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에서 가까운 오류-청사초롱을 잘간다.
입장객이 헐렁해서 운동춤을 추기에 아주 좋은 편이다.
허나 파트너가 없다면 의자왕 신세 면하기 어렵다.
여성분들이 간다면 환영 받을것이다.
요즘들어 음악이 형편없고, 음향의 질마져도 않좋아
귀가 아플 정도다.
당연히 장소를 바꾸기로 했다.
그래서 부천 자유 콜라텍을 방문했다.
1:30분이 넘어서니 춤추는 사람이 만원이다.
부루스, 트롯트를 꼭 안고 추는 분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음---
그러나 나같이 많이 움직이며 춤추는 분은 역시나 좋지가 않다.
그래도 음악은 좋은편이다. 그래 많은 사람이 모이나?
부킹도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여성분이 적다.
좋은것 하나 끝나고 자유시장에 들어가 시장보는것---
다시 찾은 곳은 광명사거리 이마트 4층---
음악이 좋고
부킹도 적당하고
춤추는 분들의 수준도 괜찬은 편인듯---
허나 여기도 너무 소문이 좋아서 그런지
인산 인해로 춤추기가 만만하지 않다.
더구나 입장료도 3000원으로 3곳중 제일 쎈편이다.
오후 4시가 넘으면 대부분 콜에서는 입장객이 줄어 드는데
이곳은 그래도 바쁘다.
끝나고 재래시장에 들러 유명한 손칼국수 5,000원 한그릇 비우면
세상 부러울것 없다.
춤에 자신있는 분들은
그래도 광명이 좋을 듯한데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까
추천은 안하기로 하겠습니다.
선선한 좋은 계절 가을이 왔으니
모두모두 모임에 나오셔
즐겁게 댄스합시다.
첫댓글 우리 동호회 맴버님들은 콜라텍에 관한한
모두가 선수인가 보다
잘알고 있으니까
물어볼 말도 없을꺼야
그러나 나는 더많은 더좋은 콜라텍을 알고 싶다
왜냐하면 시간날때 그근처에 있는 콜라텍에
잠시들려 기분전환하면 좋으니까
때로는 아주 멋진 일일파트너를 만나
좋은 댄스를 배울수도 있으니까
많은 맴버님들의 정보교환하는 장터가 되었음 하는 생각을 하며
좋은 댓글을 기대하여 봅니다
--- 파랑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