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시립수락요양원

[왕눈이]

바람개비님 덕분에 어르신들과 신나게 놀다왔습니다~^^웃음 행복한사람들 봉사팀과 저온창고 팀목이 환상이였습니다~^^
봉사는 언제해도 흐뭇합니다~^^
이른아침부터 수고해주신 회장님,청풍님,청경우주님,울프님 감사드립니다~

[울프]

고생많으셨어요
코로나 전에 계시던 어른들이 많이안계시네요
특히 시를잘쓰시고 낭송을하시던 인상에남았던 분 안계시네요.어디서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람개비]

시를 쓰고 낭송하시던 그 어리신은 올 10월 7일에 돌아가셨답니다.
다른 분들도 이미 다른 곳으로 많이 이사를 가시고...
올 12월에 수락양로원이 문을 닫는다는데...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울프]

우리도 언젠가는.......

[바람개비]

와... 사진으로 보는 어제... 참 좋습니다.
멋진 가을 남자들과 왕눈이님... 통기타 7080저온창고가 함께해주셔서
더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 많이 만들어 자주자주 만나요.
모두 감사합니다.

[하얀미소1]

어르신들이 신나고 즐거우셨겠어요
봉사팀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얀미소1]

늘 멋진추억 멋진모습이 담긴
많은사진 올려주시는 울총무님
감사드립니다~~^^

[왕눈이]

늘 좋은 기운으로 감동 주시는 울 미소언니~
맘이 천사예요~^*^
언니 좋은 기운 받아서 씩씩하게!!!~~^^

[다현]

어르신들께 일일이 손잡아주시고 곁을 지켜주시는 봉사회원분들의 노고가 크네요~아울러 멋진 풍악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여주시는 울 창고 공연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어르신들이 엄청 좋아하시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청경우주(양평 .미사)]

훗날의 우리들의 모습~~~
안스럽고~~짠한마음이들어서 노래가 잘 안되었는데~~~
어르신들이 직접 노래도 하시고 춤도추시고 밝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고
나름~~열심히 부르고 공연 하고 왔습니다~~~
우리모두 건강관리 잘하고~~~서로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
즐겁게 노래하며~~~알콩달콩 ~~지내자구요~~~~~
사랑합니다~~~~

[최승식]

얼마남지않은 내 모습일 것 같아서. 인지. 더 고맙게 느껴집니다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수고 많으 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