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그런거지

[효원*]

~사는게 그런거지~


사랑이 가득했던
그리운 시절들을

는지시 눈을감고
회상에 젖어보니

게슴츠레 눈뜨며
바라보던 얼굴에

그윽한 눈빛으로
입맞춤 해주던 님

런닝화 신겨주며
함께뛰던 산책길

거리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고와서

지극히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들

[호박꽃]

옛 추억을 깨우는~
그리운 시향 잘보고 갑니다

[효원*]

귀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

[호박꽃]

사실은 현실이고
는다는 주름살 볼 때
게임이야

그치
런던도 난리요
거대한 중국 미국도
지금 코로나 시대

[호박꽃]

사랑에 빠지면
는 앙탈 질투
게다 가

그리움 보고픔
런치같은 달콤함도
거짓말 볼 빨간
지진 난 심장~~

[효원*]

멋진 답시 짱~!!

[효원*]

~예방 접종 끝나면~

사흘은 두통이나
근육통 있다네요

는통증 힘들면은
병원에 가보시고

게우는 증상하고
혈전이 생긴다면

그냥저냥 참지말고
신속히 진료받고

런닝하는 격한운동
자제를 하라네요

거북이처럼 느리게
푹 쉬어 주시고요

지친몸 편안하도록
충분한 수면 취하세요


저는 19일 1차 접종 예약 되어 있네요 ~~

[그래]

일몰?...일출?...
어쨌든 은은하니 좋으네요^^

사랑이 깊으면
병통이 되어 이별이
는다는 옛 선각들의 얘기에
주억여보네

게송도 되새겨 보며
"사랑하지마라!....

그림자를 끌고 다닌지
반백을 넘어서야 알았네

런닝을 해도 워킹을 해도
늘 함께인것이 자신뿐임을

거창해도 소소해도
인연다하면 그림자 마져도 놓아주어야 함을

지금 서 있는 자리
그림자를 사랑하는 일
그 밖에는 달리...

[효원*]

일몰의 비금도 석양 입니다
멋진 답시 감사합니다 ~~^^

[효원*]

사연담긴 종이배
저하늘에 띄우고

는시름 털어내려
바닷가 거닐면서

게시된 그리움은
구름에 올려두니

그림자로 맴도는
추억의 발자취가

런칭하듯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로

지우고 달아나서
흔적마저 없구료

[그래]

선라이즈...
선셋...
해는 떠오르고
해는 지고
우리는 웃고 울고...
ㅎㅎ~
사는일 일테지요
흔적이 없을리가요
가슴 뒤켠에 팔베고 미소짓고 있겠지요^^

사람의 가슴에
눈이 하나 더 있어

는다는 눈치는
소용없어라

게슴츠레 스쳐보아도
볼건 다 본다네

그래서 하는말
"진심은 통한다는거..."

런어웨이
맵시 보다는 한조각 마음이

거하고 또 거하게
다가섬을

지금은 아니더라도
다음에는...

[미사]

사는게 힘이드네요
새벽운동 해야하고 일터로 나가야하고
몸은 지치고 피곤하고 ㅠㅠ

[효원*]

저도 힘들어서
요즘 새벽예배 못나가고 있어요