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 할지^^

[연꽃하나]

장마철,
오락가락하는 폭우

장마비로 인해
적어도
1,2번의 라운드는
취소될 것을 대비해서

경주 신라cc
화랑코스와 천마코스

7월1일(월)-2부
7월3일(수)-2부
7월5일(금)-2부
7월8일(월)-2부

티를 넉넉히
4개 확보해 놓았는데요

기상청 일기예보를 보니
모두
라운드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우째 ~ 이런 일이? ㅎㅎㅎ

[gentle]

이틀, 이틀, 사흘 간격!
딱~ 좋습니다.^^

[연꽃하나]

그치요~
퐁당 퐁당입니다^^

파아란 잔디를
열심히 밟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이틀리스트1]

일단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30대후반 백돌이때는 하루 36홀씩 돌고도 멀쩡해더니
요즘은 골프 한번 치고 오면 온 삭신이 ,,
이틀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푹쉽니다.ㅋㅋ

[연꽃하나]

아네~
체력ㅠ

작년에
4일 연속으로
라운드를 한 적은 있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체력,
그래도
칠 수 있을때 자주 다녀야겠지요~ㅎㅎ^^

[박탁프]

그래도 주위에 같이 라운딩 할 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것이 좋고
이 간격이 면 최고에 샤 이 나 올 수 있는 분위기
언더 한번 쳐보세요,~~

[연꽃하나]

네~^^
30 여년을 다닌
신라cc 는
파플레이를 기준으로 라운드 하는 코스였는데,

언제 부터인지 4개,5개씩 치게 되네요

말씀처럼
3번째 라운드 쯤에서
집중하면
오랬만에 좋은 스코어가 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격려의 말씀 .. 감사합니다.^^

[버디펏할꺼야]

부킹을 한가득 하셨네요 ㅎㅎㅎ
그래도 티가 넉넉한건 좋은거죠. 7월 장마철이라 ㅎ

[연꽃하나]

넵!
티가 넉넉하니,
일단
마음은 풍요롭습니다. ㅋㅋ

이제
슬슬 ~
개나리 봇짐 챙기고
경주로
출발 할려고요.^^

[박재하]

부럽다..
저도 한창일 때 골프장에서 근무하면서 매일 오후에 라운딩 했습니다

[연꽃하나]

아네~
골프장 근무하시는 분들은
오후 라운드를 가끔 하시더군요.

저의 절친도
모 골프장 전무이사로 재직할때,
2부 막티 출발하고 나서
9홀을 가끔 돌더군요,

같이 라운드 하자고 자주 연락이 왔었든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