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철쭉 & 야생화 산행 - 불불대장

[담은]

4050 싱글 좋은사람들 산악회 총무결산 

1. 산행지: 소백산 철쭉, 야생화 산행

2.산행일자: 2024년  5월  26일     일요일

3. 산행대장: 불불대장

4.산행총무: 담은

5.산행참석자: 총 13 명

6.참가자 이름 작성해 주세요:
 불불대장, 보리차, 마블, 지산, 성호, 바람처럼, 시애틀(현지참석),
선혜지기, 지금처럼, 지혜정의, 애플, 다크그린, 담은(존칭 생략, 총13명)

7.결산내역:

총 입금액: 16,500월
산행 찬조비: 13,000원
산행 결산잔액(뒤풀이잔액): 3,500원

8.정산 및 뒤풀이 내역:

9.전하고 싶은 내용 짧게 3줄이내(패쓰해도 무방)
 5월 소백산을 만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간 소백산~!!!!!
천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해 들어선 소백산은
온통 푸르름과 연초록초록으로 눈이 시원시원했고,
숲길은 돌이 많은 완만해서 걷기에는 정말 좋았고,
옆 개울에 물 흐르는 소리는 우렁차면서도 청명하고, 
산새들의 노래소리, 넘 예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듯~
애들아 넘넘 반가워~
그리고, 우리 산우님들의 즐거운 얘기들... 넘넘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이후 얘기는 성호님의 후기글로 대신합니다.

소백산 산행공지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지 해 준 불불대장님 감사드리고,
산방비와 뒤풀이 비용까지 산우님들과 똑같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불님, 보리차님,성호님,지산님 찬조 감사합니다,
뒤풀이 장소 섭외와 택시비 절약에 도움 주시고 현지 참석해주신 시애틀님 감사합니다,
예쁜 사진 열심히 찍어주신 마블작가님, 지산 작가님 감사합니다
그 외  산우님들  모두모두 정말 수고하셨고 반가웠습니다,

아참, 조식으로 김밥과 계란 찬조해준 일총 담은도 감사,
목 마르지 않게 두유 투척해주신 불불님 감사요,

* 뒤풀이 21,000원 DC 받았습니다.

우리 산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0.영수증 첨부란

[불불]

일총 담은님 수고 많으셨어요. 김밥과 계란 찬조도 감사합니다. 담에도 잘 부탁드려요ㅎㅎ

[선혜]

대장님 멋진 공지 감사했습니다~
두유찬조로 아침이 든든했습니다
담에 또? ㅎㅎ

[불불]

언제든 말씀만하심~

[담은]

수고는 대장님이 하셨고 물신양면으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디,
담에도 잘~~ㅋ
이러면 아니되시겠지요~ㅎㅎ

[시애틀]

불불대장님,담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혜]

기차역 앞 풍경사진인가봐요~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시애틀]

네 커피마신 카페쪽
강변에서 찍었습니다

[담은]

시애틀님 반가웠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오는 거리를 혼자서
사진을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그럼 담에 좋은산행에서 뵈어요~^^

[시애틀]

약소합니다^~
산우님들이
돼지갈비는 맛있게들 드셨는지,,,
다음산행에서 반갑게뵈요~^^

[지금처럼]

저 맛있게 먹는거 보셨죠?ㅎㅎ

고기 탈까봐 바쁜 손놀림으로
먹음직스럽게 구워주셔서 돼지갈비가 더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담은]

추천해 주신 돼지갈비 진짜 맛있었서 추가로 더 시키고~
많이들 먹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고운 저녁 되세요~^^

[지혜정의]

고생많으셨습니다. 총무님~ 계란도 김밥도 넘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푸릇한 봄 소백산 안내해준 대장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담은]

고생보다 즐거움이 크니까~
지혜 정의님이 잘 먹었다니 기분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호야]

성호님의 후기글이 기다려지는 일총 후기셨습니다.ㅎㅎ
고생하셨어요~
오후도 기분좋게 지내세요~^^

[담은]

호야님도 기분좋은 저녁 맞이시길 바래요~
담에는 함께해요~^^

[지아나]

담은님 일총 봉사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맛난 김밥 찬조까지...그 마약 김밥 먹고 싶네요~~^^
추억으로 가는 소백산 공지 해주신 불불대장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신 산우님들 감사합니다.
산행 찬조금 입금 확인했습니다.

[담은]

지아나왕총무님 하이요~^^
왕총무님이랑 산행도하고 김밥도 같이 먹고싶어요~ㅋ
김밥 드시고싶다고해주시니 감사할뿐이고 얼릉 같이 먹는날을 기다리며~
지아나왕총무님 고운 저녁 되세요~^^

[지금처럼]

기차를 타고가는 여행
소백산 가기전부터 설레었던거 같습니다.
어렸을적 소풍가기전날처럼요.ㅎㅎ
초록초록 나무와 맑고 시원하게 들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길
산책하듯 좋았습니다.
대장님,일총님 챙겨오신 아침 야무지게 다 먹고 출발하니 든든하니 좋던걸요.ㅋ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일러주신 대장님 리딩,
원정 기차여행 총무 맡아서 수고해주신 담은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고 함께한 지기님을 비롯 산우분들 만나서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선혜]

진정한 산꾼~
저는 힘들게 올라간 길을 지금처럼님은
산책하듯 사뿐사뿐 걸어가는 모습에
놀라움과 부러움이 생기더라구요^^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담은]

지금처럼님 항상 활기차고 웃는모습 보기 좋아요~
예쁜 소백산 산행 같이해서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뵈어요~^^

[선혜]

초록이 가득한 숲길과 편백나무가
울창한 소백산은 첨 접해봤습니다
10년전 겨울에 딱 한번 와본 경험이
전부인지라 소백산 가는 숲길이
아름다운건 첨 알았네요~^^
멋진공지 진행해 주신
불불대장님 감사합니다~

일총으로 수고해 주신 우리 담은님
아침 김밥과 계란 그리고 음료
또 점심에 맛본 제 취향 저격한
맛있는 김밥 넘 감사했습니다
담은님 덕분에 배가 든든했습니다
일총 봉사 넘 감사합니다

그런데 뒤풀이 식대를 대장님과
총무님 면제가 없이 진행되었네요
ㅜㅜ
뒤풀이 식대 면제도 없었고 오히려
더 개인사비를 들여서 하루를
만들어주신듯합니다
두분 봉사에 뭐라 감사를 전할지,,,
진심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은]

지기님 바쁘신데 소백산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함께라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김밥이 맛있다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도 또 김밥도 먹고 산행도하고...ㅋ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마블]

멋진 산행을 준비해주신 불불대장님과 산우님들 아침 김밥까지 신경써주신 담은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백산을 찾는 이유를 확인하게한 아름다운 소백산 산행이었습니다.~

[담은]

마블 작가님 언제나 처럼 무거운 사진기를 들고 오셔서 아름다운 사진을 정성껏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남을 사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함산하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성호]

다양한 맛의 재료를 모아 김에 말아서 새로운 맛으로 만들어 내셨듯ᆢ
간결한 문장을 모아서 어제의 순간들을 그 어떤 것보다도
맛깔지게 표현해 내셨으니ᆢ
제가 후기를 더함은 결례인 듯 한데ᆢ
후기 글을 남겨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ᆢ^^

아무튼

그 어떤 후기에 비할 수 없는 글을 써 주시고ᆢ 그 어떤 맛에도 견줄 수 없는 맛있는 김밥을 맛보여 주신 담은님께 감사드리며ᆢ 산우님들께 좋은 추억을 남겨 주려 애쓰신 불불 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ᆢ^^
그밖에 함께 해 주신 지기님과 산우님들의 좋은 추억 남겨 주신 지산님과 마블님 감사드리며ᆢ
좋은 시간 함께 해 주신 산우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ᆢ^^

[담은]

성호님~ 성호님 이 글들 칭찬인거죠~ㅋ
글을 이케 잘 쓰시니 산우님들이 성호님의 후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나봅니다~
성호님 소백산 함께 오르게 되어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소백산 후기글
기다려도 되겠지요~^^

[다크그린]

소백산 기차산행 공지 리딩을 해주신 불불대장님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하루을 선물 받았네요~~^^
든든한 아침식사을 준비해준 담은 일총님 넘넘 감사드려요.
맛난 두유도 아주 잘먹었습니다.
따뜻한 미소로 함께해준 산우님 덕분에 산행길이 넘 행복했습니다.

[담은]

다크그린님 소백산 산행 어럽게 결정했지만 다녀오시길 잘 하셨지요~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하고
소백산 오르는 모습 멋있었습니다
다크그린님 이제 못 오를 산이 없습니다 축하드리고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그럼 담 좋은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안부]

담은님 수고하셨어용~♡

[담은]

안부님 방가 방가웡~ㅋ
가끔 얼굴보고 산행도 하자고~
그럼, 오늘도 즐거운날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