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엔씨소프트와 JCE에 대한 의견을 여쭤봤는데요. 왠일인지 엔씨소프트는 외인, 기관, 개인의 매수세에 따라 150000원이상으로 상승마감하였고 JCE는 조금 반등하다가 거의 제자리 걸음을 하였는데요. 지금 굉장히 중요한 타아밍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주방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저는 일단 관망유지합니다ㅎㅎ
한국항공우주는 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의 매각참여에서 대한항공이 포기하면서 3개월 가까이 쭈~~욱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구요. 멜파스는 최근 삼성전자의 부품납품업체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급락한 종목입니다.
한국항공우주는 24500원정도가 일단 지지대가격으로 보이는데 오늘도 24650원으로 마감하며 일단 지지대 가격은 유지하는듯 보입니다. 이달 내 나로호 발사소식 때문인지 최근 개미오줌만큼 살짝 상승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듯 싶은데요. 일단 조금 담아보며 관망유지중입니다.
그리고 멜파스는 최근 불과 2달사이에 50%가까이 빠지며 일단 매력적인 가격대이긴 하나 좀 더 빠져내릴지 상승할지 굉장히 애매모호하긴 합니다. 삼성전자 납품업체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은 일단 헛소문이었나요? 때문인지 현재는 횡보하려는 움직임이며 기술적 반등을 보여줄까 싶어 살짝 담아 관망하고 있긴 합니다.
특히나 2종목은 재무상태도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보여 최근 이러한 하락은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이 종목에 대한 정보가 있으신 주방님들의 의견을 한번 여쭤봅니다. 좀 더 발을 담궈도 될지 아니면 움직임을 더 두고봐야 할지요?
저도 좋은 정보제공하고 싶으나 아직은 미천한 실력이라 의견만 여쭤보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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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ㅎ
저는 비중 80%입니다. 쪼금 웃기는 주식인데, 호재도 많고 영업이익도 좋은데, M&A 유찰로 하락세였죠. PER과 PBR 요런거에 과민하지만 않으시면 갖고가도 될, 참 매력적인 종목이라 생각됩니다. 들고있은지 5개월쯤 되었네요.
뉴스기사 하나에 이렇게 흔들리는 주식시장이 참 재밌기도 하죠ㅎ 저는 좀 더 관망유지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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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겠죠?ㅎ
다른종목은 잘 모르나 항공우주는 좀 아는데요 비중이 40%라서 ^^;; 외인은 작년10월이후 계속 매도, 기관(연기금)은 작년12월까지 매수이후 매도~ 금년에는 쌍끌이 매도중이므로 수급이 완전히 깨진 상태입니다. 폐루 수주 등등 호재가 많았음에도 전혀 약발이 먹혀들지 않고 있는 등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태이고 유일하게 새정부가 매각 중립에서 매각으로 돌아설 경우 밖에는 없을 듯 하네요~ 중기도 아니고 장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물린거죠 ㅎㅎ 성투하세요~~
음..저도 오늘 좀 더 담아볼까 하다가...관망유지했습니다..성투합니당^^
전 항공우주 기관이나 외인이 돌아선 후 들어가도 늦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둘 다 팔면 절대 오르지 않아요.
그니깐요...외인이나 기관이 좀처럼 안들어 오네요...그나마 개인들이 계속 달라붙는거 같은데...올라도 무겁게 오를듯 보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