일 방문을 한다고 하여,
내일 큰아들네 가족들과 같이 할 점심식사를 준비하기 위한 식재료와,
손주들에게 줄 과자등을 사러,
동네 미국계할인 마트인 코스트코에 가시려는 마나님을 차로 태워다 드린 후,
옆에서 같이 다니면서 도와 드리면서,
오늘 저녁에 먹을 초밥세트를 사 와,
집에 있는 스텔라 아르토이 캔맥주와 같이 먹고 간단히 저녁을 해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