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김현중의 소속사 헤네치아 측은 "김현중 씨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그는 MBN 예능 '뜨겁게 안녕' 게스트 출연을 예고하며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속에서 그는 "올해 결혼을 했고, 아내가 두 달 전에 출산해 아빠가 됐다"면서 새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예고한 것.
아내가 첫사랑이라고 전한 그는 "14세에 처음 만났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사이"라며 특히 "둘의 생일이 같아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까지 똑같다'며 운명같이 만난 첫사랑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한 예정이라고.
이 외에도 현재 결혼 생활 중인 그는 "가정을 잘 유지하는 게 아내에게 보답하는 방법"이라며 특히 아들에 대해 "처음에는 모든 게 무서웠는데, 이제는 기저귀도 잘 갈고 목욕도 잘 시킨다"며 '아들 바보'임을 인증했다. 그는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과연 그가 충격을 받은 사건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더불어 아빠 되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모두 놀라게 그는 인터뷰에서 "세상이 등 돌려도 절대적인 내 편, 결혼을 이 친구와 하지 않으면 안 하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며 현재 아내와 결혼 스토리도 모두 예정이라 밝혔다.
첫댓글 와우...
예 영원히 둘이 사시길
그럼 이전 난리난 그 애랑 저 애랑 다른애인겨????
검색해보니까 다른 여자랑 결혼한 듯
대단하네
어쩔..
ㅋ
ㅋ
예
뭐야 얜 첨하는척을 하네
그치 세상이 등을 돌렸었지ㅋㅋㅋ
여러가지로 전 여자친구를 농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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