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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강천리(서울경인)┫ 임진강에서
낙낙장송 추천 0 조회 192 11.09.18 20:3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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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8 21:01

    첫댓글 우와~ 뱀장어까지 잡으셨네 아주 대박 난날이네여~ 거기다 어머님 약해 드리시라고 달구까지 한마리 챙기셨으니 얼마나 좋으셨을까....
    산울림님 어머님이 오신분들 보내기가 아쉬우신가봐여~ 맨 아래사진 보니까....
    어머님 몸건강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1.09.19 03:48

    두뫼님 감사 합니다 .네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저도 가끔은 저곳에서 뱀장어를 잡아오곤 했었는데
    산울림님과 예슬님께서 족대로 저렇게 뱀장어를 잡으셔서 아주 좋아 하시네요 .
    원래 저곳에는 임진강에서 어업권을 갖지신 분이 보트를 타고 주낙에 미꾸라지를 사용해서
    뱀장어와 쏘가리 같은 고기를 잡곤 하는 곳입니다 .
    네 산울림님께서 어머님 약해 드리라고 까만 토종닭 한마리를 주셨네요 .
    저는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너무도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산울림 어머님께서 너무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점심 식사도 맛있게
    차려주시고 저렇게 배웅까지 해 주셨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11.09.18 22:18

    뜻깊은 날 되셨네요.
    뱀장어 때문에 사진 클릭하며 내려 오다가 너무
    놀랬어요.~~ㅋㅋ
    어떻게 저렇게 큰게 잡혔을까요.
    산울림님 신나셨네요.

    좋은 밤 되세요.~~^^

  • 작성자 11.09.19 03:53

    부탁해님 감사 합니다 .네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
    산울림님께서 너무도 먼길을 다녀 가셔서 조금은 죄송하기도 하더군요 .
    다슬기를 많이 잡으셨으면 좋았을텐데 댐공사후유증으로 다슬기들이
    많이 없어져서 예전처럼 많지가 않았습니다 .다음엔 좀더 좋은 자리에서 또 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이해 주셨던 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산울림님께서 너무도 좋아 하시지요 .함박웃음 너무도 보기좋지요 .
    늘 건강 하세요.

  • 11.09.19 02:40

    여기도 진짜 대박이네요..정말 크다~

  • 작성자 11.09.19 03:56

    이강님 감사 합니다 .네 정말 대박이지요 .
    임진강에 뱀장어는 많은데 쉽게 구경하기는 어렵습니다 .
    주낚이나 게 잡는 망에 가끔은 잡히지만 저렇게 족대질을 해서 잡는다는 것은
    아주 큰 행운 입니다 .예슬님께서 돼지꿈을 꾸셨는데 복권을 사야 한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저 장어가 행운이었던듯 싶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 11.09.19 07:08

    여러가지 민물고기가 들어간 매운탕 맛있었겠네요.
    산울림님 손에 잡힌 장어야~ 손을 꼭 물고 도망가지 뭐하니...ㅎㅎ

  • 11.09.19 10:51

    매운탕에는 장어 없습니다...
    산울림님이 꼭꼭 숨겨 놨거든요. 아들 먹인대나 뭐라나? ㅎㅎㅎ

  • 11.09.19 12:13

    아들 메겨서 언넝 손주보라고 닥달하실려고 그러나....ㅋㅋ

  • 작성자 11.09.19 12:53

    테라님 감사 합니다 네 산울림님 어머님께서 끓여주신 매운탕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탕 보다는 매운고추와 감자나 무를 썰어 넣고 끓여서 조린 민물생선 조림의 국물로
    밥을 비벼서 먹는것을 좋아 하는데 매운탕 맛이 좋아서 밥한그릇 금방 비워냈습니다 .
    저 뱀장어 놓쳐서 도망갈뻔 했지요 그런데 저 뱀장어가 산울림 아들에게 준다고 하니까 도망을 가지 않은듯 합니다 .
    산울림님께서 드신다고 했으면 아마도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1.09.19 12:57

    수리산님 먼길을 다녀 가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모두들 잘 들어 가셨지요 .
    어제는 다슬기도 별로 잡지도 못하시고 다음엔 다슬기 많은곳으로
    한번 더 나들이를 해 볼수 있게 또 다른 장소를 한번 찾아 보아야 할것 같네요 .
    수리산님이 가까운곳으로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한번 찾아보아야 하겠네요 .
    잘 들어 가셨죠 .늘 건강 하세요.

  • 11.09.19 08:10

    함께하여서 기쁨이 더욱 크셨겟내요~~

  • 작성자 11.09.19 13:02

    새사랑님 감사 합니다 .네 여러분이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도 좋았습니다 .
    저는 강이나 개울 같은데로 다슬기를 잡으러 자주 다니곤 했는데 다른 님들께서는
    잘 다니시지 않으셨을것 같은데 그래도 모두들 좋아 하셔서 그래도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모두들 좋은분들이시라 끝까지 함께하고 헤어졌습니다 .
    다들 수고가 많으셨고 뵈어서 반가웠었습니다 .
    늘 건강 하세요.

  • 11.09.19 10:52

    덕분에 하루 잘놀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19 13:04

    수리산님 함께 하셔서 즐겁고 감사 했습니다 .
    잘 들어 가셨지요 .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 하시진 않으셨는지요 .
    늘 건강 하세요.

  • 11.09.19 10:59

    산울림님과 재석님이...쌍둥이셨군요?ㅎㅎ 근데...새끼손톱엔...봉숭아물? 정말 못말려요~

  • 11.09.19 11:29

    봉숭아 물?
    진짜네 ~~~ㅋㅋㅋ

  • 11.09.19 12:15

    먼저 만났을 때 따님이 해줬다고 자랑하던데여~ㅎㅎ
    부탁해님도 따님한테 물들여 달라고 하세여~~ㅋㅋ

  • 작성자 11.09.19 13:07

    꿈동산님 감사 합니다 .하하하 저는 사진을 찍어 놓고도 못 보았는데 꿈동산님께서는
    새끼손가락의 손톱에 봉숭아물들인것 까지 보아 주시는군요 .
    재석님과 산울림님이 쌍둥이 ? 하하 그러면 봉숭아 물들인분과 안들인분으로 형제를
    분간 하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어느님이 산울림님일까요 .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1.09.19 20:17

    부탁해님은 따님에게 물들여 달라고 하시고 테라님은 아드님께
    물들여 달라고 하세요 .진하게 혼합으로요

  • 11.09.19 19:59

    완전 대어를 잡으셨네요 ..
    자연산 뱀장어 ..^^

  • 작성자 11.09.19 20:21

    솔바위농원님 감사 합니다 .
    하하하 행운의 대어이면서 대박이었지요 .
    아마도 임진강에 처음가셔서 뱀장어를 잡으신 분들로 기록이 되실 분들이십니다 .
    이제 아마도 임진강을 너무도 사랑하실 분들 이실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
    아마도 3년쯤은 되어야 임진강이 깨끗하게 복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댐공사로 인해서 지금은 바위와 돌들이 흙먼지를 많이 뒤집어 쓰고 있지요 .
    그래도 물은 맑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 11.09.19 21:23

    좋은 시간이군요~
    어떻게 그 귀한 뱀장어까지.........
    그 거 먹으면 힘이 용솟움치는데요...하하

  • 작성자 11.09.19 23:48

    서학골농원님 감사 합니다 .네 함께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하하하 정말 대박이었죠 .저렇게 처음가셔서 뱀장어를 잡는다는것은 아마도 로또복권 맞는것 보다도 더 힘들겁니다 .
    참 저날 예술님께서 돼지꿈을 구셨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복권을 사셨더라면 1등이 되시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
    저렇게 뱀장어를 잡는 횡재를 하셨죠 .산울림님께서 아들 드린다고 하셨는데 저 뱀장어 먹고 용솟음치면 어떻게 하죠 .
    공부를 해야 하는데 주체를 못하면 큰일일텐데요 .늘 건강 하세요.

  • 11.09.19 22:42

    자연산 매운탕~~
    맛있겠따~~ ㅎㅎ

  • 작성자 11.09.19 23:50

    이뿌니님 감사 합니다 .아 산울림님께서 같이 가자고 말씀을 안하셨나 보네요 .
    아마도 열무김치 담으러 가시는것 알고 힘드셔서 못가시는지 알고 연락을 안했나 보네요 .
    매운탕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담에는 함께 하시죠 .늘 건강 하세요.

  • 11.09.20 04:46

    늘 새롭고 좋은 모습, 어찌 그 큰 미꾸라지를 잡으셨는지....ㅎㅎ. 어렸을적 남한강에 줄낙을 놓곤 했는데 그땐 자라와 뱀장어가 잡히면 왜 그리고 그넘들이 싫었는지 몰라요. 아마도 줄낙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때 많이 먹어둘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1.09.20 06:21

    품무골 사람님 감사 합니다 .어린시절에 남한강에서 줄낙으로 뱀장어와 자라를 잡으신 기억이
    있으시군요.
    임진강에는 요즘도 어업권을 가지신분들이 가끔 줄낙으로 뱀장어와 쏘가리등을 잡곤 합니다 .
    산울림님과 예술님께서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뱀장어 많이 드시면 좋은데요 .
    남한강에 지금도 뱀장어 많을텐데요 .줄낙 한번 놓아 보시죠 .늘 건강 하세요.

  • 11.09.27 19:30

    가을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낙낙장송님 덕분에 좋은 곳도 알게 되었고요..무엇보다 맛있는 매운탕이 다시금 생각 납니다...^^

  • 작성자 11.09.27 21:16

    예술님 감사 합니다 .저도 그날 뵈어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
    함께하신분들 모두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맛있는 매운탕과 맛있는 밥을 해주신 산울림 어머님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
    언제한번 시간이 되시면 다시한번 고기 잡아서 매운탕 끓여 먹자고요 .
    매운탕 꺼리 준비해서 고기 잡아서 바로 끓여 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늘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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