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이의 칸쿤여행일정이 일본으로 바뀌었네,
다음 여행일정은 중남미가 되기를 바라며 간단히 고대의 중남미문명을 소개한다.
멕시코시티를 중심으로는 아즈텍문명의 발상지인데 약한시간북쪽으로 가면
떼오띠우아깐에도착하는데 이곳에있는것이 태양의피라미드,달의 피라미드,그리고
사자의길이 쭉펼쳐지는데 16세기초 스페인원정대에 멸망하여 한동안 그런문명이
존재하는줄도 몰랐다고하니, 몇백명을 끌고온 스페인에의해 그렇게 큰문명이
흔적도 없이 없어지다니----
쏘깔로,조나로사,인류박물관등 멕시코시티에서는 구경할곳이 엄청많다.
지하철은 2페소인데 (200원정도) 세계에서 제일 싸다고한다.
곳곳에 아즈텍문명의 흔적이 매우 많으니 멕시코시티를 찬찬히 구경하는것도
귄하고 싶다.
쏘깔로의 헌법광장앞에서 펼쳐지는 아즈텍전사들의 고대댄스도 구경할수있고,
서울의 압구정같은 조나로사에서 마리아치 밴드를 보며 저녁식사하는 호사도 누려보고 Gay Bar도있고,한국식당 일본식당 참 구경거리많은동네니 빼놓지말기를 .
이번에 명진이가 가려다 못간 칸쿤은 세게적인 휴양지로 유명한데
김기모의 사진에서 보듯이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황홀한곳인데,
근처에는 마야문명이 널려있어서 휴양도하고 마야문명도 구경할수있다.
치첸이차의 피라미드는 아즈텍의 피라미드보다 멋있는것같고,
근처의 Tulum,코스멜등 구경할곳이 꽤많다.
카리브해와 접해있어서 경치는 진짜 죽이는곳이니,
와이프와 꼭한번가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루의 잉카문명은 페루의고대수도인 쿠스코에서부터
마추피추까지 광활하게 펼쳐지는데 정말순박한 페루인들과 며칠같이 생활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이다.
최소한 2주정도는 돌아보아야 그래도 잉카문명을 조금 경험할수있으니
시간의 여유를두고 여행준비를 해야할것같다.
세계인의 코카콜라가 페루에서는 잉카콜라 때문에 약간고전하는것도 재미있더라.
간단한 중남미 소개였는데 앞으로 그쪽으로 여행하는 동창이 많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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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이야기방♡
멕시코의 아즈텍과 마야문명 그리고 페루의 잉카문명
김봉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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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3 17:5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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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봉훈아 건강하구나. 지난번 멕시코가기전에 라스베가스에서 너에게 자세히 코치받았으면 칸쿤도 들렀을텐데 아쉽구만. 아무튼 건강하니 반갑고 떼오띠우아칸이 눈앞에 어른거리는구만. 다음에 한번 들르마. 잘지내라
봉훈이 글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길 비네. 기쁜 성탄으로 충만하기를 바라며---
봉훈이 여행 많이 다녔구나! 아즈텍, 잉카, 마야문명...아직은 책이나 사진으로 밖에 접하지 못했다만 소개 해 준곳 꼭 직접 보고프다.지난번 라스베가스 봉훈네 집에서 사진으로 볼 때도 역마살이 꿈틀대더니...아~ 세상은 넓고 갈곳도 많고...그런 자극을 주는 봉훈에 감사!
시간이 허락을 할때 여유를 가지고 남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봉훈 자네의 설명 감사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즐거운 성탄과 새해 복된 한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봉훈의 글을 읽으니,2년전 cancoon에 가족여행을 한것이 삼삼하게 생각나는구만. 가 볼만한것이라 추천을 하고푼데,미국방문시 몇일 할애해서 가면 좋을듯 합니다. 정글속의 마야의 흔적,다양한 해양leasure,무한대의 술,음료,식사제공(무료),등등 가 볼만 합니다.
갈때 자세한 코치를 받아야겠구만...건강해라..
ㅎㅎㅎ 내는 요즘 친구덕에 좋은 여행 다 해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