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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P>
<P>예랑이가 바쁜 관계로 혼자서 한복투어를 나섰어요.</P>
<P>혼자 하니까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저처럼 혼자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될까 해서 적어보아요.</P>
<P></P>
<P>음.. 후기에 앞서, 혼자서도 괜찮지만 예랑이가 바쁘면 엄마랑 같이 다니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P>
<P>혼자 다니니까 내가 본 것에 대해 상의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P>
<P> </P>
<P>무엇보다 한복, 정말 고와요!! ^^ </P>
<P>전 개인적으로 드레스보다 한복 고르는 거에 기대를 많이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P>
<P></P>
<P>전 주말 이틀동안 네군데를 다녔는데요. 청담동 한복집만 투어를 했어요.</P>
<P>종로는 이미 엄마가 봐두신 곳이 있어서 청담동도 한 번 구경해보고 맘에 안 들면 그리로 갈 생각으로..</P>
<P>항상 이곳 통해 많은 정보 얻어서 저도 도움될까 하고 올려봅니다.^^</P>
<P>일단 상호명은 공개 안할께요~ 모두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우선 들으면 아실만한 곳들로 다녔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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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한복 가격이 천차만별이잖아요. 근데 그건 평상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P>
<P>다만 실용성 면에서는 한복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 고가의 한복에서 고갤 돌리게 만드는 것이겠죠..</P>
<P>앞에서도 말씀드렸듯 저는 드레스보다도, 예복보다도, 한복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가격 따지지 않을 생각이었어요.</P>
<P>그.러.나. 그것도 가격 나름 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어머님들 의견도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격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되더라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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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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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 A 업체 </STRONG></P>
<P>일단 제가 알아본 곳들 중 <STRONG>가장 가격이 착한 곳</STRONG>부터<STRONG> </STRONG>찾아갔습니다.</P>
<P>비싼 곳부터 가면 눈이 높아질 것 같아서 ㅋㅋ 그래서 찾아간 첫번째 업체!</P><!--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STRONG>우선 가격은 신랑신부 두 벌에 35만원부터 105만원까지 다양하고요,</STRONG></P>
<P class=바탕글>어머님들 한복은 각각 20만원부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본 것과 같이 가격 정말 착했습니다. </P>
<P class=바탕글>가격이 최우선이신 분들은 이곳 강추!</P>
<P>(물론 이번 달 이벤트 가격이므로 2012년 6월 이후에는 제가 받은 견적과 달라질 것임)</P>
<P>상담 맨 처음은 원단구경이었습니다. </P>
<P>원단은 <STRONG>가격대별로 점점 좋아지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나란히 쫙 보여주십니다</STRONG>. </P>
<P>자신의 예상 가격대와 맞춰 원단을 고르면 이후 배색을 해주시는데 일단 전 배색에서 좀 마음이 가질 않았어요.</P>
<P>전 획일화된 디자인의 신부한복은 정말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왕 하는 한복, 앞으로도 입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P>
<P>그런데 다른 배색을 부탁드려도 처음 보여주신 것에서 별로 크게 달라지지 않더라고요.</P>
<P>제 얼굴색과 맞춰서 주시기 보다는 그냥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디자인을 추천하시는 듯한.... </P>
<P>아, 전 끝동으로도 색동 넣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손수를 보여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역시 손수, 예쁘더라고요 ^^</P>
<P>하지만 역시나 뭐랄까.. 어머님과 함께 가지 않아서인지 좀 흥이 나지 않으시는 듯 했습니다 ^^;.</P>
<P>나중에 다시 어머님과 함께 가면 잘 해주시겠다고 했지만.. -.- </P>
<P>성격상 제 마음이 가지 않으면 전 마음 속에서 바로 아웃시키는 타입인지라.. </P>
<P>함께 간 예랑이도 그저 다른 곳도 보자.. 라고 하더라고요 </P>
<P>확실히 꽤 싼 가격이지만, 제 마음이 반영되지 않는 옷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P>
<P>어쨌든 원단을 보고나면 상위가격을 하게 되는 그런 시스템..?! 물론 상위가격이라고 해도 가장 높은 가격이 </P>
<P>다른 업체에선 가장 기본가격인 점은 인정. 하지만 제 기준과는 다르므로 전 패스.</P>
<P><STRONG>분명 가격적인 면이 우선이시고, 사실 결혼식 한 번 입는거 빌릴까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최상의 조건이라는 점!</STRONG></P>
<P>여기 가실 분들은 꼭 어머님이랑 함께 가세요 ㅋㅋㅋ 그럼 다를지도....</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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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 B업체 - 박**한복</STRONG></P>
<P>어쨌든 첫 업체를 다녀온 뒤, 괜히 혼자 다니는 것에 대해 속상한 마음이 커진 상태로 이동했는데</P>
<P>두번째 업체를 나올 때, 저 완전 방긋 웃고 있었습니다. :) </P>
<P>한복 구경하는 것에 한번에 흥미(?)가 팍 떨어진 상태에서 '삐뚤어질테다' 모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P>
<P>B업체 들어서면서부터 뭔가 안락한 분위기에 직원분들 표정도 온화하시더군요.</P>
<P><STRONG>아.... 원단 좋습니다... 배색? 정말 좋습니다!! ^^ </STRONG></P>
<P>첫번째 업체와 비슷한 계열의 저고리, 치마색인데도 뭔지 모르게 더 고급스럽고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P>
<P>상담도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저 완전 홀딱 빠졌습니다. +ㅅ+ </P>
<P>저 상담해주시던 분은 팀장님이라고 하셨는데 조용조용하면서도 정말 믿음이 마아아아악 가는 그런 분이셨는데</P>
<P>배색도 정말 너무 마음에 들게 짠 보여주시고, 거울 보며 대보는데 아 좋아라 ㅎㅎ </P>
<P>이거 비싸면 어쩌지.... 내심 걱정하면서 가격을 물어봤는데,</P>
<P>가격은 제가 생각했던 기준에선 적정선이었어요. 물론 여기서 좀 변경이 있을 수 있지만.. </P>
<P>그리고 여긴 기본이 신부는 '저고리+치마' 신랑은 '저고리+바지+배자' 입니다. 가격은 신랑신부 같고요.</P>
<P>신부 배자는 따로 구입하셔야 해요. 어머님 한복은 신랑신부보다 10만원 정도 가격이 오르고요. 원단이 아무래도 더 좋으니까 ^^</P>
<P>저 여기 나오자마자 신나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얘기하니까 엄마도 그냥 거기서 해도 될 것 같다고 ㅋㅋ</P>
<P>아, <STRONG>여기 예단침구류도 함께 하던데</STRONG>.. 오............ 좋아요 :) 예단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서 </P>
<P>전통한실 문양 중 흔치 않은 디자인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 가보셔도 좋을 듯 ^^</P>
<P><STRONG>무엇보다 마음을 잘 읽어주시고 편안하게 상담 이끌어주시던 정*주 팀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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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 C업체 - 한***</STRONG></P>
<P>여긴 저희 엄마가 꿈에 그리던...(ㅋㅋㅋ 요즘 여기 꿈에 그리는 어머님들 많으시더라고요.. 전인화....) 바로 그곳이었습니다.</P>
<P>일단 거두절미하고. 제 생각.. 여기 최고입니다. -_- 그냥, 여긴 정말 다 좋았습니다.</P>
<P>두번째 업체에서 기분 좋아져서 이곳으로 이동하다가, </P>
<P>혹시나 너무 유명한 업체라 기세등등 또 혼자인 나를 슬프게 하시지 않을까 걱정하며 들어갔는데.. </P>
<P><STRONG>왠일, 와안전 진짜 친절하십니다</STRONG>. </P>
<P>제 상담 담당해주신 실장님.. 저 딱 앉으니까 한복 투어하는 법부터, 한복 고르는 법, 그리고 ㅋㅋ </P>
<P>한복하면서 시어머님께 좋은 며느리로 보이는 방법까지 정말 전혀 상술적이지 않은! 정말 마음이 담긴 조언들 해주시면서</P>
<P>제 긴장을 풀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어느 정도 마음의 여유가 생긴 뒤 원단을 보여주시는데 </P>
<P>대박. 대박! 배색이 환상적이심... 역시나 별 차이 없는 색상인데 완전 다릅니다. </P>
<P><STRONG>제가 상상했던, 그래 이 한복이야!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원단과 배색... </STRONG></P>
<P><STRONG>역시나.. 가격은 비쌉니다.</STRONG> 사실 전 가격 상관없어요 ㅠㅠ 그냥 하고 싶었어요 ㅠㅠ </P>
<P>하지만 어머님들의 동의를 얻어야 했기에 바로 결정 못했을 뿐... </P>
<P>거기다 어머님들 한복 배색도 해주시는데, 만약 어머님들이 가격을 모르시고 오셔서 이 현장을 함께 하셨다면</P>
<P>어머님들 잠 못 주무셨을 겁니다.. 눈에 아른거려서...ㅋㅋㅋ </P>
<P>(여기서 하고 싶으신 분들.. 일단 어머니들을 모시고 함께 가셔요...ㅋㅋㅋ 저 상담 받을 때 뒤에 계시던 어머님들 난리셨음 ㅋㅋ)</P>
<P>(제가 제 자식들 결혼시킬때 여기와서 할까 생각했음 ㅋㅋㅋㅋ 그땐 내맘대로니까..ㅋㅋㅋ)</P>
<P>가격은 B업체에 비해 15만원 정도 올라갑니다. 어머님 한복은 .... 비쌉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P>
<P>그치만 신부가 드레스를 입고 하객들과 마주하는 동안, 결혼식 한복의 꽃은 어머님 두 분이시니까요! </P>
<P>정말 한국의 미가 따로 없습니다..ㅎㅎ</P>
<P>한복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방문 안하시는 게 좋을 듯.. 방문하셨다가 마음 뺏기십니다. ㅋㅋㅋ </P>
<P></P>
<P><STRONG>거기다 속치마부터 모든 것이 맞춤!이기 때문에 정말 꼭 맞는 자신의 한복이 탄생한다는 점!</STRONG></P>
<P>전 정말 저 혼자 결정하는 거였으면 당장 계약서 싸인하고 왔을거임..ㅋㅋㅋㅋ</P>
<P>아.....다시 떠올려도.... 대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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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이쯤에서 고민 한 번 합니다. </P>
<P>가격이나 배색 모두 훌륭한 B업체 아니면,</P>
<P>그냥 이거다 싶은 C업체 두 군데 중 택할 것 같은 마음.</P>
<P>그러나 가격적인 면을 따지자면 A업체... </P>
<P>(돌아와서 사진을 보니 A업체도 배색이 그리 나쁘진 않더라고요. 그치만 역시나 너무 기성복 같은 느낌..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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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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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0) D업체 - 이**한복</STRONG></P>
<P>그리고 마지막. 처음 한복투어 기획 당시 저에겐 사실 0순위였던 이곳</P>
<P>여긴 인터넷을 통해 보고 또 보고 엄청 가고 싶어했던 곳이에요.</P>
<P><STRONG>이유는 획일화된 디자인에서 확실하게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서.</STRONG></P>
<P>인터넷으로 엄마 보여드렸을 땐, 엄마는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으셨어요.</P>
<P>근데, 직접 눈으로 보고 원장님(저희는 원장님이 직접 상담해주셨어요^^)의 환상적 배색을 보시고서는</P>
<P>엄마 마음이 마구마구 흔들리셨습니다. ㅋㅋㅋ</P>
<P></P>
<P><STRONG>일단 상담부터가 가격을 놓고 저울질 하는 상담이 아니라, 정말 나에게 맞는 한복을 함께 고민해주세요.</STRONG></P>
<P>원단부터, 배색이며, 소소한 무늬 하나하나까지.. 저나 엄마나 색에 좀 민감한 모녀인데</P>
<P>정말 딱, 좋은 천들을 보여주십니다 ^^ 물론 모두 천연염색이라 색이 정말 고왔어요.</P>
<P>아... 인상깊은 그 순간... 원장님이 제 의견 반영해서 원단이며 배색 쭉 해주시고 척 걸쳐주셨는데</P>
<P>저도 모르게 입이 찢어졌어요 ㅋㅋㅋ 진짜 이거다! 싶었음 ㅋㅋㅋㅋ </P>
<P>엄마도 옆에서 보시더니 그래, 이거 해라 이거 정말 괜찮다, 하셨어요 ㅋㅋ</P>
<P>(저희 엄마 성격에 안 그러실 분이거든요 ㅋㅋ)</P>
<P><STRONG>가격은 b업체와 비슷했어요. 두 업체 모두 그만한 가격 줘도 아깝지 않을 업체였으니 전 모두 만족!</STRONG></P>
<P><STRONG>가격대도 다양하니, 얼마든지 좋은 한복을 할 수도 있고, </STRONG></P>
<P><STRONG>자기 예산에 맞는 최대치의, 자기에게 꼭 맞는 한복을 입을 수 있겠더라고요 ^^</STRONG></P>
<P>처음엔 '그래, 몇 번이나 입는다고 그냥 눈 질끈 감고 가격으로 승부할까' 하다가</P>
<P>원장님 손에 태어난 고운 한복 보고 나니 전 그만.ㅠ 이건 운명적인 만남이었어요 ㅋㅋ</P>
<P>마음 속으로는 이미 결정! 이곳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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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어머님께 말씀드리고 결정해야지 싶어서 다녀와서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드리니 </P>
<P>확실히 결정!! D업체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 덩실덩실~~ (어머님~ 감사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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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d업체로 결정했지만</P>
<P>B,C업체 (A업체는 개인적인 취향 문제로 패스) 모두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었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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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슬슬 하나씩 준비하는 재미가 은근 쏠쏠하네요.</P>
<P>좀 힘들기도 하고, 바쁜 예랑이로 저 혼자 준비하는 쓸쓸함(?)도 있지만</P>
<P>그래도 즐기면서 하려고요 ^^</P>
<P>저처럼 혼자 준비하시느라 끙끙대는 예신님들 있다면 모두 화이팅!!!</P>
<P>그럼 모두 즐거운 준비 해보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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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상담받고 온 느낌이 파~악 드네요~
정보공유 부탁드려요 ^^
내용이 길어서 메일로 보냈어요 ㅋㅋㅋ 한복 이쁘게 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예랑이가 바빠서 엄마랑 같이 투어할듯.. 종로부터..^^
저도 조만간 한복투어 나서야 하는데 조심스레 저에게도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투어를 다녀온 느낌여써요 ㅎㅎㅎ
청담샵 ㅠ 멋모르고 예쁜한복골라서 견적문의했다가 깜놀해서 전 종로로 가려구여 ㅎㅎ 엄마도 여자구 눈 높으시단거 그때 알았어염~~ 역쉬 좋아보이더라구여~~ 전 아직 시간도 있공 엄마바쁘셔서 아직 못갔지만 얼른 가보고 싶어여 ㅎㅎ
한복나오면 꼭 후기 올려주세여~~ 이쁜한복
보고 맘껏 부러워할게여ㅎㅎ
저도 정보 부탁드려요~
기대 되네용~~ 저도 정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용?^^
저 c업체.ㅜ 비싸다곤 ㅜ하셨는데 가격이얼마정도였나요?ㅜ 신랑신부 어머님들한복이요ㅜㅎ가게이름도ㅜ부탁드려요 ㅎㅎ
내용 너무 감사드려요..저도 추가적인 정보 알려주세용^^
저도 양쪽어머니 모시고 다닐 생각에 미리 정보 알고 가고 싶어요^^
전 견적을 이제 다녀야할텐데 얼마선에서 예상을 해야할지 엄두도 안나네요 견적좀 부탁드릴께요 종로랑 마니차이가 날라나?
우와 너무 너무 꼼꼼하세요 ~ 저도 업체정보 좀 부탁드릴께요 ~
저도 업체정보 부탁드려요... ^^
저 담주에 한복 투어가는데 글 보니까 업체들이 넘 맘에 드네요^^ 업체랑 견적 정보 부탁드려요~~ ㅎㅎ
늦었지만 저도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업체, 견적 정보 부탁드릴게요 ^^
저두요~~ 업체실명들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정보 부탁드릴게요^^
우와~~~ 저도 업체들 정보 부탁드려요 ^^
저두업체정보좀부탁드려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